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31 [광화문]파이낸스센터 커피빈 한국에 오니 적응이 안됨.... 뭐 얼마나 외국 생활을 했다고 적응 어쩌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이 날씨 뭐지? 이 낯선 날씨 뭡니까...매년 여름을 겪었지만 이런 날씨는 처음인 늑힘이...지금 벌써 8월 말이 되어가는데 어떻게 날씨는 8월초인가.... 날씨가 아주 회춘함....덕분에 나는 늙어감...폐인이 된 느낌 정말 독립 생각만 아니었음 에어컨을 방에 달았을텐데...이건 인간이 생존하기 불가능한 날씨.... 오늘따라 열심히 돌아가는 쥐새끼..(갑자기 누가 생각나네...흠) 색깔의 선풍기가 짠해 보임.... 날씨가 그냥 내 계급을 몸으로 느끼게 함.... 자주 하는 생각인데 정말 여유 없는 사람에게 폭염과 한파는 그냥 고통임...돈이 있다면 날씨 문제 별거 없음...물론 야외활동에서야 방법이 없겠.. 2016.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