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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14일째....

by librovely 2016. 8. 17.

조식을 최선을 다해 먹고 잠시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 기어나와서 산책을....하다가 짜증이...우리 초가집?보다 뷰가 좋은 집이 있는거 같아서 두 가지 종류 중 비싼 집만 남아서 그걸로 했는데 이상하게 싼 방을 준 것 같은 느낌적힌 느낌도 들고....체크인할 때 사진 삼매경이라 확인을 안함....근데 101호를 줬다 동행인이 동양인이라고 돌아다니지 말고 방에 처박히라고 그랬나? 라고 했는데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여행이 아닌 이상  인종차별에 예민해지게 되기 마련...왜냐구? 인종차별을 하니까....만약 안쪽 집을 줬어도 의심했을듯 ㅋㅋㅋ 인종차별 그런 거 없던데요? 하는 사람은 자기가 당한 걸 모르고 지나갔다고 봄 나만 당했을리가 있어??? 인정할 수 없음 ㅋㅋㅋㅋ 동남아시아는 같은 동양인인데 무슨 인종차별? 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뭔가 그들 중 일부는 서양인에게 과하게 납짝 엎드리는 느낌이....호텔에서 그런 걸 좀 느끼게 되는데....


아 방금 잔뜩 쓴걸 다 날림 ....?눙물이...ㅜ.ㅜ 왜 외국에난 오면 글이 날라가나.....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안남 ㅜㅜㅜㅜ

다시 해보자 ㅜㅜㅜㅜㅜ

차를 타고 사파 시내??로 가는 중...비포장 도로라서 20km거리를 시속 30~40km로 질주??중.... 본의아니게.... 어깨춤을 추며 감 ㅋㅋㅋㅋ 여길 지나다보면 진흙팩중인 소느님도 만나고 시에스타를 즐기는 개님도 만남 사진이 있는데 카메라라서 못올림 ㅜ.ㅜ

 

그리고 사파 시내 도착 하노이행 버스탈 시간까지 3시간 정도 남아서 그냥 복판의 델타 레스토랑에 기어들어감 근데 의외로 여기 좋음

동행인은 에스프레소 기계를 그새 스캔하고 카푸치노 나는 망고 주스..음 시키고 나서 음료수 파는 거 따라주명 어쪄...했는데 마셔보니 망고를 그대로 갈았다

개쿨 모드의 몽족?? 저 옷 예쁘다...색 조합이 제대로 에스닉 ㅋㅋㅋ

테이블에 카네이션 생화가....꽃은 무조건 생화...조화는 차라리 없는 게 좋음....근데 카네이션을 보니 엄마 생각나네 ㅜㅜㅜ ㅋㅋㅋ

번호판이 없는 택시

주스 다 마시고 오래 민망해서 딜마 티 또 주문
남이 타 준 홍차는 왜 맛있는걸까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호트(영국바름)로 나옴 그냥 먹기로...표정 이상하니까 아저씨가 차가운 거 주냐고 했지만 소심해서 그냥 ㅋㅋㅋ

동행인이 쿨남!해서 보니 저 멀리 이 양반이....어 근데 나를 향해 오네....두근두근했는데 안 들어오고 테라스에 앉아서 직원과 끽연....어쨌든 도그쿨...ㅋㅋㅋㅋ

어제 먹었던 반미집에 사람이 잔뜩...

오늘 사진은 이게 끗.....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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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 아무거나 ㅋㅋㅋㅋ

사파 시내 1박한 호텔의 욕실 앞 블라인드...ㅋㅋㅋㅋ
이걸 보고 잠시 충격 아니 바깥에서 조절을??? ㅋㅋㅋㅋ 그리고는 셧더마우스하다가 동행인이 씻으러 들어갈때 조용히 불러서 ㅋㅋㅋㅋ

이렇게 요 자리에서 서서 봐도 ㅋㅋㅋ

뭐 손대면 끗 ㅋㅋㅋㅋㅋㅋ 이라고 알려줘서 불안감 조성해드림 ㅋㅋㅋㅋ

경치보다 끗임 벳남은 ㅋㅋㅋㅋㅋ

사파 시내 호텔...여기서 난 그냥 경치를 본건데 저기 뭐지?? 하며 본건데 어 수건인가?? 하며 자세히 보니 ㅋㅋㅋㅋㅋ 이미...ㅋㅋㅋ눈이 마주쳤고 바로 커텐 촤르륵 아니...나도 당한거임 난 아침 경치를 본건데 참나... 그 후로 계속 커텐 촤르륵 가운데도 촤르륵 했다가 답답했나 반은 또 열고 ㅋㅋㅋㅋ

되게 예쁜데 이름은 주석궁 ㅋㅋㅋㅋ

하노이 파리델리...

배터리 닳아서 더는 불가능...ㅜㅜㅜ
밤에 이어서 써야겠다....

이제 하노이가는 버스 타고 4시간.....
내일은 귀국

여행 다 끗남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