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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오버센스

by librovely 2015. 9. 2.

 

 

이센스 오버센스 (내가 영어는 싫어하고 못해도 콩글리쉬는 좀 한다...)

대강은 알고 있었다 내가 좀 그렇다는 것을

근데 이제 이게 물 아래 있다가 둥둥 떠올라서 안 보려고 해도 아니 볼 수가 없네..

내가 이것 때문에 이래 저래 일을 망친 경우도 있고 또 사는 게 피곤해졌던 것도 같다 나나 상대방이나...

단순해지자... 근거 없는 아니 아니 근거 있는 거라도 일단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은 좀 자제하자

있는 그대로만 보자...쉬 흥분하지 말자... 추측과 확대해석은 금물...

 

애매하면 좋게 생각하자...

 

괜히 쿨한 척 가식떨고 뒤로 속상해하지 말고 그냥 찌질한 마음이 있으면 너무 가리지 말고 그냥 보여주자...

누가 들으면 실소를 금치 못할지도...그게 가린 거였어? 그게 쿨한척 하고 사는 거였어? 이러면서...

응...그래...나 나름대로는 그래왔던거야 사실은 훨씬 심한 마음이 있거든...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자....

내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은 없지만...

그냥 나 혼자 그렇게 되도록 마음 먹자...ㅋㅋ

나는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요...

(bgm으로 씨스타 '나혼자'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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