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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소마미술관] 카페 잇 cafe eat.

by librovely 2015. 8. 26.

 

 소마미술관 바로 옆 카페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넓고 인테리어도 괜찮고 테이블도 의자도 편하다

 글자 귀여운거 봐

 귀염

 샌드위치 하나에 샐러드 하나 할까 했는데 배가 고픈 상태로 가서 그랬는지 빵만 여러 개 시킴

하지만 당연히 다 먹음

 

 괜찮음 가격도 착함

 이건 데워주는데 전자렌지 넣는 걸 봤는데 거의 5~10분이 다 되어가도 진동벨이 울리지 않아서 가봄

알바 언니가 순서가 안된거라며 짜증을 냈다

손님이 많아서 바쁜 것 같기도 하고 끝날 시간이 임박해서 피곤한 듯 보이기도 했고 뭐 혼나고 난 다시 내 자리로

조용히 돌아감...

 

다 있는데 저게 없어서 기다리는데 전자렌지 30초면 충분한데 근 10분이 다 되어가도 안 부르니 가서 물어볼만도

하잖아... 전시 문 닫을 시간 때문에 여유가 있지도 않았고...하여튼 나중에 보니 정말 알바생이 바뀌어 있었다

끝날 타임이라 피곤하고 그랬나 보네... 하여튼 오랜만에 알바생의 짜증을 받아보니 색다르고 좋았음...ㅡㅜ

 당연히 여자만 많다

저 창가 참 좋다

 사진은 그냥 그런데 창 밖 풍경이 상당히 좋음

 

가격도 착하고 공간도 넓고 여기 좋다

건강 주스 비슷한 것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팔고 있었다

다이어트 중에 가도 아무 무리가 없을 곳 건강 주스랑 샐러드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