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디자이너처럼 Berlin - 박셔너리

 

여행, 디자이너처럼 Berlin                                박셔너리                       2015                디자인하우스

 

베를린은 뭔가 유럽의 뉴욕같은 곳이라서 그런지 이런 책도 나온다

그 도시 하나에 대한...그 지역에 거주하는 아티스트들이 즐겨 가는 핫한 장소에 대한 책

미술관 카페 레스토랑 공연장 클럽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고 뒷부분에는 지도가 등장...하는데 그 지도는

지역별로 쪼개져 있음 그것도 좋긴 하지만 한 지도에 일단 다 나오고 나서 지역별 지도가 등장해도 좋을듯

물론 직접 찾아다니기에는 지역별 지도가 좋겠지만...

 

책을 보면서 이상하게 베를린은 뭔가 독일이라서 그런지 우중충한 느낌 회색빛 느낌이 들면서도

소개된 장소에는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게 어울릴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뉴욕이나 파리에 대한

책을 볼 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베를린은 동행이 있어도 외로울 것만 같은 느낌이

이유가 뭘까 그냥 왠지 우울한 분위기일 것 같아서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만 할 것 같은건가 알 수 없네

알 수 없어요

 

아니 알 수 있다

베를린은 나이트 라이프를 꼭 구경해야 할 곳으로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방법을 찾아보자... 근데 유명한 클럽은 물관리 심하게 한다고...음...방법이 없어 보인다...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미술관

독일 미학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진 바우하우스는 모더니티 다양성 관용을 대표한다는 평을 받음

 

보데 박물관

베를린에서 가장 수준 높은 조각품들의 집합소

 

플래툰 쿤스트할레 베를린

34개의 컨테이너박스로 구성됨 매주 목요일에는 도너 스태그바 파티 나이트가 있다

작은 규모의 공연은 보통 저녁 9시 시작

 

쿤스트 베르케 베를린 KW

모마ps1 디렉터인 클라우스 비젠바흐가 설립  현대미술

 

잠룽 보로스

현대 예술 작품 개인 소장가 보로스  가이드투어만 가능 예약 필수

 

옛 유대인 여자 기숙사 학교

유명한 유대인 건축가 알렉산더 비어의 정교한 건축물

나치에 의해 폐교되었다가 2009년에 유대 지역에 환원됨

레스토랑 2곳과 미술관이 있음

유대식 정육점인 모그 앤드 멜처의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12기 전에 도착해야 자리 있음

 

쉬퍼 스토어

특이한 소품들

근처에' 백 아트 지비알 안드레아스 운드 코르델리아 파너' 라는 작은 베이커리에서 베이글과 케이크

 

아르코나플라츠 벼룩시장 10시-18시 일요일 공휴일 제외

진정한 흥정의 원천 좋은 물건은 일찍 팔리니 일찍 갈 것 작은 규모임

주변에 기분 좋은 카페와 아이스트림 가게

 

중앙시장 9번

목요일에는 요리사들 옴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점심먹기 좋음

금요일 12-20시  토요일 10-18시  목요일 17시-22시

 

살인자

토스트 샌드위치 마키아토 라테

 

컴패니언 커피

스페셜티 커피 제과

 

파이브 엘리펀트

치즈 케이크

 

카페 아틀란틱

아침식사 오후5시까지 주문가능한 식사류

 

카페 로이스

커피 페이스트리 키쉬 스프 해질무렵 좋다  햇살 즐기기 좋은 장소  밤에는 칵테일에 아몬드

 

밤문화라는 말로 어둠이 깔린 베를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란 턱없이 부족하다

테크노 뮤직의 요람

베르크하인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

클럽에서 몸을 풀고 나서는 물보다 저렴한 슈테른부르크 혹은 슈테르니라고도 불리는 맥주나

클럽 마테를 손에 들고 프리드리히샤인 지역의 철도 다리 중 하나인 모더존브뤼케에 앉아서

기타 연주자의 연주를 들으며 일출을 바라보자

 

베르크하인

제대로 입고 가지 않으면 못들어감...

 

홉스 앤드 발리

크래프트 맥주와 사과주

 

요르크쉴뢰스헨

재즈클럽 겨울에는 목금 다른 계절에는 수요일과 주말에 라이브  8유로

 

미셸베르거 호텔

여름에는 뜰에서 하우스 파티 겨울에는 로비에서 물드 와인마시며 라이브쇼

 

슈타트바트 베딩

물빠진 수영장에서 공연  하이라이트는 베를린 보일러 룸이 선사하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점심이나 커피 마시러 가기  정원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운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