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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여의도] 씹지 10.G.

by librovely 2017. 4. 10.

여의도에 가서 연예인을 봤다

보람참....

누구더라....

하여튼 유명한 아이돌임....ㅋㅋㅋㅋ


그리고 차 마시러 그렇게 가보고 싶던 콘래드 호텔 1층의 카페 십지에 가봄.....뭐라고 읽어야 하지

텐쥐? 10마리의 쥐? ㅋㅋㅋㅋㅋ 아님 씹지? 난 씹지가 좋다...난 항상 씨브러 감...

오늘 씹지에 가서 씹지...아재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고 내가 짜증이 남


혹시 콘래드 빵집 빵 할인하나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계단으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음...십지않아...10G아나...... 천장 높은 거 좋아하는데 그게 마냥 좋아할만한 일은 아닌지도

ㅋㅋㅋㅋ 한 층 걸어 올라갈려니 무슨 등산한 기분....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고급호텔

엘리베이터 타봄....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 검프스런 문구.....

먼 소린지 모르겠고 하여튼 나는 샌드위치 좋아함....빵이니까...빵순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빵줌마.....ㅜㅜㅜㅜㅜ

테이블에 귀여운 조명이 있다...만져보면 말랑말랑 고무같은데...밝기 조절도 됨....

가격이 착해서 찍어봄...호텔인데 그래도 호텔인데 가격이 일반 카페 가격......아름답....

컵홀더에도 영어가...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좋....

맞아요...컵희가 세상에 떨궈진 내가 버티는데 도움을 주긴 하네요.....

컵희 맛있다

동행인은 치약물도 맛있다고 했다....

여기도 좋고...

그렇지만 난 거기가 더 좋은 느낌도...어디냐고? 그고슨 글로리아진스커피....지금도 잘 인나...

하도 안가서.....8시면 문을 닫아버린다는 거 빼고는 아주 괜찮다...뭔가 편함......


여기도 뭔가 들어가면서 자리가 애매해...했지만...앉아서 떠들기 나쁘지 않았다.....

아이에푸씨 사람 많은 카페보다는 여기가 좋을듯....



끗.......

낼모레 여의도에 갈 일이 꼭 생겨야 하는데....제발......


혼또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