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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불 금 (VUL GOLD)

by librovely 2016. 10. 14.

다했다

자야지

불금을 이미 달리고 있.....

문득 비엣트남의 카페 쓰어다가 그립네....

호텔 체크인 시간이 안 되어서 로비에서 쓰어다 마시며 죽치던 때가 그립다

이상하지 뭐 저런 시간이가 그리운걸까....

 

이게 아니고

하여튼 이제 내가 일을 미루면 사람이 아님

음...

그렇게 사람이 아닌 사람이가 되는 거신가......

 

다 하긴 했는데 더럽게 찝찝한 거시 하나 떠오른다....아.....

나 때문에 결재를 안 받고 기다린 거실까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 왜 내일까지인데 오늘까지 결재를

받지 아니했던 것일까 그래서 오늘 나는 안 내도 되냐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내가 할 부분을 그냥 다른 걸로 대충 넣은 건가 아이고 그러면 안되는데 나 제대로 했는데....

장인정신 돋게 열심히 했는데 망..... 나 때매 여태까지 기다린거구나 나는 진짜 몰랐네 아....미치겠

왜 그 생각을 못했지...물론 써먹는거야 뭐 결재 받으나 안 받으나 상관은 없고 어찌보며 으미없지만

먼가 찝찝해...노푸신 양반이 파일 열어보면 어쩌지....아 나는 대체 왜 이러고 사나....

이렇게 공개저긴 공가네 이런 바보가틍 소리를 늘어놓다니....갠차나...반성해쓰니 되씀....

담부터는 잘하자....이번에도 뭐 엄밀히 말하면 일은 안 한건 아님 써멍는데는 문제는 엄는거신데

하여튼 할 거 하고 찝찝하고 이런 바보가 어디있나 어디있긴 여기 있쎄요.....ㅜㅜㅜㅜㅜㅜㅜ

 

자야지....

정말 이건 아니구나....

죽을 거 같다...

내일도 엄청 바쁠건데

제정신일라나 모르겠다.....

 

불금을 태근 후 미친듯이 주무시는 걸로 달리게 될 건만 같....

그만 떠들고 자자....

자야해....

3시간 자고 또 일어나야 해....

기분이가 우울할 때는 꺼내 보면 된다

기분이가 좋아지는 장면을....

난 어딘가에 갔을 때 이렇게 핸드타월이 있는게 그렇게도 조음....병적임...ㅋㅋㅋㅋㅋㅋ

손 씻고 핸드타월로 뽀송하게 물기 제거하고 저 수건을 통에 던져 넣는 순간이 아주 기분 최고조임....

차므로 이상하믄서도 단순한......

핸드타월 여행 다니면서 사서 모아놓긴 했는데 저렇게 집에서 쓸려면 하루에 몇 개를 써야 하는거야....

현실성이 없......

그래서 좋은가 봄....

 

또 헛소리...

잠이나 자야겠,,,,,

졸려서 아침에 울면서 일어날거고

 

그만해야지

나님아 이젠 그만 미루고

정신 좀 차리자

 

 

끗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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