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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내추럴 홈 스타일링 - 주부의벗사

by librovely 2015. 1. 31.

 

 

 내추럴 홈 스타일링                                                        주부의벗사                 2014           삼호미디어

 

주부의벗사 이젠 익숙한 이름이네...

인테리어 책을 계속 보는데 그냥 보고 있어도 즐겁고 조금씩 뭔가가 쌓이는 느낌도 들고...그래서 읽는다

주부의벗사 책은 뭔가 알차다...이 책도 그냥 뭔가가 알차...재미있게 봤다

 

 

 

불필요한 건 절대 사지 않아요

사소한 것도 신중히 생각해 구입하지요 대신 구입하고 나면 그 물건에 애정을 쏟는다고 할까요?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 공간은 단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창문 앞에 저렇게 좁고 긴 책 한 권 올려두고 커피 잔 하나 올릴만한 책상을 놓아도 좋구나

 침실은 심플이 답이지...

침대 커버 무늬는 정말 싫다

 무채색

 역시 창문 앞 독서 코너

 깔끔한 침실

 바닥 이런 무늬도 좋다

이게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일본 주택은 2층까지 쓰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고 그런 경우 층계 코너에 저렇게 작업실을...

 원목이 좋다

 역시 창문 앞 작은 책상? 선반?

 살짝 불투명한 유리로 벽을 대신해서 막는 것도 좋구나

 현관 앞에 작은 세면대를 설치하면 들어오면서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다

 의자와 블라인드 모두 원목으로

 문도 원목

 구석에 자리한 미니 작업실도 원목

 욕조 좋구나 욕조 옆에 창문이라니....아주 좋네

그리고 저 화면으로는 TV를 볼 수 있는걸까?

 세면대가 정말 호텔의 세면대같다...

매일 사용하는 건 좀 지출하더라도 좋은 것으로 사는 게 좋을듯

 벽을 뚫고 실내 창문...좋다

 

 과감한 색상 선택...

질리지 않게 잘 선택해야할듯...묘하게 색이 잘 어울린다 쇼파까지

깔끔한 화장실

일본은 변기는 따로 벽 안에 있는 것 같다 공간을 나누어서...저게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