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 일요일 밤 일요일 밤이다 슬슬 새벽으로 넘어가는 중노트북을 켠 건 할 일이 있어서다 별건 아닌데 하긴 해야하는데 하기 싫어서 블로그 로그인...블로그에 글을 쓴 지도 한 달이 되어가고 한 달이 되게 빨리 지나간다 이런저런 개떡같은 일들은 항상있었고 2월 중순에는 별 쓸데 없는 일로 더럽게 머리 아팠고 그딴 일로 머리 아파하는 내가 싫었다....왜 나는 고작? 그딴 일에 그렇게 집착하는걸까....는 무슨...난 원래 그런 인간이었어....다른 사람을 보면서저 인간 왜 저래? 생각을 많이 했지만 사실 나도 나 왜 이래? 할만한 것이 잔뜩인 인간인거지........요새 일요일에 교회는 종종 빼먹으면서 유투브로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이것저것 보는데 그게 참 통찰력이있어서 좋았.... 강신주가 강연이나 책에서 했던 것과 뭔가.. 2018.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