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1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이틀인데 할리스 앱에 쿠폰이 들어왔다 할리스 콜드브루 1+1 그래서 머그러감.... 머겄는데 맛있네...그냥 라떼보다 이게 더 맛있는 느낌이 드는데 콜드브루가 뭐지...뭐길래 카페마다.... 두 잔인데 5000원 냄 V 할리스 커피 아카데미를 추억하며....ㅋㅋㅋ 탬퍼...나도 알아요 조명 예쁘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많이 갔다 여긴 점점 내 것이 되어감 여행 준비한다고 놋북 가져가서는 수다만 떨다가 끝이 남....근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도 안남... 기분은 그냥 몇 마디 한 거 같은데 시간은 흐르고 이상하다 어쨌거나 그립다....일요일 밤에는 항상 토요일 아니 금요일 오후가 그립기 마련임.... 갠차나....이번 주 금요일을 또 기다리면 되자나.....병 맛이 조용히 늑혀짐..... 할 일이 있는데 역시.. 201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