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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천십구년 파뤌 초

by librovely 2019. 8. 12.

방문자가 오기로 해서 미리 파스타 소스를 사다 놓았다

난 그냥 저것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지....

스노우캣 우드 트레이에 우유 + 바나나 + 아로니아 쥬스를 갈아서 올렸다

요새 귀찮아서 안 먹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항산화하자...아로니아로 항산화하자....

음... 이렇게 맛 없는 파스타 처음이었다

먹으면서 다음에는 사 먹고 집으로 들어오자...에 합의 ㅋㅋㅋㅋㅋ

음... 요리를 좀 배워볼까 생각도 들었다....  양 조절도 망...해서 너무 많았...맛 없는데 많으니까 이건 뭐 폭망 ㅋㅋ

재앙....

이케아에 가면 여유가 있을거야 하고 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음... 휴가철의 이케아는 쉽지 않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웠다...집이 더 시원해...28도로 에어컨 트는 내 집이

더 시원함.... 괜히 가서 고생하고 옴 ㅜㅡ

방문자는 돌아갔고 혼자 와서 커피 타임

때 마침 불가능한 임무가 시작하길래 잠시 톰 오빠 액션 감상

그리고 방문자가 갖다 준 복숭아를 저렇게 이뿌게 깎아서 머금 ㅋㅋㅋㅋㅋㅋㅋ

냐옹이 동공지진... 숭아가 너무 숭함?

그리고 또 커피타임...은 다른 날일까??

불매운동인데... 이런 거 찍어 올리는....

아주 조금 사왔음...나에게는 이 정도가 불매 수준임....

어쨌거나 이제 나도 당분간 일본 여행은 자제....음....ㅡㅡㅜㅜ

 

영수증이 필요해서 갑자기 콜라겐....근데 이거 사고 밥 먹으니 영수증 생김 ㅜㅡ

저건 레모나 회사에서 만든건데 맛이 레모나랑 비슷함 음...

몇 주 전에 사다 놓은 저장 키위 ㅋㅋㅋㅋㅋ 근데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정말 맛있...역시 제스프리....

음...이거 일본 도너츠...딱 하나뿐임...이라고 합리화....

잘함....잘하긴 함....빨리 관계가 좋아지길....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보상하고 사과 제대로 하라고.....

분명 야후는 흐리다는데

날씨 쨍쨍

구름이 달리는 구연 동물 같아서 찍은건데 어디가 그렇게 보였던 건지 모르겠....

 

쉐프조...생쿠림 케이크는 속이 편함... 근데 살은 똑같이 찜 ㅋㅋㅋㅋㅋ 2000원씩 가격이 올랐지만

사람이 많았다...

 

킬링이브....씨네프에서 시작했다...기다렸다가 봤는데 재밌다...사이코패스....도 나오고 여주인공 캐릭터도 좋다

근데 1화보고 2화 시작할 때 잠이 들어버림 으.... 그래서 다시 눈을 부릅뜨고 바로 이어서 시작하는 재방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또 눈 떠 보니 끝이나고 있었음.....

첫 장면부터 아주 굿.... 이 싸패 살인자는 저 어린 아이를 괴롭히며 자리를 뜬다...껄껄껄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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