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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E 케 Aㅏ... 쇼 핑 기 이 글은 독노(독거노인) 헌정 글임을 밝혀둡니다....ㅋㅋㅋㅋ E 케 Aㅏ에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몇 달? 아니 1-2달? 하여튼 그때부터 나는 여기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뭐 가구를 사러 가거나 소품을 사야겠다거나 그런 이유는 아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사람은 인테리어로만 사는 게 아님....떡으로 사는 거임....이라고 쓰니 좀 이상한데 이상한 이유를 쓸 수는 없는데 이렇게 쓰니까 이게 더 이상한데....어쨌거나 나는 성경구절을 인용했을 뿐임 하여튼 의식주가 아니라 식주의라고 말을 바꾸자고 일인시위하고십흔 나는 그런 사람이기에...커퓌...커피 사러가야했다....커피가 다 떨어져갔었고...마음은 조급해져갔을 뿐이고 물론 급한대로 카누를 사머그면 될 일이지만 그러기 싫.. 2016. 7. 12.
호수의 이방인 L'Inconnu du lac, Stranger by the Lake, 2013 + 커피빈 + 일기 비슷한 것 댓글에서 이 영화 이야기가 왜 나온거더라? 하여튼 댓글에서 이 영화가 존재함을 알게된 순간부터 힘들어졌다.... 보고싶은데 너무너무넘흐 궁금한데 볼 길이 없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늑힘에 좌절... 원래 그런법이지 못하게 된 것 할 수 없는 것은 더 미친듯이 하고 싶어지기 마련임...그러나 불가능해 보였는데 그런데 이 영화가 때마침 재개봉...CGV에서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다던가 하여튼 뭔가 특별전으로 이 영화를 몇 곳에서만 재상영하고 있었던거고 그것도 역시 이 영화를 언급해주신 내 블로그 방문자 상위 1%(단골?방문자 총 1명중 상위 1%) VVVIP 방문자인 독한양주님이 알려주심 하여튼 무조건 보러가자 모드로 쓱 훑어봤는데 신촌 명동 압구정 근데 명동은 너무 나중에 해서 그걸 기다릴 자신이 없었..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