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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홍대] 까페 코드 CAFE KOD

by librovely 200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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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코드에서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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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보다 합정역에서 가깝기에 합정역에서 내려서 걸었다.

7분 정도 천천히 걷다가 골목으로 꺾어들어가면 바로 나온다...

걸으면서 지나친 집들에 거의 캡스 표시가 되어 있다...

이 동네 부유한 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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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3시에 가면 원래 10000원인 브런치 세트가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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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 오므라이스 & 음료 세트... 가격이 적당하다.

(오므라이스 대신 토스트나 카레라이스도 가능하다.)

샐러드도 양상추와 방울토마토가 대부분이지만 괜찮고

오므라이스도 깔끔하다...재료 혹은 조리법이 좋은지 속이 편하다.

음료 가격은 평범한 가격대이고 샌드위치는 7000원-8000원

와인도 있긴 하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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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그냥 이쁘고 (외관도 멋지다.)

음악은 계속 kings of convenience의 음악이나온다~~

딱 음악과 걸맞는 분위기...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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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사람은 대부분 20대 중반 - 30대 초반의 여자...

한쌍의 커플과 나중에는 남녀 5-6명도 와서 브런치를 먹는다...

해가 한참 내리쬐는 낮에 좋은 음악이 흐르는 이쁜 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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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구랑 노닥거리는 시간...

여유란 딱 이런 상황을 일컫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교초등학교 근처에 까페가 여럿 모여 있듯이 이쪽에도 까페가

많이 모여있다...유명한 다방이나 비하인드를 비롯해서~~

근처에 여러 까페가 있지만 다른 곳은 비교적 한산한 반면

까페 코드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낮에도 많으니 밤에는 자리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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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좋은 까페다~ 샌드위치도 맛있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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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여러 곳을 찍어(?)두었다...다음에 오기로...

그 중 대표적인 곳은 그 유명한aA 까페...

그리고쿤스트베...여기 런치가 써 있었는데 저렴하다~~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데...커피잔 속 에테르도 잘 봐 두었고...

물론 유명하지만 못가본다방도 와플을 생각하며 마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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