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 2018년 4월 잡담 언제였지?4월은 아님... 하여튼 마이 달콤한 집에서 혼자 처박혀 있을 때 날 위로해주는 한 달 20900원짜리 친구케이블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운명처럼 만난거다 마....틸다를.... 마티일다가 레옹 여주인공 이름이라고생각한다면 그건 하수임...진짜 틸다는 얘임.... 내가 참 좋아하는 영화...DVD도 갖고 있다 물론 갖고만 있고딱 한 번 본 후로는 안 보긴 하지만...하여튼 이 영화 초반부를 아주 좋아함...중반부부터는 초딩용이라서노잼임.... 처음부터 철학적.... 인생은 각자 다르구나...내 인생같은 왕지루노잼인생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특별하지.... 요새 정말 특별한 사람 많이 봄....이게 이젠 좀 힘들다....남이 보기에는 나도 그래 보일지 모르지만...어쨌거나 안 볼 수 있는 거라.. 201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