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0/052

[타임스퀘어] 제제샤샤 (제일제면소 회전식 샤브샤브) + 민수네 까페 퇴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제제 제제 하니까 음...생각나는 음악....잠시 쓸데없이 논란이 되었던 아이유의 제제 이 제제가 아니고....근데 갑자기 제제를 들으니 롤리타가 생각난다 아니 아이유를 보니까 그런건가 롤리타를 안 읽어봤는데 그걸 읽어봐야겠다.... 어떤 책 엄청 읽는 사람 블로그에서 그 책을 읽고는 아마도 도덕적인 이유에서인듯한 하여튼 안 좋은 평을 봤는데....음...그게 그런 게 아닐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제제 여기서 제제는 저 제제가 아님 제일제면소으 제제임... 저길 몇 번이나 갔고 갈 때마다 찍어야지 하고 찍긴 찍었는데 별로 못 찍음...그건 그 이유는... 여긴 시간제한이 있는 제제라서...80분동안 먹기도 바쁨...찍을 시간이가 없음....사진 찍을 시간 없음...근데.. 2016. 10. 5.
[연남] 테일러 커피 3호점 TAILOR COFFEE 테일러 커피 맞춤 커피인가? 가보고 싶었다 크림모카를 마셔보고 싶었다 홍대 방향에 1호점과 2호점이 있고 연남동에 3호점이 있는데 여기 인테리어도 괜찮다고 해서 연남동에 갈 때 들러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냥 평범한 건물 통유리창이 유난하긴 하지만 하여튼 평범한데 인테리어도 별다를 게 없는데 좋긴 좋다...바닥의 헤링본 무늬가 세련되고 벽의 묘하게 역시 세련 터지는 색이 좋고 아주 단순하지만 그래서 쿨한 의자와 테이블과 조명 그리고 가운데는 좀 비워둔 테이블 배치 좋구나...나쁜 건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이 #%@$^#%...차라리 낮에도 그냥 블라인드를 내리면 훨씬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냥 이렇게 너무 평범하게 너저분한 동네 안에 카페가 들어가 있는 게 연남동의 특징인 것도 같아서 ..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