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쿡앤하임...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려서 들어갔다...
애매한 시간임에도 사람이 끊이지 않고 들어온다...
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
약간 독특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심하게 아름다운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괜찮았다~
프리미엄 버거와 연어 파스타를 먹었는데...
버거는 당연히 일반 버거보다는 맛있겠지만...
나에게는 빵은 맛있었지만 고기는 음 별로였다...
파스타는 씹히는 연어의 느낌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차라리 까르보나라를 시킬 것을 그랬다고 후회를...
그러니까...뭐 음식이 별로였다기보다는 그냥 평이했다는 것...
인테리어도 매우 아름답지는 않았다는 것...
기대가 과했던걸까?
그래도 뭐 괜찮았다는 것...??
가격은...
삼청동의 음식점은 전반적으로 비싼 것 같은데 거기에 비하면 오히려
저렴한 편일지도 모르겠다...
프리미엄 버거는 9500원 연어 파스타는 13000원
10% 부가세는 별도~
그냥 가볼만하다~
매우 친절하고 그릇도 고급이다~ 한국도자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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