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71 [광화문]투썸플레이스 모닝세트 다른 건 게을러도 노는 건 부지런함 몇 시든 일어날 수 있고 몇 시든 잠을 안 자고 버틸 수 있음 지금 버티고 있는 건 뭐 놀다가 그런 건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일을 했다고도 볼 수 없고 하여튼 할 게 있는데 내일 할 수 있게 미뤄놓기 위한 준비 정도 함...ㅋㅋㅋㅋㅋㅋ 여의도에 갈까 했더니 거기 이제 지겹다고 해서 그럼 광화문 모닝세트 먹고 공부하자고 해서 그러기로 나도 여행준비를 하거나 시원스쿨 인강 들어보려고 넷북 준비 여기 모닝이가 10시까지였나? 그래서 집에서 9시에 나가서 5분 전인가 도착 버스타고 갔는데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나감 아메리카노에 뜯어먹을 거 주는 데 5000원 리즈너블함 이렇게 주문하고 기다려도 오지 않음 혼자 와서 두 개 멍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하며 주변을 살폈.. 2016.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