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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이태원] 리버틴 현대카드 고메위크 현대카드 고메위크 앱으로만 예약하는건데 시기를 놓쳐서 며칠 지나서 하려니 주말은 다 풀북...평일도 거의 2인 예약은 풀북 그런데 리버틴은 남아있기에 일단 예약을 해 놓았다 디파짓이 3만원인데 예약일 3일 전까지는 취소가능 평일에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은 좀 무리인데...멀어서...뭐 못갈 건 아니지만 평일에는 멀리 가봤자 여의도 까지만 리즈너블함.... 하필 지난 번에 가본 곳인데 여기는 가자마자 여기가 뉸욕인가? 맨해능~인가 했다 음악 깔리는 것이나 인테리어나 그냥 뉴욕스러움....그리고 메뉴가 다르길래 한 번 더 가도 좋지 생각했다 메뉴를 2가지만 시킬 것을... 난 동행인이 많이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3개를 주문함... 그러지 말았어야 함 샐러드...무슨 샐러드더라? 닭가슴살이랑 야채랑 계.. 2016. 6. 6.
아 가 씨 T h e H a n d m a i d e n 2016 - 두 번 째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에 관심이 있는 이에게 이거 별로다 볼 필요도 없다 좋지 아니하다 어쩌고 떠들었다 블루보다 더 심하고 각색이 엉망이다 보기 민망한 영화다 어쩌고 했는데 그럴수록 그거 보러 가야겠다는 반응이 나오더니 보고 왔고 본 두명이 모두 영화가 재밌고 김민희가 예뻐서 눈이 그렇게 즐겁 더라 그리고 블루보다 수위가 훨씬 약하더라...의 반응이...그제서야 뭔가 잘못된 것을 늑힘...어라...뭐지 이게 아니 내가 보기 불편한 것은 네가 편하게 봤다니 이거 정말 자존심이 상해서 못참겠네...그럴리가 엄는데... 하여 분명 내가 뭔가 잘못본 게 분명하다 다시 가서 눈 똑바로 뜨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안 본 이와 함께 보러가기로.... 일요일 저녁 즈음의 영화를 골라보려고 앱을 열어보니 .. 2016. 6. 6.
아 가 씨 T h e H a n d m a i d e n 2016 - 첫 번 째 보고 왔다 몇 년 만의 심야영화...지만 오늘 봐야겠어서 보고 왔고 피곤해 죽겠는데...정말 죽을 것만 같은 피곤함이 밀려드는데... 영화보다가 졸까봐 마신 아메리카노가 제 역할을 심하게 하고 있을 뿐이고.... 자려고 누웠는데 한 시간이나 열심히 자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각성이 되어 있어서 잠자기는 글렀고... 아... 영화 속에 나온 그 약물 한 방울이 필요한 시점...그거 넣어 마시면 그렇게 단잠을 잘 수 있다며.... 불면증의 고통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 정확히 알 것만 같다....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네....Aㅏ...... 그냥 밤을 새거나 아니면 5시쯤 자서 2시간만 자고 일어날 그런 분위기의 정신상태....망했다.... 어떨까 궁금했다 원작 소설인 핑거스미스는 다 읽지 못하고 보러 갔다 80.. 201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