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새들과 벌레들....
서울시립미술관에 갔다가 들른 곳 예전에도 시립미술관에 갔을 때 가끔 가던 곳인데 요새 미술관에
가지 않아서 오랜만에 들른.... 가보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이런 적이 드물어서
ㅋㅋㅋㅋ
가격은 평범 분위기는 괜찮다 그러나 라떼 양은 좀 부족....몇 번 마시니 없....ㅜㅜㅜㅜㅜ
그리고 내 하트는 어디감?
동그란 건 달인가?
맛은 있음
카페 이름이 벌레새끼들이라서 그런지 뭔가 들어가는데 부담도 없고 앉아있기도 편하고 그랬다....
스타벅스는 근데 이름이 왜 스타벅스지? 별벌레들? ㅋㅋㅋㅋ
요런 분위기다
시립 미술관 근처에 갈만한 카페가 없을 때 들러보암직 함....
시립 미술관에서 본 전시도 아주 재밌었는데... 오래 되어서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
언제부턴가 전시본 것도 잘 쓰지 않는다...귀찮은 게 많아지고 게을러짐...이렇게 늙어가는건가 봄....
그럼 오늘은 왜 이렇게 별 영양가 없는 걸 계속 올리나...
그건 자고 싶지 않기 때문....
내일이 월요일이기 때문....
그래서 일요일만 되면 엉뚱한 짓을 하며 뭔가 잊고 회피하려고 함....
다시 전시도 좀 보러 다니고 인간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책도 거의 안 읽었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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