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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

[문래] 라크라센타 모닝세트 - 박찬숙 순대국 브런치 - 산책 - 스타벅스 이 날 블로그 하려고 작정을 하고 죙일 이것 저것 찍어댔다 ㅋㅋㅋㅋㅋ할 일이 없는 어떤 날물론 나는 보통 할 일이 없다그러니까 저 어떤 날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날이라는 건데 하여튼...지루하고 집에 있으면 자꾸 먹으니까 다이어트하러 만나기로 한 동행인이 아침 일찍 만나자고 했다그래서 아 안 먹으려고 일찍 집에서 나오려는가 보다 했는데 뭐 빵 뷔페나 모닝세트 없냐고...먹는 거 이야기가 나오면 머리 속에서 각종 장단기 기억 서랍이 마구 마구 열리기 시작하는데이 날 요 사진이 생각남 한 달 전쯤 갔을 떄 찍어놓고 언제 한 번 모닝 먹으로 와야지 했는데동행인에게 던져보니 좋다는 대답..... 그리고 하처리 시각 잘 확인하고 11시 전에는 도착해야 하니까 계산해보니 딱딱 맞게 하처리가 있었다1.. 2018. 6. 18.
자니난 오월 소개링....웹툰인데 그냥 웹툰일 뿐인데 왜 이렇게 와 닿는거지.....저 남자 어디서 본 것만 같다.... 정말 익숙하다..똑같이 생겼다는 게 아니라 그냥 딱 저런 상황....을 얼마나 자주 지속적으로 마주쳤던가...물론 나 또한 저 남자였겠지... 저 남자의 여자 버전이 나님이겠지.....껄껄껄....아니 조건이 저 남자보다 떨어져서 나님이 여자버전이라고 하는 것도 맞지는 않는 늑힘이... 방문자가 놓고 간 남은 어린쥐 줏흐를 마셨다 청담동 슥에서 사온 어린쥐 줏흐혼자 해 본 와플....두 번째로 한건데 지난 번보다 모양은 살았는데 양 조절 실패로 모자람...ㅋㅋ미리 사두었던 팬케이크 가루로 한건데 팬케이크보다 기름 없이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좋다이제 빵 사먹고 싶으면 차라리 이렇게 구워서 먹어야겠다..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