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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29

[삼각지]테디뵈르 하우스 Teddy Beurre House 삐까뚱씨의 노아가 데자인했다는 테디뵈르하우스에 가보고 싶었고 가봄 ㅋㅋㅋㅋ 삐까의 유튜브를 보라고 추천해 준 이와 같이 감 ㅋㅋㅋㅋ 사람이 같이 찍혀서 자름... 사람이 이른 아침인데도 많았다 삐까뚱씨 ㅋㅋㅋ 어제 엄마집에서 조카들이 알아서 열고 보고 있었던 영상이 삐까뚱씨 영상 ㅋㅋㅋㅋㅋ 써브어웨이가 등장한 인도 영상을 같이 본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알아서 찾아봄 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도 핫한 삐까뚱씨 ㅋㅋㅋㅋ 최연소 번쩍이들 테디뵈르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갱얼지 도촬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님? 강아지를 볼 때마다 신의 존재를 느낌 ㅋ 강아지도 맛있는 빵 같은 거 먹어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저런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밖을 조망할 수도 있지만 나는 참는다... 테디뵈르의 번영을 위해서 얼굴이 보.. 2024. 3. 10.
[합정] FOURB BASIC 포비베이직 올해 초에 갔던 카페를 지금 올린다 ㅋㅋㅋ 한참 코로나 무서워서 처박혀 있다가 살짝 외출모드였었나 난 걱정이 많은 편... 다른 쪽에는 별 상상을 하지 않는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상상은 내가 제일 잘하는 것임 ㅋㅋ 나의 작은 특기라고나 할까 껄껄껄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고 나 조차도 갖다 버리고 싶은 그런 특기 ㅋㅋㅋㅋㅋㅋ 그 덕인건지 걸리고도 모르고 지나간건지 어쨌거나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는 했는데....음.... 앞으로도 안 걸리고 싶다...제발....주사는 별 소용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맞을 자격도 안 되고 해서 3차에서 멈췄는데 지하를 탈출하며 감격하여 찍은 사진....에 KB 손해보험이 보인다 보험은 너무 돈이 없거나 너무 돈이 많으면 가입하지 않는 것 같다 전자는 당장 낼 돈이 부.. 2022. 10. 10.
[학동] Cafe 67 SOHO 정말 오랜만에 결혼식에 다녀왔다 이젠 주변인 중 결혼하는 사람이 거의 없...워낙 주변에 인간도 없기도 하고 어설픈 관계면 결혼식에 굳이 가는 편이 아니라서....이건 어릴 때부터 그랬다 나만의 룰이 있음 사적으로 연락하고 만나는 관계가 아니라면 결혼식에 안간다 그래서 아예 연락이 끊어진다고 해도 아쉬울 것 없다 원래 그런 사이였.... 물론 같은 직장인 경우 사적으로 안봐도 무조건 봐야 해서 망설이게 되는 경우 가는 편이었... 잠시 결혼식 이야기 ㅋㅋㅋㅋ 비가와서... 결혼식에 갈 때는 몇 개 없는 나의 비싼 가방을 들고 가는데 이번에는 비 오니 가죽은 무리다 하며 에코백을 들었다 예의를 위해 힐을 신어야 할 것 같아서 나의 최애템 쑤레뽜를 지퍼백에 잘 포장해서 에코백에 넣음 우산 넣고 신발 넣고 에.. 2018. 10. 7.
[서울숲 투어]밀도-뚝떡-장미맨숀 서울숲이 나는 정말 숲이 우거진 곳인줄 알았는데... 그냥 공원같은거였다.......혼자 시간을 좀 보내야해서 일단 유명하다는 빵집 밀도를 향해 걷기 시작하는데 만난 오솔길?동네에서 혼자 일본스러운 예쁨 깜찍을 뿜어내던 밀도...는 좁아서 일단 여기서 뭘 살지 정하고 줄을서는 것이 좋다...사람들이 계속온다...큐브식빵도 맛있지만 식빵...그냥 식빵을 사야함....살 찔까봐 다시는사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식빵은 사 온 다음날 다 사라짐....또 가면 또 사와야겠다....식빵이 뭔가몸에 좋은지 칼로리가 어떤지 그건 알 수 없지만...일단 맛에 한해서는 기가막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이 찔 재료가 많이 들어간 게 확실해 보이고 그리고 뭔가 건강에 좋을 맛은 아니었다...그냥 맛이 있었..식빵 큰 게 맛.. 2018. 5. 1.
[서래마을]곤트란 쉐리에 엠오알엔아이엔쥐 셋흐 제목 : 파리에 갔다 여기가 파리다파리 의자 있지 파리 빵 있지 파리 커피 있지 그리고 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의 3할이 파리지앤느 여기가 파리다 수미상관이 돋보이는 자작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가려던 곳은 여기였다 빵뷔페가 있다고 봤다 내가 직접 봤다고.... 그래서 다음에 시간이 될 때 꼭 추라이해보리라 다짐하고여기에 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ㅋㅋㅋㅋㅋㅋ 정말 일찍 갔는데...가면서 검색을 해보니 안나와서 뭔가어느 시점 이후로 검색이 안되어서 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왜 슬픈 예감을 틀린 적이 엄놔...아놔.........오늘따라 라임이 터지는구나...쇼미더머니는 왜 안하지..하긴 점점 별 재미가 없어지긴 함...댄싱9이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건 더 안한 지 오래고...하휘동과 최수진이 결혼했다는.. 2018. 1. 28.
[광화문] 카페 나무사이로 이런 거 좋아하는데 이런 거 많네나무 사이에 세워둠나무사이로 저 안의 공간으로 들어갔다가 3-4 테이블에 사람이 있었는데 다 혼자 온 사람....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심지어 음악 소리도 없.....적막...독서실 온 줄....못 견디고 다시 나옴.... 동행인에게 차라리 여기 있자고 저 쪽에서는 말을 할 분위기가 아니라고....함...근데 동행인이 그냥 들어가자고 여긴 카페라고 함... 그건 그래...근데 네가 아직 안 가봐서 그러는거야....정말 조용해... 원두 이름...날아올라.... 들어오니 남자 한국인 한 명 혼자 놋북여자 외국인 한 명 혼자 수첩 정리 여자 한국인 두 명 각자 테이블에서 소일거리....중....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앉음....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조용조용 말함.... 하트 .. 2018. 1. 15.
[합정] Cafe h,gb hello, goodbye 홍대에는 가고 싶은데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그래도 덜 많겠지 하며 합정에서 그냥 내렸다그리고 자동으로 카페 빌리프...로 갔는데 역시 자리가 없다....어쩌지...하다가 다른 곳에 가보기로 하고'걷다가 골목 안쪽의 빛을 보고 갑자기 꺾어서 걸어가보니...여기가 나옴....그냥 가게인가 했는데 사람들이앉아 있는 게 보여서 들어감 예쁘다...이런 거 세워 놓는 거 좋아함마당과 현관 사이의 시멘트 바닥...이런 잉여 공간이 좋다... 바닥과 벽과 책꽂이?의 색...그리고 대형 화분과 거울.. 완벽.... 가운데 가게가 있고 안 쪽에 테이블이 있다... 집을 개조한 듯.... 저런 시멘트 화분이 답임....도그쿨... 물건을 파는데 가격이 안 비싸다...리즈너블한 가격임....일본느낌 물씬...일본 보온병같지.. 2018. 1. 15.
[서촌]카페 슬로우레시피 8월에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안 썼다... 더웠구나 내가....놋북을 켤 엄두가 나지 않았네.... 오랜만에 서촌 나아드으리이.....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서 출발했으나 늦음....늦었으나 나는 블로거니까 가다가 예쁜 게 있으면 찍는다 짙은 녹색 예뿌네요이건 또 무슨 빵집이지..도쿄 빵야가 아니라 스위트 빵야....목적지에 거의 다 옴덥다뭔가 낮에 일이 있어서 늦은건데...무슨 일이더라...아 손님....인사라도 하고 나오려고 기다리다 나오느라....슬로우 레시피...본격적인 서촌 근처가 아니라 대림미술관 근처...들어가보니 은근 넓다....그리고 잠시 후 꽉 참....여러명이 우루루 와서 내 브런치 메뉴는 한참 기다려야 했다....아 슬로우 레시피라서 오래 걸렸나? ㅋㅋ.. 2017. 8. 15.
[공덕]프릳츠 커피 컴퍼니 공덕 프릳츠 커피 컴퍼니...는 궁금했던 곳....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봤는데 정말 그렇다...집이 꽤 크네....생각보다 더 쿨했고 사람이 많았다 의자도 불편하게 보이는데 또 이게 의외로 편함... 음악 소리도 낮게 깔리고 어떤 음악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음악도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착함....좋네 어쩌면 12월 31일이라서 사람이 많았을지도....근데 컵흘도 있긴 했지만 안 그런 테이블도 많아서 괜찮...게다가 1인 좌석이 주루룩 바처럼 있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있었...아 저런 개쿨한 사람들이 있나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마도 누군가 기다리거나 다음 약속이 있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읽은 오지은이라는 가수의 책에 생일에 혼자 여행간 내용이 나와서 아니 결혼한 사람이 .. 2017. 1. 9.
[합정] 앤 트 러 사 이 트 마음이 아팠던 날..... 누군가를 ㅋㅋㅋㅋㅋ 무생물이긴 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기다리던 것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망한 날....마음이 엄청 허해진 날....이젠 뭐 아무 생각없음....기다리다 지치는 게 이런거구나...... 하여튼 거길 급하게 가느라 계획과 다르게 차를 끌고 가서 밥을 먹은 후 차 마시러 가야하는데 어디다 주차를 하나....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게 이 동네....여기랑 무대륙은 붙어 있고 두 곳 모두 몇 대 주차가 되기에 게다가 발렛비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고....하여 그냥 가보면 한 곳은 비었겠지 했는데 가보니 정말 자리가 있었......근데 저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음....나가틍 운전 ㅂ ㅅ은 차라리 돈 내고 발렛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주차장이 .. 2017. 1. 9.
[연남]에 스 프 레 소 부 티 크 + 6dogZang 좋은 곳에 가자고 하길래 어디 하니까 연남동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로.... 나도 몇 번 안가보고는 꽤나 아는 곳인거처럼 그래 거기 쿨해 하믄서 만나기로 했는데 음...나는 모른다 연남동 어디가 쿨한 곳인지...해서 남의 블로그 기웃거리다가 여길 봄 늑힘이 옴 여기다 여기 확실하다 해서 여기에 가기로....에스프레소부티크라....이름이 특이...에스프레소라는 말은 그냥 단어 자체가 쿨함 부암동의 클럽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네 거길 처음 갔을 때는 뭔가 충격적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그게 그 때의 늑힘이 아닌게...시간이 흘러서 그런건가....하여튼 여길 찾아갔는데 여긴 정말 찾아가야 함 연남동의 그 곳 그러니까 연트럴파크 주변이 아님...여기에 가려면 연트럴파크를 지나가야하긴 하는데 거기 분위기 좋다.. 2016. 11. 8.
[여의도] 아 티 제 가 을 시 즌 음 료 내가 왜 주말에 일찍 일어났나....그건 동행인이 오늘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8시면 고홈하러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아침에 일찍 보자고 해서 일찍 일어남.... 토요일 아침 11시 약속이면 엄청 이른 시간 11시에 여기 오려면 집에서 10시 20분에는 출발해야 하고 그럴려면 아무리 내가 퐈좡을 10여분만에 끗내 는 능력자라 하더라도 9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함...왜? 아침밥 머거야하니까 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까먹고 그래도 아침밥만은 포기할 수 없....내가 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을 굶고 출근을 하진 않음....단지 늦은 경우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 정도의 희생은 하긴 함....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랬는데 그렇게 열심히 여도로 새벽부.. 201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