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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SHIHO - 야노 시호

by librovely 2016. 6. 19.

 

 

SHIHO                                                                 야노 시호                  2015             에이지21

 

 

그냥 눈에 보여서 뽑아왔다

그래도 뭔가 따라할만한...물론 따라한다고 비슷해질 수는 없을거라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하여튼 그래도 뭔가 얻을 게 있을거다 기대는 좀 했는데 그런 건....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 어쨌거나 글을 읽었는데 별 매력을

느낄 수 없었다....글에서 뭔가 아무런 개성도 보이지 않고...그랬음... 연예인이 쓴 책 중 재미없는 책들이

대개 그런...그런 느낌이 들었다...책을 안 내는 편이 더 나았겠다 그게 뭔가 더 있어(?) 보였겠다는 생각

이 들었다면 너무 재수없어보이지만 ㅋㅋ 하여튼 그랬다....

 

야노 시호는 어릴 때부터 기럭지...그야말로 기럭지가 남달랐구나....

외모는 뭐 노력도 필요한 면이 없지 않지만 타고나는 게 아주 아주 큰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왠지 모르지만...ㅋㅋㅋ 정말 이유를 모르겠지만...기분이 살짝 울적해지고 억울한 느낌이 드는 것이

었다....ㅋㅋㅋㅋ 야노시호는 분명 예쁘지만 내가 좋아하는 외모는 아님...예쁜 아줌마같고 예쁜 여자

같이 느껴지지 않는 건 사랑이 엄마로 봐서 그런걸까? ㅋㅋㅋ 황신혜는 예쁜 여자인데 하여튼 야노

시호는 예쁜 아줌마로 보인다 어쨌거나 참 예쁘다 예뻐서 좋겠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아름다움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한 컵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은 그 상태로 먹거나 그린 스무디를 만들어서 마셔요

샐러드나 요거트도 함께 챙겨 먹습니다

샐러드는 초록 잎의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을 넣고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곁들인답니다

 

 

싸운 후에애 비로소 보이는 게 있어요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지금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싸움이라면 괜찮은 것

무슨 일이 있든 이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가가 중요해요

그 마음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해결책을 찾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