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 스캇 펙은 정신과 의사...기독교 종교색이 있긴 한데 그걸 딱히 신경쓰지 않고 읽어도 괜찮다
사람 중에는 그냥 악한 사람도 있다는 내용인데... 나도 인정...그런 사람이 있다 희한하지만 있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그 특성들이 좀 약한 그래서 악한 그런 인간이 있다...생각보다 많이...
한참 스노우캣 블로그를 신나게 봤는데...신나게 글이 올라오길래...근데 보면서 좀 걱정이 되었었다...
일본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 글을 보고 누가 또 뭐라 할까봐...음 누가 뭐라고 했던 모양이다...
이제 글이 안 올라온다....흠.....그냥 두라고....너는 너대로 살고....네가 그렇게 불매운동을 퍼펙트하게 하고
있으면 그냥 그것에서 의미를 찾으라고...왜 남에게.... 물론 같이 다같이 해야 압박이 가능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걸로 남에게 뭐라고는 안했으면...이라고 쓰는 이유는 내가 저런 걸 사와서...는 아니고...ㅋㅋㅋㅋ
난 매국노인가....음....모르는 소리...내 수준에서 이렇게 조금만 산건 불매운동 한 것임....이라고 합리화....
해도 누군가는 욕하겠지..하세요...먹어야지 뭐...ㅜㅜ 스노우캣에게는 아무 말 하지 말라며? 음...나에게는
욕해도 된다 나는 그래도 계속 여기에 뻘글을 쓸거니까...근데 어쩔거냐고...마켓 컬리인지 어디에선지
식재료 하나 사서 요리했다가 누가 뭐라고 해서 이제 글이 안 올라오는데...내 재미가 사라졌는데 그거
어쩔거냐고...ㅡㅡ;
저걸 정말 나는 단 1봉지만 사왔다고요...너무 궁금해서.....이 정도면 나에게는 불매운동 수준임....
원래면 6봉지는 샀을 것임....ㅡㅢ 무슨 말을 해도 으미없....ㅋㅋㅋㅋ
저 파랑도 딱 한 봉지 삼....
갈색이 더 달고 이건 덜 단데 살 거면 파랑이 낫다....음....
갈색은 너무 달다....저 과자도 이제 다 먹음....일본이 밉긴 한데....물건과 음식을 참 잘 만들긴 함..ㅡㅡ;
하나 깨먹고 그냥 깨진 상태로 뒀는데 하나도 추가로 깨 먹어서 이젠 다 깨짐.....
안녕...자라홈 컵....도쿄인지 홍콩인지 어디에서 샀더라...하여튼 2년 쓰고 바이바이하게 됨...
그래도 정이 들어서 바로 못 버리고 몇 주 올려놓고 보다가 버렸다...
코코볼.... 독일 제조 코코볼인데...맛있다.....건강을 위해 냉동베리 올림...
이 비스킷은 예전에 한 번 사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근데 원플원을 하길래 이때다 하며 주워담음
통밀을 좀 써서 그나마 건강 과자? 라고 합리화..... 8개 들어있고 200Kcal정도....스위스 과자
과자 씹고 싶을 때는 저걸 씹자.... 근데 조심해야한다.... 이건 콜레스테롤에 트랜스지방도 들어있...
어질러 놓은 건 정리했.... 내가 이걸 찍고 있으니 옆에 있던 중국 여행객도 찍음 ㅋㅋㅋㅋㅋ
랩을 보면 진중권이 생각남
남자도 립스틱에 볼에 홍조? 오늘도 봤다 화장한 남자...입에 벌겋게.....
그게 어떤건가...음 그건 좀 생각을 해봐야겠.... 좋은건가 나쁜건가..화장 좀 적당히 하자 분위기 같은데
안하던 남자도 화장을 하겠다는 건.... 탈코르셋....의 선구자인 나에게는 좀 별로로 느껴지는....??
내가 어떻게 선구자냐면...나는 코르셋을 별로 안 입고 살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얼굴로 양성평등
운동?을 하고 있던건가....껄껄껄.... 난 그냥 남자들이 담배 냄새 좀 안 나고 몸이나 열심히 씻었으면 좋겠...
오늘도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남자 땀냄새인지 체취인건지...쉽지 않는 시간을 보냄....물론 나도 오늘 간만에
향수나 뿌려볼까 하고 칙칙 대다가 잘못 분사해서 퍼붓고 엘베부터 민폐를 끼치기 시작했...껄껄껄
속담 참 잘 짓는다... 뭐 뭍은 어쩌고 그 속담....그거시 나에게는 참 자주 적용이 됨 ㅋㅋㅋㅋ
아줌마인 나는 브런치로 시래기국을 먹는다...물론 그보다도 주 목적은 떡볶이...탄수화물 강자 흰떡
사진이 왜 옆으로 나오지.... 제대로 올라갈건가...티스토리...으.......
책이 없으면 그렇게 읽고 싶고 들고 나오면 1쪽도 안 읽는다.....
다이어트니까...아메리.....
한남동 스타일 빨대
탄수화물이 중성지방 주범이라는 방송을 본 이후로 식빵이 너무 먹고 싶어짐...ㅋㅋㅋ
믿고먹는 아티제 식빵....3일이면 검정 점이 생기기 시작한다...방부제 처리 거의 안한듯
초록초록
ㄴㅏ이가 드니 초록이 그렇게 좋네.....ㅋㅋㅋ
동행인도 나도 처음 본 스벅의 소시지 롤....
동행인이 이걸 사자 직원이 엄청 환하게 웃으며 이거 진짜 맛있다고....진심이 느껴지는 스몰토크였음 ㅋㅋㅋ
ㅎㅏ늘이 예쁘다.....
2주 간격으로 태풍이....오늘 하늘은 별로였다....
글을 자주 쓰려고 했는데...또 안 썼네....
이젠 자주 써야지....
낼 돈 벌러 가려면 이제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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