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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추석 이후...+ 웹툰으 새개

by librovely 2016. 9. 20.

제목 : 이별 이후...아니아니 추석 이후....

 

저 사진은 요즘 찍은 게 아니다 상태 되게 안 좋던 때 언제는 좋았냐만은 지금보다 더 헬이었을 때였다

저 때 기억이 난다 하여튼 그 때 찍은건데 은근 17금 사진이네.... 컵홀더가 자꾸 내려가네....

아예 이렇게 컵홀더를 벗겨버리면 이게 19금이 될 것도 같지만 그게 그런 게 아님

원래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소리.... 것이 더 19금 분위기를 만드는 것임

아니 컵 가지고 뭐하는 거지...이게 다 망할 19금 웹툰의 영향임.... 아주 음마가 제대로 강림하심.....은

아니고 원래 저 깊은 곳에 숨어있던 음마가 튀 나온 것인듯....

 

요새 웹툰을 한 이틀 정신 놓고 봤더니 웹툰적인 상념이 많아졌는데 오늘 웹툰의 길로 인도해주신

웹툰 전문가느님에게 웹툰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너무 많더라 네이버만 있는 줄 알았다고 했더니

다음이 먼저였을거라는 전문적 소견이 따악....음...그리고 이미 유료로 변하여 놓친 것이 많다고 하심

음...간만에 참으로 억장이 무너짐....그리고 다음은 회당 배권 네이바는 오배권 정도라는 정보도 알랴줌

그리고 또 어케 그 많은 것들에서 잼난 걸 골라보냐니까 방법이 없다고 하심 음...배움에는 왕도가 없듯

웹툰에도 왕도 따위는 엄는거시었다 그냥 열고 주구장창 봐야지만 이거슬 개속 볼 거신가 버릴 거신가

결정이 가능하다고....그릏구나...하드코어네...해서 그냥 너님이 하나하나 열어보고 괜찮은 건 알려달라고

함...그리고 웹툰이 이미 너무 많이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내 말인즉슨 이미 소재가 나올만한 건 다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설레발....음 그래서 아프로는 19금이 히망으 분야라는 내 고견...을 피력해보고 시펐다

웹툰 전문가느님의 말로는 원래 네이버는 이런저런 간섭을 좀 한 거 같다고 그러니까 내용 수위 따위를

나름의 선에 맞게 조정하는 분위기였나봄...근데 요새 19금이 생기면서 변화가 온 거 같다고...뭐더라

어떤 웹툰을 말하며 그거 그냥 볼만하드라...하니까 그게 나름 순위 위에도 올라갔었다고 근데 그게

19금 웹툰의 등장으로 순위가 밀려났다고...했다...그 말을 들으니 내가 참으로 앉은 자리에서 그것도

엎드린 자세로 어깨 빠지는 고통이 찾아올 줄도 모르고 부동자세로 1시간 넘게 봐서 한 번에 최신화

까지 완주한 19금 웹툰의 댓글들이 생각났다.... 예전에 잠시 게임 5타쿠시절에 밤새고 게임을 한 후

컴퓨터 전원을 끈 순간 급 찾아오는 추위....와 마찬가지로 웹툰을 다 보자마자 어깨 결림이 급 느껴짐

하여튼 거기 댓글에는 이런 말이 이써씀.....

네이버 맞냐? 네이버가 드디어 일하네...껄껄껄....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웹툰 새개에 들어완네....ㅋㅋ

다시 하던 얘기로...그러니까 나도 이걸 보다보니까 뭔가 그림은 엄청 못 그려서 불가능하지만...

그 뭐랄까 19금 웹툰의 소재가 될 이야기들은 많이 만들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19금으로 가야할듯....이미 다른 건 소재고갈...19금 방향으로는 이것저것 만들어낼

게 많아보인다...어쩌고 하며 진지하게 우리나라 웹툰의 장래...나아갈 방향에 대해 나의 으견을

내 보았는데 돌아오는 건...뭐더라...뭘 알아야 뭔가를 만들지...이거여씀...참나 내가 참 살다살다 이런

무시는 또 자주 당해봄...ㅋㅋㅋㅋㅋ 자주 당해....아니 무시조차도 안하드라...반응도 안 보임...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나는 무시당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그게 무슨 소리냐....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인터넷만 열어봐라 시청각 자료가 무궁무진하다...요러고 앉았....나름 참 잘 대꾸했다 생각했는데

별 답도 하지 아늠.....음...정말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을 건드리니 이게 참 화르륵...하면서....도 가만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본 19금 웹툰보다 내가 더 스토리만큼은 더 더럽게 잘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19금더럽부심이 샘솟는데 그야말로 근부심임...근거 엄는 부심....음...

이쯤에서 생각나는 수년 전의 한 장면.....

내가 옆에 떡 앉아있는데 나보다 어리고 이미 결혼하여 아이도 낳은 직장 동료 여인네가 그런

말을 했었다... 19금 유료 영화 제일 많이 보는 부류가 30대 노처녀라고...참나 그 자리에 그 30

대 노처녀는 나 하나였음...사람 무시하네....19금 시청에도 나름의 룰이 있는거신데...혼자는 안봐

가능하면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고 그게 안되면 누군가와 같이 보는거지 나 혼자 방에서는

안 봐...그게 나의 마지막 자존심임...이게 무슨 자존심과 연결되는 건지 나도 도통 알 수 없지만

하여간 그래요.... 뭔 쓸데없는 소리를 잔뜩 늘어놓음...이게 나다운거니까 개속.....

한 마디만 더 하자...19금 영화? ㅍㅎㅎㅎ 난 그런거 연연하지 아늠...왜냐고? 참나...내가 누군지

아나요? 나 영화 러 브 극장에서 무삭제로 본 사람임V  어떤 영화도 이거 몬 이김....

 

글에 나오는 웹툰매니아님이나 홍차느님 19금매니아 어쩌고 다 주변의 몇 명으로 돌려막기

아니아니 하여튼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그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랑 저 여자는 지금 대화중인거다 무슨 대화?

음...토끼? 토오끼? 아고 19금 튀어 나오려고 해서 참음...이렇게 내 맘에 음마가 가득함....19금 웹툰으 힘이

생각보다 세다....이게 영화와는 다른 맛이 있.....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저 장면이 갑자기 슬프게 느껴짐....

왜냐고? 음...몰라...정말 몰라요....아 이렇게 시집은 망.....아니 원래 망이니까 상관없......

기왕 망한 거 다시 19금더럽부심 한 번 뽐내고 끗내자...내가 어떤 사람이냐면...제이티비쒸의 마녀사냥을

시청할 때 누군가가 19금 드립을 하면 그 출연자들보다 더 빨리 알아듣고 웃는 사람임...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 방향으로 소질이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말을 쓸려고 시작한 게 아닌데 아 이젠 가버린 추석 연휴에 대해 아련한 마음을 표현하는 글을

쓰려고 한건데 어째 이상스런 글만 잔뜩 썼네....바야흐로 2일간의 효도 모드를 마치고 나니 금토는

시간이 그냥 휙 지나감....어이가 없.....그리고 토요일 밤이 되니 아...황진이의 그 시조가 막 공감이 가는...

시간이를 붙잡고 싶네....미리 모아둔 시간 엄나? 구뷔구뷔 펼쳐놓고 웹툰 봐야하는데....하여튼 토욜

밤에 웹툰 목록을 받아가지고 그걸 주구장창 보다가 눈을 떠 보니 일요일 아침....아아아아아 슬펐다

잠이 들다니.. 하지만 바로 다시 잠...꿀잠 후 교회에 갔다온 후 침대로 뛰어들어 다시 웹툰 3매경....

보다가 잠들다가 보다가 자다가 종종 누워서 보다가 휴대폰한테 얻어맞기도 많이 함...도그아픔....

그렇게 여러 편 주파함....그렇게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은 13시간 연속 웹툰 읽기 모드....중간에

밥만 머그러 방에서 겨 나감...아 근데 이 생활이 겨우 반나절 한건데 되게 나답다는 늑힘이.....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감이 스물스물....끗나가네...내 연휴 끗나가네...아 슬프다....

 

그리고 눈 떠보니 새벽 5시....그건 그러니까 이미 월요일이라는 의미....우울증이 왔다 급성 우울증....

갠차나 아직 2시간 더 잘 수 이써.....다시 눈 떠 보니 7시...다시 자...다시 떠 보니 7시 10분.........

아...어찌나 우울하던지....실연당했나 가만 가만 생각해봄....너무 우울해서 그냥 딱 그만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누텔라와 식빵을 떠올리니 다시 일어날 힘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연휴 끗의 월요일 출근 전은 정말 감당이 잘 안된다...너무 힘들다....심리저그로다가.......

그냥 연휴 없애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 지경.... 그렇지만 힘을 내야 함.....

힘을 내기 위해 잠시 인맥 자랑 좀.....

오늘 그렇게 연휴라서 연락을 참았던 지인들이 갑자기 주루룩 연락들을....까톡이 간만에 바쁘네

그것도 별 거 아닌 게 업네...다 대기업들임....자본 주의시대에 이 정도 인맥이면 성공한 살미네....

뭐 준다고 저렇게 친추를 한건지....음......

중간에 살아있는 생명체의 까똑도 하나 있어서 얼마나 진지한 내용으 대화가 오간건지

열어보니 이런 고급지고 수준놉흔 대화가.....

이게 뭐랄까....

아는 이의 절친이 인피니트를 아끼는데 그런데 이게 참 좋은 현상임....

뭐랄까...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왜 그렇게 르네상스가 꽃필 수 있었느냐 하면 그게 다 후원자가

있어서였음....그런거다...내가 테레뷔에서 꽃돌이들의 댄스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거슨.....

바로 이런 후원자들이 활동을 해서임....이라고 생가캄....

어쨌거나 인피니트 태풍 뮤비도 멋지고 음악도 좋네

 

사실 요새 좋아하는 아이돌은

오마이걸....윈디데이도 좋았는데 이 음악도 좋네...사실 음악만 들었지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안 봄 누가 누군지 몇 명인지도 모름...근데 음악이 듣기 좋음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 출근길은 오마이걸 음악과 함께면 조금은 견딜만함....ㅋㅋㅋㅋㅋ

영어로 스텝바이스텝이구나....뉴키즈온더블럭인줄.....ㅋㅋㅋㅋㅋ(나이 나온다.....ㅜㅜㅜㅜ)

 

 

하여튼 결론은 추석 연휴는 지나갔고

오늘은 월요일이었고

아직 화수목금이 남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아기 다리 고기 다리던(나이 나온다....ㅋㅋㅋ) 주말이 와봤자 딱히 잼난 일도 어떤 개획도

업따는 거시다....

인생이 이런거임....

 

갠차나 개천절 연휴가 있자나.....

그치만 이게 저녀 위로가 안대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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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푸터 서비스?? 태고???

네이바 웹툰 유료가 500원이 아니라 200원이라고 하심

다음 웹툰이 네이바 웹툰보다 먼저 나온거라고 알고 잇지만 확실한 건 아니라고 하심

- 웹툰전문가느님 왈......

 

할 일이 있어서 블로그 글도 못찌고 커피만 마시고 앉았.... 일을 아예 시작도 안 한 건 아님

반을 했다

제목 하나 고침

시작을 해쓰니까 반을 한거임...시작이 반이라고 했고 옛 말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생각하니까....

반이나 했다니...너무 많이 한 늑힘이...낼 아침 시간이 있는데 너무 여유있어서 일이 진행이 안됨

일이라고 해봤자 일 같지도 않은 일이지만 어쨌거나 일이니까 하기 싫.....

날씨도 선선하니 독서하기 좋은 날인데.....미지의 세계 사치스럽게 유료로 읽기 적당한 날씨인데

안타깝....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미지의 세계 작가가 자기 얘기 쓴건가 했는데 그건 아닌듯하다...

어쩐지 외모부터가 작가랑은 다른 노선이라서...인터뷰한 걸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관찰하면서

이런 저런 요소들을 뽑아 잡탕하여 만든 캐릭터같은데 뭐 그 잡탕 캐릭터가 또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건 아닌듯한 늑힘인데 이렇게 쓰면 그 안에 나 있다가 되어서 나님 이미지 망치는 거 같은

데 어쨌거나 저 작품은 나중에 싹 다 보고나서 열심히 생각해보고 생각해보고 생각해봐야할듯..

되게 심도있는 비평을 해 놓은 글들도 있었던.....하여튼 미지의 세계는 정말 미지의 세계였다...

아니 이미 알고있던 세계인데 저렇게 가시적으로 끄집어 내놓은 건 정말 새로운 세계임.....

연구 아니아니 영구대상임....재미난 걸 하나 발견하여서 기분이가 좋은 밤인데 내일을 생각하면

한 숨만 나온다...는 과장임...딱히 그렇지도 않음.....그러나 싫은 건 싫은 것.....

 

퇴고하러 들어와서 퇴고할 것을 더 늘어놓고 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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