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

THIS IS DIET - 유화이

by librovely 2015. 8. 6.

 

 

 

THIS IS DIET                                                     유화이                                   2013           양문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언제나 재미있다

나는 일년내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 물론 관심이 있다는 건 실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닌거고

연애를 책으로 하듯 다이어트는 입으로만 한다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해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나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거야 뭐 이런식으로... 대개의 다이어트 책에 쓰여있는 건 사실 비슷비슷하다...그렇지만 간혹 처음

듣는 이야기가 있고 그래서 이런 책을 자꾸 보게 되는 것이겠지...이 책의 저자는 정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온

사람같다...정보가 대부분 맞는 말이고 경험해야만 할 수 있을 이야기도 쓰여 있는 걸 보면 말이다...

 

다이어트를 하든 안하든 읽어볼만한 책이다

다 읽고 나면 조금은 변하지 않을까?

아주 조금이라도...

내용이 상당히 알차고 옳다

다만 가끔 종교 심취 모드는 조금 그랬다...나도 같은 종교지만...그런 식으로 글을 쓰면 같은 종교가 아닌

사람들이나 무교인 사람들은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길 것 같아서... 어쨌거나 좋은 책

 

 

 

 

건강하게 늙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아름다움이라 생각한다

 

왜 돈 많은 사람들은 피부가 좋을까?

그들의 삶의 태도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의 수동적 건강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 금주 금연 등 생활습관의

변화나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강해지려는 능동적 태도가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운동의 생활화

 

의사들도 종합비타민은 챙겨 먹는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은 식후 바로 먹어야 가장 효과가 좋다

 

잠이 부족하면 단순히 피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에너지 소비활동이 줄어든다

 

반신욕이야말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쉬운 방법

 

지방은 복부 상체 하체 순으로 빠진다

 

1200~1300 칼로리

권장 섭취량의 60% 수준은 되어야 근육을 잃지 않으면서 지방 분해

칼로리를 아는 것만큼 나의 식사량을 바로바로 가능해 절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없었다

 

건강한 피부를 해치고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지름길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항산화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적게 먹는 것이다

소식은 젊음의 묘약

 

맛선생 산들애 같은 웰빙 조미료

 

밥을 적게 먹어도 혈당량이 기준치를 넘으면 다량의 수분과 함께 섭취된 탄수화물의 저장 기능이 강해져

더 살이 찌기 쉽다  식사 후 1시간 지난 후 물 마시기 시작하기

 

운동을 시작한 지 1시간쯤부터 코티졸과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 분비

근육산화나 손실을 일으키고 호르몬 분비 장애를 일으켜 운동 효과 반감시키기도

1시간만 운동하기

 

항산화

과일 마늘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브로콜리는 60도 온도에서 10분 정도 열처리.. 스팀 데치거나...)

적게 먹고 천천히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