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차

EARL GREY AHMAD TEA 얼 그레이 아마드 티

by librovely 2015. 2. 19.

 

설정 티나는과 함께...

가장 흔하게 좋아하는 홍차는 얼그레이가 아닐까

보통 홍차를 마시러 가면 동행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게 얼그레이

나는 얼그레이의 향 중 어느 부분이 살짝 거슬려서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뭐랄까...화장수...토너 향기가 나서

조금 과장하자면 화장품을 마시는 느낌이 든다

 아마드 얼그레이는 그래도 괜찮은 편...홍차라고 마인드 컨트롤 들어가면 화장수 들이키는 느낌이 줄어드는데...

그래도 얼그레이를 일부러 살 일은 없을듯....

이것보다 더 힘든 건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홍차 입문자용이라고 얼그레이보다 쉽다고 했는데 난 이게 제일

하드코어...

티푸드랑 같이 마시면 얼그레이도 그냥그냥이긴한데...

밀크티로 만들었을 때가 얼그레이는 가장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마시는 게 나음...

 

EARL GREY AHMAD TEA   얼 그레이 아마드 티    홍차★★★

 

'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카페쇼 Cafe Show  (2) 2016.11.14
2015 카페쇼 Cafe Show  (2) 2015.11.15
Dilmah Raspberry 딜마 라즈베리 티  (0) 2015.02.18
Lipton tea Peach Mango 립톤 티 피치 망고  (0) 2014.08.31
여자의 시간 - 이유진 황정희  (6)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