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61 뭔가 좀 망한 느낌적인 느낌... 이번주는 허둥대다가 끝이 나는구나 오늘도 제정신이 아니었지... 왜 나는 고치지 못하는걸까...왜 급하지 않으면 일을 못하는걸까... 악순환이 또 시작되었다 일단 일찍 자야한다 그리고 일찍 일어나야한다 여유있게 아침을 시작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허둥대다보면 하루가 계속 그런 식인거고... 일을 느리게 하는 편은 아닌데 문제는 미루다가 급하게 하는 것...그러니까 뭔가 실수가 있을 것 같고 확인을 덜한 것 같고 성격은 또 걱정을 창작하는 성격이라서 급하게 해 놓은 게 맞게 된건가를 놓고 퇴근 후에도 찝찝함 그리고 그게 익으면 불안함으로 빠져드는거고 그럼 짜증이 슬슬 올라오는거고,... 삶의 질 마구 곤두박질.... 왜 이러고 사니... 가장 기본적인 것을 컨트롤하지 못하니까 사는 게 이 모양인거다... 이젠.. 2015.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