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115

[연남]에 스 프 레 소 부 티 크 + 6dogZang 좋은 곳에 가자고 하길래 어디 하니까 연남동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로.... 나도 몇 번 안가보고는 꽤나 아는 곳인거처럼 그래 거기 쿨해 하믄서 만나기로 했는데 음...나는 모른다 연남동 어디가 쿨한 곳인지...해서 남의 블로그 기웃거리다가 여길 봄 늑힘이 옴 여기다 여기 확실하다 해서 여기에 가기로....에스프레소부티크라....이름이 특이...에스프레소라는 말은 그냥 단어 자체가 쿨함 부암동의 클럽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네 거길 처음 갔을 때는 뭔가 충격적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그게 그 때의 늑힘이 아닌게...시간이 흘러서 그런건가....하여튼 여길 찾아갔는데 여긴 정말 찾아가야 함 연남동의 그 곳 그러니까 연트럴파크 주변이 아님...여기에 가려면 연트럴파크를 지나가야하긴 하는데 거기 분위기 좋다.. 2016. 11. 8.
[동유럽독일파리16일-드레스덴]ZOB-중앙역-프라거-홀리데이인-WMF-알트마르크트-크로이츠-신시청사-프라우엔-코젤팔레-마이센-군주의행렬-대성당-젬퍼-드레스덴성-아우구스투스-브륄-카슈타트 2016. 01. 16. 토요일 베를린 노붐 호텔 조식-베를린ZOB버스터미널-드레스덴 중앙역-프라거 거리-홀리데이인 호텔-WMF-알트 마르크트-크리스마스 마켓-크로이츠 교회-신시청사-프라우엔 교회-카페 코젤팔레-마이센 아웃렛-군주의 행렬-대성당-젬퍼 오페라하우스-드레스덴 성-아우구스투스 다리-브륄의 테라스-카슈타트 백화점 *멀쩡하게 올렸는데 티스토리가 이상해서 엉뚱한 사진이 중간중간...그냥 수정 안함.. 베를린에서의 5일 일정을 끝내고 드레스덴에 하루 들르는 날....드레스덴에서 하루 자고 체코 프라하로 가서 이틀 더 머문 후 파리로 넘어가게 된다 이제 혼자 다닐 날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뭔가 이상하게 우울하고 외로웠던 베를린을 떠나게 되어서 그런지 기분이 슬슬 다시 업되.. 2016. 11. 6.
[여의도] 아 티 제 가 을 시 즌 음 료 내가 왜 주말에 일찍 일어났나....그건 동행인이 오늘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8시면 고홈하러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아침에 일찍 보자고 해서 일찍 일어남.... 토요일 아침 11시 약속이면 엄청 이른 시간 11시에 여기 오려면 집에서 10시 20분에는 출발해야 하고 그럴려면 아무리 내가 퐈좡을 10여분만에 끗내 는 능력자라 하더라도 9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함...왜? 아침밥 머거야하니까 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까먹고 그래도 아침밥만은 포기할 수 없....내가 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을 굶고 출근을 하진 않음....단지 늦은 경우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 정도의 희생은 하긴 함....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랬는데 그렇게 열심히 여도로 새벽부.. 201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