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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해방촌] 반미리

by librovely 2017. 6. 29.

간만에 여행을 가기로 함

서울 귀경..... 서울 시티투어를 해보기로...해서 첫 번째 장소로 고른 해방촌 반미리

벳남의 반미를 추억하며 빵 뜯어보기로....


해방촌은 처음가봤다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경리단길 회나무길...그 곳으로 꺾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해방촌....마을버스가 있는데 동네 구경하려고 걸어봄....

반미리는 의자가 딱 4개 있는 곳...늦은 나에게 일단 빨리 오라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자리가 고작

4개라서 맡기가 좀 그러한....

포크 둘 치킨 하나 그리고 나는 두부 ㅋㅋㅋㅋㅋ

쉐어하겠는가? 하니 다들 외면하는 늑힘적인 느낌....고수는 넣어서 먹기로...고수맛 필수임...고수가

있어야 반미임

하노이 세트 두 개 주문 가격 리즌허블

음료 3개중 선택인데 안 마셔본 것으로 주문 하면서 옛날사람 얘기가 나옴...맥콜 아냐고 ㅋㅋㅋㅋ

나는 세븐업....아냐고...다들 못들은듯...나는 누구랑 대화핸나....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여자는 벳남 사람이고 남자는 한국사람 같은데....잘 모르겠....

바나나 튀김을 하는데 동행인이 튀김기가 윤식당 비슷한 튀김기라고...

아 내 두부반미

치킨 포크

둘이서 반씩 나누어 먹더라.... 

뭐였지?   이거 맛있음 스낵 고를 때 이거랑 바나나 튀김 고름 

안 싸우게 딱 8개...라서 등분....

식도는 잘 지켜줘야 함...안 그러면 싸움 남...클남....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두부 반미

옆의 포크 반미에게 나눠 먹을래? 제안...하니 동공지진이 왔지만 노방법이라 바꾼듯...ㅋㅋㅋㅋ

바나나 튀김

맛있....7개라서 난감함....그래서 하나는 반 잘라 먹음...나름 양보정신 투철...ㅋㅋㅋㅋㅋㅋ

먹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와서 주문하고 밖의 입석? ㅋㅋ 에서 먹고 가기도...벳남에서 정말 잘한다는

반미집의 반미를 먹어봤는데 맛이 비슷하긴 한데 거기가 더 맛있...계란도 안 들어가있고...빵도 부드럽

벳남 반미 빵은 엄청 질겼던 기억이....그리고 이거보다 더 큼....그래도 여기 만족스럽다 가끔 생각날듯

그리고 해방촌 구경

그리 넓지 않다

적당히 쿨함...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 즐기는 분위기가 많았다 찍진 않았지만

여기도 가볼까 생각했던 곳

여긴 가장 쿨하고 핫하고 뭐가 진짜임? 하나는 거짓말인거잖아..ㅋㅋ

하여튼 그런 곳인데....커피값 비쌀 분위기...지만 한 번쯤은 가보고 싶

유리에 적힌 글은 재즈 가사 아닌가...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혼자 조식먹을 때 줄기차게 나왔던 그 노래

밖은 춥다고...ㅋㅋㅋㅋㅋ  나도 알아 이 자슥아...하며 대답했던 기억이가....

해피아워

혹 한다....

해피 시간 즐기러 가야겠  초저녁 음주

여기도 궁금 토스트 몬스터라니...그리고 그 옆의 컬러풀한 문의 꼴라보

해방촌 끗

갔을 때는 음...그냥 그렇군,...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한 번 쯤 더 가볼만한 늑힘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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