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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나도 뭘 쓸지 모르겠....

by librovely 2020. 6. 21.

 

 

창의적인 핑계군 ㅋㅋㅋ 나도 이 얼굴로 학교 갔어 너도 그냥 가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시국이라 이젠 넷플릭스로 영화보며 영화 속 인물들과 토킹 ㅋㅋㅋㅋ

물론 코로나 시국이 아닐 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ㅋㅋㅋ

 

 

뭔가 이유가 있어서 영화 보다가 찍었을텐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노트북 켜는 건 왜 이리 힘든걸까...

는 뭐긴....쇼파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지 뭐...... 이 애니메이션 제목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일본의 청소년들의 이야기인데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때 무슨 연애하고 앉았 ㅋㅋㅋㅋ 이러면서 혼내면서

봤음...그러는 너는 안 그랬냐? 네 안 그랬어요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하지는 않았 ㅋㅋㅋㅋ

뭐 그걸 내가 부심을 부릴 건 아닌 거 같다... 부모님께서 주신 외모로 공부에 전념하기 딱 좋았는데...내 전전두엽이

참을성도 없고 이해력도 떨어졌ㅋㅋㅋㅋㅋ 아니 주실거면 다 주셨어야죠 ㅋㅋㅋㅋ아니야 괜찮아 적당히 중간으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네가 중간 맞냐? 고 한다면 그래 난 중간은 된다...며 착각하고 그냥 살 생각임 ㅋㅋ)

 

 

이것도 기억이 안남...아니 말버르장머리봐라..이러면서 찍었나... ㅋㅋㅋㅋ 40이 넘어가니 꼰대 코습흐레

기성세대 코습흐레...(는 아니고 그냥 사실)

 

 

얘가 여주인공을 좋아하고 서로 그랬나? 근데 여주인공보다 더 예쁜 여자애가 이 남자 짝사랑.....

이게 말이 됨? 연애는 얼굴순이라고요....(차라리 이 편이 나아...성격순이라고 하면 그게 더 싫 ㅋㅋㅋㅋ)

 

 

이 화질 뭐지....

 

 

저 벽에 올라가있는 강아쥐

 

 

벽 타는 강아쥐

 

 

이 부분 많이 오글.... 둘이 연애하고 앉았으면서 가사 뭐니....자격없다...저 노래는 나만 부를 수 있다 ㅋㅋㅋㅋㅋ

자 연애는 애니로 했고 이제 애견을 만나러가볼까?

 

 

내가 온라인으로 키우는 강쥐 중 하나 바보개....자까 독립일기 웹툰 시작하던데...

근데 나는 정말 궁금한 게 있다 이 바보개의 진짜 이름.....이름이 뭐니 밥오개야

 

 

이거 넷플릭스에서 마지막화 빼고 다 봤다 왜 보다가 마지막화는 안 본건지...는 뒤로 갈수록 노잼이라서...

앞부분은 좀 재밌었는데... 인간수업 맞나?   새로운 이야기라 끌렸는데 등장인물이 주인공 남자 빼고는 너무

틀에 박힌 느낌이....특히 노는 애들은 으 너무 식상...하고 남자친구에게 돈 쓰려고 그러고 다니는 여자 노는 애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는 내 공감능력이 떨어져서일까? 그럴 수도 있는걸까?

 

 

뭔가 안개도 끼고 특이했던 날...

산신령이라도 나올 것 같은...ㅋㅋㅋㅋ

 

 

운동 했으니까 살빠지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는 농담이고...

정말 카페 한 곳 안 가고 버티다가 거리두기 완화된 그 때 몇 달 만에 간 스타벅스....

 

 

 

장하다... 고칼로리를 고른 동행인아 ㅋㅋㅋㅋㅋ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의 2배는 족히 되겠구나

굿잡

 

 

 

내 커피의 라떼아트 이거 뭐죠 이거 하트 맞아요? 이렇게 성의없는 라떼아트는 처음이네요 ㅋㅋㅋ

 

 

내가 들고간 책을 동행인이 제목 보더니 열독

 

 

 

바나나는 퍼래야 함 파란 바나나가 좋음  토마토도 덜 익은 게 좋다 퍼어렇게

 

 

대부분의 인간은 삶의 의지를 누르는 역할을 하는데 ㅋㅋㅋㅋ 이런 거 보는 재미로 산다

뉴스에 계속 나오니 참 좋음 이상한 일의 유일한 장점

 

 

어떤 에세이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저 김일성 사진 댓글이 너무 웃겼음

두 번째 댓글은...20대가 그립고 아련한? 난 그립고 아련한 시기는 없는 거 같다 ㅋㅋㅋ  앞으로 생기길

70대가 되면 그립고 아련한 일이 생기려나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송이는 그립다 송이는 항상 그립다

 

 

등산하러 가는데 너무 졸렸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안 마셨....고급 카페에 들어가서 컵희를 내림

1000원인가? 그랬는데 맛있는지 잘 모른다 시럽을 너무 많이 넣어서 달아서 토할 뻔 했....지만 졸려서

꾸역꾸역  약 먹듯 마심

 

 

고양이가 배깔고 납작 엎드린 게 너무 귀엽다 주인 없이 사는 고양이들을 보면 쟤들은 목 마르면 어떻게 물을

마실까 항상 궁금 더하기 걱정....

 

 

원래 물은 안 갖고 다녔는데 이젠 더워서 물이 필요해짐 라벨을 뜯어버린다 없는 게 예쁘다

라벨 디자인 좀 잘할 수 없나...깔끔하게....

 

 

스타벅스 생일 쿠폰 마감일이 다가오고 코로나 환자 수는 자꾸 늘어가서 다시 카페에 가기 무서워져서...

드라이브 쓰루를 해보기로....입장하는 데에만 10분이 걸렸다....

 

 

원래 슈크림 어쩌고 먹으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하...그래서 눈에 보이는 광고 메뉴 그대로 읊음...

제주 말차 어쩌고인데 맛있다...물론 살도 찌겠지....프라푸치노 종류보다는 칼로리가 훨씬 낮다고 합리화....

 

 

이경규의 강아지 기엽....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찍은 이유가 있었을텐데....음

 

 

도대체가 자막이 보이지를 않..... 이 영화 보다가 말았는데 잔인하다 나는 잘 볼 수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려진 자들의 땅... 매드맥스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느낌....

 

 

아저씨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중임.... 뭐라고 했더라... 짜증나는 상황이라고 했나? 왜 내가 실내화를 주고

그걸 신는지 안신는지 신경쓰고 있는지...어쩌고 저쩌고....

 

 

그 고백을 들은 아저씨는 이렇게 말한다

너는

미친*이야

 

ㅋㅋㅋㅋ 이런 식의 사랑 고백과 반응 참으로 신기...하지만 뭔가 되게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아저씨는 tvn에서 한 드라마인데 나는 원래 드라마를 안 좋아하고 안 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못 봄

참고 버티질 못함 물론 재밌게 본 것도 몇가지 있긴 함... 부부의세계는 8화인가 그 후부터는 별로였으나

어쨌든 다 봤고 밀회는 다시 봤는데 역시 재밌... 이 드라마도 예전에 보고 싶었는데 넷플릭스에는 없었다

근데 요새 생김 그래서 지금 거의 다 봤는데 볼만함... 대사도 좋고 내용이야 물론 너무 극단적인 상황들이지만

평범한 건 드라마 소재가 되기 힘드니까 그리고 노잼일테니까... 고두심과 두 형제의 코미디도 재밌음

아이유가 워낙 마르고 작아서 역할에 잘 어울림...

 

 

 

 

 

편하게가 윗줄에 있었다가 아랫줄에 있었다가....쓸데없는 게 거슬렸 ㅋㅋㅋㅋㅋㅋ

 

 

이때 즈음이던가? 아이유가 맥심 광고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맥심 두개를 밥대신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그게 되게 강한 인상을 남김  맥심 심플라떼 밥대신 두 봉 타서 마시면 아이유처럼 33사이즈 되는건가요? ㅋㅋ

 

 

이 사진은 뭐지.... 기억이 안나는데 귀여우니까 그냥 올리기

 

 

개랑 연달아 보니까 아이유 강아지 닮았...아니 강아지가 아이유 닮았?

아이유가 드라마에서 사채업자에게 자주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일부러 맞을 상황을 만드는 느낌이...

뭔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을 지려는 느낌...맞기라도 하자는....아버지 잃은 애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주는

 

 

유아인의 침대 옆 상황

미술 전공했다더니.... 책 쌓아놓은 센스 보고 끄덕끄덕

 

 

알랭 드 보통의 불안....폴오스터 책도 있고 다 좋은 책이네....백 년 동안의 고독도 유명한 책 아닌가...ㅋㅋ

 

 

책 제목이 안 보임...ㅜㅜ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제목 멋지다....

자학의 시...라니 ㅋㅋㅋ

그 아래는 뭐지 꼬부랑말 패스

체호프 단편선....있어보임 ㅋㅋㅋ

 

 

누구나 일주일만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은 밀회 때 산걸까?

뒤집어 놓은 책 뭘까....

 

 

부분과 전체는 안 읽었다에 1표...저거 못 읽겠던데 ㅋㅋㅋㅋ

찍은 이유는 도서관에서 책 빌릴 때 참고하려고.... 내가 읽은 책도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유아인은

책을 진짜 어지간히 읽긴 할 것 같다... 골라 놓은 책들이 어설프지 않은...늑힘적인 느낌

 

 

네스프레소 캡슐 말고 라바짜 캡슐 사봤는데 맛있다 난 이상하게 네스프레소는 좀 느끼한 늑힘이....

 

티스토리는 사진 올리기 너무 버벅거림...몇 장 올리고 저장하고 다시 열어서 글 써야 좀 써지고...

이 불편함이 여행기를 시작하지 못하게 한다고 핑계...대고 싶...지만 어느 정도는 진짜임....

 

나는 출퇴근 때 afkn 라디오(FM 102.7)를 듣는다...여러모로 내 취향임.....

라디오에서 나오는 그 사연들 오글거려서 듣기 싫은데 여긴 뭐 영어니까...무슨 말이 나오든 노상관 못알아들음 ㅋㅋ

영어 못하는 게 이렇게 삶에 도움이 됨

그리고 뮤직이 아주 내 취향임....

인생 및 외모 표정 기타 등등이 침울한 나지만 음악은 밝고 빠른 걸 좋아함

요새 이 음악이 나오면 기분이 좋음 신나니까...(가사가 반전이었지만 ㅜㅠ 어쩐지 끌리더라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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