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1 나의 아름다운 일상 연휴기간동안 진탕 맘대로 살았다 맘대로 TV보고 맘대로 먹고 맘대로 책 읽고 맘대로 자고 맘대로 일어났다 그런데 별로 행복하지는 않구나... 맘대로 하는 게 꼭 행복한 건 아닌가보다 너무 잠시 잠깐의 얕은 즐거움만 추구하며 시간을 보내서 그런걸까...아니 그래도 그 순간들은 다 얕은 즐거움이라도 느끼며 보냈으니 된건가 내 친구 TVN 그리고 엠넷 그리고.... JTBC 요건 진중권 방송국으로 부른다 나는...ㅎㅎ 요새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언프리티 랩스타...이거 시작하기 전 예고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 저거다! 그리고 1편부터 열심히 본방사수를 했는데 그랬다....내 짐승같은 촉은 정확했을 뿐이고...이 개성터지는 여자 뤠퍼들...제시의 어설프지만 되게 솔직한 말도 재밌고 릴샴은 뭔가 다른 사람들.. 2015.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