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정확히 말하면 합정
합정에서도 끝(?)부분... 합정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들어가야한다 동네로....ㅋㅋㅋ
일반 동네 같은데 그 동네 끝에 무대륙 그리고 바로 옆에 앤트러사이트가 있다 연달아 쿨 터지는 곳이...
아메리카노로 리필도 되고 텀블러 가져가면 1000원 할인이라...좋네...놋북 갖고 가서 뭔가 하기 좋음
그래서 그런지 놋북 가져온 사람이 좀 보임...평일에 가면 더 많을듯...여긴 평일이 더 좋을 것 같다...
쿨한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이 리즈너블함...괜찮네.... 내가 다시 갈 때 볼려고 열심히 메뉴 찍음...
쉐어링보드는 2인분 정도인 것 같다
사람이 많아서 천장이나 찍음....
샌드위치 하나랑
파스타 하나랑 쉐어링 보드 하나 주문함
음료는 다른 곳에서 마시기로 하고 주문 안하고 대신 빨리 먹고 사라져드렸음....ㅋㅋㅋ
분위기 좋다
사는 곳 가까이에 이런 카페가 있다면 참 좋겠네....커피 마시고 싶을 때 놋북 들고 가볍게 나오면 되잖아
그럼 이 동네로 이사오면 되잖아...
누가 그걸 모르냐...
항상 문제는 그거지...
한 숨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고개를 들자...
왜?
아니 그 유명한 가사도 모르니?
눙물(눈물 아뉨ㅋㅋㅋ)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눈물은 안 흐르는데
병맛이 흐르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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