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01 일상 이건 아마 코로나가 심각했을 때 재택근무하다가 잠깐 숍하에 드러누워서 찍은.... 축 처진 반려식물에게서 나를 봄 ㅋㅋ 거실 창문이 가장 뷰가 헬이다... 열면 남의 집.... 커튼을 거의 열지 않고 살고 있다 지하의 삶을 살고 있.... 이 동네는 유난히 건물 간격이 좁다 다닥다닥다닥 재택근무였지만 컴퓨터는 평소 몇 배로 하게 되어서 손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파스 붙이다가 저 마우th를 쓰기 시작했는데 2일 정도 적응기 지나니 괜찮... 저거 괜찮....은데 왜 다시 원래 쓰던 걸 쓰고 있지? 유리아쥬가 보이네... 잠시 퐈장품 이야기... 마스크를 쓰니 세상 화장 할 일이 없.... 나는 참 알고 보면 아니 그냥 봐도 좀 지저분한 인간인데 그런데 유독 못 참는 게 있다... 컵에 찍힌 립스틱...그 립..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