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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서래마을] 앙티브 + 곤트란쉐리에

by librovely 2016. 10. 29.

현대카드 고메위크

일년에 두 번 하는데.. 봄과 가을...봄에 넋놓고 있다가 예약을 시작한지 4-5일 지나서 알고 예약을 추라이

했는데 남은 게 별로 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예약한 이태원 리버틴은 메뉴 선택 망...이라서 그다지 즐겁지

못했고... 근데 리버틴은 단품을 50% 할인하긴 했는데 그게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라서 별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리버틴은 아예 빠졌던데....나라면 할거면 쿨하게 아무 메뉴나 50% 하겠음....뭐 내가 할 일이

없으니까 아무 말이나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가을에는 내가 정말 제대로 예약하겠다...생각하고 9월말부터 정말 매일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에 열었다 닫았다...했는데 생뚱맞게 월요일도 아닌 화요일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앱을 여니까 시작함

그것도 아침에 봐서 예약을 열어보니 가장 경쟁이 치열한 토요일 런치도 대부분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성공이구나 했는데 예약이 자꾸 오류가 나는 것이었다...그렇게 주구장창 눌러대다가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일하느라 못하다가 점심시간에 또 눌러보고 하다가 오후 늦은 시각까지 하나도 예약을 못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은 예약을 하는지 자리가 나가기 시작....오후에 여니 런치는 거의 다 빠짐...ㅜㅜㅜㅜㅜ

그리고 메시지 창 하나가 생김...예약을 하려면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하라고...그러니까 고메위크 예약

가능한 시점 전에 미리 로그인 된 경우 예약이 안 되는 그런 아주 이상한 앱이었던 모양...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그래서 재로그인하니 예약이 가능해짐...황당......이러 하수같은 앱이 다 있나...분노......그래도 급하게

여길 예약함....그냥 평일인데 예약했다....평일인데 어떻게 하냐고? 내 법적인 권리를 이용하면 됨.....

가족 여행으로 일하다가 말하고 나옴....왜 거짓말을?  무슨 거짓말....나는 1인 가족임....1인 가족 여행임...

난 당당함...나만큼 법적인 놀 권리를 안 쓰는 사람도 없...

너무 성실해서?  그럴리가.... 그걸 사용하고 어디 갈 일이가 없....ㅋㅋㅋㅋㅋ 근데 앞으로는 종종 쓸 수도

나는 이제 혼자도 돌아다니는 사람이 됨 잘 돌아다닌 건 아니고 쓸쓸하고 뭔가 서글프긴한데 ㅋㅋㅋㅋㅋ

하여튼 가능은 한 그런 인간으로 강제 업그레이드 됨....ㅜㅜㅜㅜ 가을이라 그런지 눙물이 많아짐...ㅜㅜㅜ

세상 즐거운 플레이 타임은 평일 낮임....낮에 도댕기니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내가 회사 운영한다면

가끔 평일 플레이타임을 줄텐데.... 내가 회사 운영할 일이 절대 없으니 아무 말이나 막 던져도....ㅋㅋㅋㅋ

 

고메위크 노랑 저 세워놓는 건 정말 쿨하지 아늠....디자인 좀 바꾸.....현대카드는 디자인 미는 거 같던데

저거 안 예쁨... 테이블 세팅....포크는 빌레로이앤보흐....그릇은 어디 도자기 굽는 곳에서 맞춰 온건지....

컵이 특이했는데 회사는 모르는 회사인데 하여튼 프랑스제임  물병을 통으로 줘서 물 퍼마시기 좋았다

여기 인테리어 예쁘다

벽에 저런 튀어나온 선 장식...저걸 뭐라고 하지? 의자도 예쁘고

가운데 전구 장식이 클라이막스....바닥의 쨍한 파랑이 해산물 레스토랑 티를 냄

벽의 파랑이는 톤다운 시켜가지고 가볍지 않게 고급짐 유발.... 가운데 테이블은 여러 사람이 올 때를

대비해서 만든건가? 카페는 테이블 공유가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데...특히 혼자 온 사람은 저런 곳에

앉아서 혼자 테이블 꿰차는 민폐를 안 끼치려 하기도 하던데 레스토랑에서는 저 자리 싫어할지도...

그렇지만 가운데 화분이 막고 있으니 괜찮나?

여긴 사실 입구가 압권임...유리의 선 장식도...  인테리어가 멋진 곳임

식전빵과 애피타이저...호떡같은 건데 찍어 머그면 맛남...ㅋㅋㅋㅋ 참 없어보이는 평임...

이건 동행인이 폰으로 찍은 사진

이건 내 카메라로 찍고 보정도 살짝 한건데...어째 폰에게 진 늒힘

토스트 어쩍 하더니 저기 맨 아래가 식빵 ㅋㅋㅋㅋ 세상 작은 토스트... 송로버섯과 관자?

고급진 맛이 입에 가득했다

그러나 양은 적었다

애피타이저도 양껏 먹고십흔 그런 마흠임....나무판 그릇이 맘에 드네

무슨 회더라? 고수 소스라고 해서 엥? 했는데 고급진 맛임

근데 그릇이 별로...그릇만 예뻤으면 훨씬 좋았을듯

드디어 메인....대구  닭가슴살 하나씨 주문

그릇이 예쁨

동행인 폰 사진 1

동행인 폰 사진 2

가져다 주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메인이 나왔을 때는 쉐프님이 직접 나오셨나? 기억이....

하여튼 그 이전에 가져다 준 사람과 다른 사람 같은데 아닐지도....검정은 송로버섯이고 하얀 소스는 음

뭐였지....마늘 소스였나....기억이...ㅜㅜㅜㅜㅜ

이건 닭가슴살인데 갈색 소스는 닭뼈로 만든 소스고 밥알은 빠에야고 노랑 동그라미 소스는 뭐더라....

새콤 씁쓸 특이했는데....

소스 디테일

소스 디테일

메인이 양이 적어...했는데 코스요리가 으레 그렇듯이 먹다보니 배불러....

맛은 그냥 고급진 맛....

가장 기다리던 디저트....떙떙이 그릇은 일본 회사 미코? 니코? 닛코? 밋코? 몰라...먼코였는데....

하여튼 1908년부터 그릇 만들던 회사의 그릇이라는데 일본 가면 저 회사 그릇 찾아봐야지....

오픈 타르트인가보다 만들어머거야 함...무지 달다 엄청 달아...새콤한 단맛....귤 유자 오렌지 레몬...등의

과일 단 맛이 가장 별로인데 그런 단맛임 그래도 맛있다...그치만 너무 달아...이럴 때 필요한 건 커피나 티

근데 여기 디저트에는 커피는 같이 안 나옴...슬픔....아무리 생각해도 디저트가 너무 달아......양은 넉넉한데....

그리고 저걸 퍼 먹으려면 포크가 아니라 스푼이 낫겠다...근데 여기 디저트 포크는 왜 저렇게 크지?????

크림 종류 좀 줄이고 신선한 과일 아무거나 몇 개 곁들여 나왔다면 커피 한 잔만 같이 나왔다면 아주 만족

스러웠을텐데 아쉽.....

 

5만원 코스인데 2만5천원에 머겄는데..... 동행인과 여기 정말 이게 5만원일까?  고메위크용으로 대강 가격

심한 차이 안 나게 메뉴 만든 거 아닐까 하며 살짝 으심했는데....다음에는 원래 코스가 있던 곳에 가서 정말

반값이 된 거 보고 먹어야지 했는데 집에 와서 여기 검색해보니 여기 원래 되게 비쌈....물론 내가 본 블로거

들은 여기 가격 저렴하다고...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고메위크 용으로 메뉴 대강 가격 생각해서

만든 건 아니었던듯...

여기 근처의 주택가 집 값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내가 국대떡볶이 김밥패러다이스 가듯이 여길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갠차나 나에게는 고메위크가 잇다....하여튼 고급진 거 잘 머금

동행인 사진

동행인이 앙티브 되게 예쁜데....라고 해서 어? 하니까 안 가봤냐고 ㅋㅋㅋㅋ 나 파리만 작년에 처음

가 본 사람임 앙티브가 프랑스 지명인줄도 몰랐...... 언젠간 가 볼 일이 있겠지? 앙티브....

저가 나도 나옴 머리가 사자임.....저 사진 보고 머리 묶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함....아니 확 잘라

버려야겠....마음 같아선 짧게 자르고 싶지만 엄마가 너는 머리 자르면 뭘로 여자티를 낼거냐고

한 명언이 생각나 그럴 일은 없.....머리카락이 내 유일한 여성성...ㅋㅋㅋ 삼손의 힘이 머리카락에서

나오듯 내 여자티는 오로지 머리카락.....근데 갑자기 왜 기분이 다운되는 거지...???

 

시간이 없어서 차로 왔는데 앙티브 발렛해준다 발렛비 3000원

원래 여기 차 놓고 잠깐 빵 사와서 가려고 한건데 1층으로 가니 어떻게 알고 차를 막 빼주고 있......

나갈 때 주차 쪽으로 전화를 하나보다....아니 이런 불필요한 ㅋㅋㅋㅋ 친절을 봤나....해서 망....ㅜㅜㅜㅜ

그래서 어떡하지 하다가 곤트란 쉐리에 근처에 공영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100미터도 안 걸으면

여기임....

테이블이 실내 실외 몇 개 있어서 먹고 가도 좋을 곳....좁아서 오래 있긴 그렇고....

서래마을의 빵집이니까 기본은 하겠지 생각함....여기에서 그런 글도 봤다 프랑스 밀가루를 쓴다고..ㅋㅋ

여기 알려준 애가 퀸마망 맛나다고 해서 그거 하나 사다주겠다고 했다 꽁또니가 생겼다고....ㅋㅋㅋㅋㅋ

사회성 제로라서 직원들이 다같이 어디 가는데 그냥 빠짐....그러니까 불쌍하다고 돈을 조금 아주 조금 줌

빵 사머글 돈이 생김...빵은 사머글 수 있는 돈....오 이런 도그이득이....앞으로도 그런 건 좀 빠지며 살까

생각함.... 안해도 되고 하기 싫은 건 최대한 하지 말고 살아보자... 사실 뭔가 걔는 원래 그래...방향으로

찍혀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욕도 안 먹는 거 같은데...사실 뭐 그렇게 까지 남에게 관심들도 없......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럼 니가 일은 열심히 했냐? 음...그러니까 아프로 열씨미 하겠다고...

안 미루고 말야....이젠 안 미룰거다...미루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리겠....안 미뤄 이젠.....

여기다 뭔 소리를 쓰고 있는 건지.... 아니 더 쓰자...내가 사실 다같이 어디 가는 거 안 좋아하긴 했어도

이 정도로 가기 싫지는 않았는데 뭐 올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내년부터는 안 그럴거다...아마도

 

퀸마망이 없어서 언제 나오냐고 하니 10분 기다리라고...해서 그냥 크루아상이나 사서 갈까 하니까

동행인이 기다려보자고....그러더니 빵 이것저것 담고 계산하기 직전에 이걸 먹겠다고....지금? 이러니까

지금 먹겠다고 해서 그러기로...이게 얼마더라 4500원? 크루아상처럼 버터 엄청 들어간 겹겹이 살아있는

그런 빵임 가운데는 치즈....되게 맛있는 빵 같은데 방금 먹었고 디저트를 마지막으로 먹은거고....이게

맛이 잘 느껴질 상황이 아님...그러나 먹긴 다 머금...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 맛이 잘 안 느껴

졌고 이거 먹으면서 알려준 애 생각하면서 이게 뭐라고 여길 추천해준거지...망....이랬다... 동행인도 뭐

되게 대단하지는 않은데 반응이....흠....

 

여기 사진은 카메라 두고 와서 다 동행인 폰 사진인데 되게 잘 나오네.....

앉아서 보니 이게 보이는 거다...잘렸는데 저기 외국인 남자 얼굴이...여기 주인 얼굴인듯...물론 그 양반이

직접 빵을 굽지는 않는듯....빵은 한국인들이 만들던데...통유리 창 안으로 다 보임 만드는 모습이.....

이게 보이는거다...의 이게는...주차장 입구....아니 여기 주차장이? 물어보니 주차 가능하다고....ㅡㅡ;;;;

내 공영주차장비...아이고 내 돈....... 멍는 거 값은 안 아깝고 주차비는 아까운 사람임...게다가 아까 공영

주차장 주차비도 모름,..이 동네 땅값 비싼데 많이 나오는 거 아냐? 차를 가져올까 다시? 이러다가 말았...

그냥그냥 의자 사이에 밖에서 보일 위치의 의자 4개만 파리파리한 의자임....ㅋㅋㅋ 저 의자 비싼가 보다

그리고 창 밖으로 보이는 저거 ....

익숙한데....

파리에도 많고 나는 몽생미셸에서 갔던 곳인....브리오슈 도레? 프랑스의 김밥 파라다이스 같던 곳....

근데 이게 아마 여의도에도 하나 있던 거 같고....그리고 여기에도 있구나...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면서...저게 비싼 곳이 아니었는데.....예전에 들어왔다가 엄청 비싸게 팔다가 철수한듯 보이는

폴이 생각남....폴도 저렴이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만큼 그렇게 고급은 아닌 그런 대중적인 곳이었는데

왜 한국에만 들어오면 비싸지는거지? 화장품도 그렇고... 일본과만 비교해도 그런 게 많지 않나?

 

10분 기다리라더니 포장하려니까 안 굳어서 다 분리된다고 10분 더 기다리라고 해서 네~ 이래놓구

뒤에다가 왜 거짓말은 하는거지? 했는데 소리가 좀 컸나? 동행인이 눈으로 혼 냄...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렇게 20-30분 정도 있다가 나옴....빵까지 먹어서 속이 부대끼기 시작...아니 이렇게 고급진

것을 먹고 힘들어지다니...ㅋㅋㅋㅋ 나중에 동행인에게 왜 빵을 바로 먹었냐니까 퀸마망 나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지루하지 않겠나 해서 머근거라고....ㅋㅋㅋㅋㅋ 이젠 말려야지...말려야겠어.......

좀 쉬었다가 자리 이동해서 먹었으면 좋았을...근데 카페에서 빵 뜯긴 사실 쉽지는 않......

근데 멍는 거 관련 의사소통? 할 때는 넘후나 단호한 늑힘이 있어서 반대 으견이가 잘 안 나옴 ㅋㅋ

가을이다

단풍 좀 봐

단풍놀이 다 함

동행인이 사진 잘 찌금..사진 값 걔산해서 줘야갰다...장당 34원? 얼마였지? 오늘 대강 오배권은 번 듯

어렵게 들고 나온 빵

뿌우듯

서래마을 구경 온 경기도 변두뤼인간 티 다 내고 서서 찌금....머 어때....

아마 나를 보고 사람들은 생각했을거야.... 중국 관광객이 이젠 서래까지 오네...ㅋㅋㅋㅋㅋㅋ

근데 걱정할 필요가 없음....아오안과 존재감 지로의 콜라보로 남들 눈에 거슬리지 않았을듯...ㅋㅋㅋㅋ

식빵이랑 퀸마망 2개랑 뺑오쇼콜라 맞나?

당분간 나 빵 생각 안날듯...아니 멍는 거 다 그켬...이랬는데 집에 와서 저녁에 식빵 끝 부분 뜯는 나를 발견

아....정말 맛있다...아티제 식빵보다 더 맛있다..... 저 식빵은 우유식빵인데 되게 작다 보통 식빵의 3분의 2

크기....근데 기왕 먹는 거 작아도 제대로가 나을듯...너무 맛나....버터가 많이 들어간건지 엄청 고소....크루

아상 느낌의 식빵...근데 살은 찔 거 같은 맛...조금만 먹으면 댐...퀸마망은 아직 못 머금.....동행인도 빵을

나중에 먹어보니 맛있다고....음...배가 터질 거 같지 않은 상황에서 먹으니 빵 맛이 느껴짐...여기 좋네....

서래 가면 들러서 사올만함.... 빵 5개 사고 18000원인가 나왔나?  싸진 않다...크루아상도 3000원...원래

그 정도 하나? 싸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비싼 거 조금씩 먹고 사는 게 몸에 좋지....이 동네 살면 여기서

밥용 빵을 사 먹으며 살 생각이 있는데.... 이 동네에 살 수가 없......  아티제랑 비슷한데 하여튼 여기가

아주 족흠 더 맛있는 늑힘이 있....프랑스 밀가루를 써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 보니까 외쿡인

도 와서 크루아상과 뺑오쇼콜라를 사서 물도 없이 뜯고 나가더라고.....그들에게는 여기가 김밥패러다이스

 

주차비 얼마 나왔지 둑흔둑흔 걱정하며 감....1200원 나옴.....ㅋㅋㅋㅋㅋㅋ 천이배권때매 맘 고생함.....

서래마을 잠깐 들를 일이 있음 공영도 괜찮.....싸네.....근데 이 동네도 주차되는 곳이 은근히 많은듯

전화 해보고 가는 게 좋을듯....공영 벽에 붙어있던 올리브영 2만원이상이면 1시간 무료주차도 괜찮...

올영에서야 살 게 항시 있으니까....씨제이는 돈을 아주 긁어모을듯...나만해도 씨제이에 돈을 많이

씀....내가 돈 쓰는 게 올리브영 씨쥐브이 제제 이게 다 씨제이.......

 

짧지만 알차게...딴 건 모르겠고 배는 참으로 알차게 채우고 서래마을 빠져나옴.....

서래마을에 처음 들어갔을 때 골목길을 지나갔는데 감시 카메라가 있고 그들만의 리그 늑힘이....흠

나랑 다른 인생을 사는 양반들이 많구나.... 갠차나...인간은 똑같아져...언젠간 똑같아져...라는 생각

못된 생각?으로 마음을 다독임 ㅋㅋㅋㅋㅋㅋ 은 오버고....농담이고...사실 돈 많은 인간들 봐도 난

그렇게 부럽지는 않...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맘대로 맛집 여행 돌아다니고 쇼핑하는 건 좀 부럽지

그렇지만 뭐 진짜 골치아픈 문제들 앞에서는 비슷해지는 게 있는거고....뭐 또 여유가 있는 만큼

다른 부분에서는 그로인해 생각이 많아져서 힘들어지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함...그렇게라고

생각하자...ㅋㅋㅋㅋㅋ

 

이렇게

프랑스 동네 구경 끗....

 

 

그리고 이제 강북으로 넘어가는데....

그건...

to be continued..... 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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