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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일상....잡다한 것들....라이크 크레이지...

by librovely 2018. 9. 30.

아침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아로니아랑 바나나 우유를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지는걸까?

그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한 잔 따라서 마셨는데 저렇게 반이 남아서 또 마시니까 칼로리가 ㅋㅋㅋㅋ

몸은 정말 정직하다...아프니까 청춘이다  먹으니까 살이찐다....

요즘은 이걸 안 먹고 있다

왜냐면 아로니아를 다듬지? 않아서 ...

뭘 다듬냐면...나무를 떼내야하기에...귀찮다...그걸 하면 손톱이 물든다

예쁘게 물드는 게 아니라 검정빛....비닐장갑을 끼면 되겠지만....

나같은 사람을 위해 요즘에는 나무?를 떼낸 상태로 포장해서 팔던데 그걸 사야지 다음엔....

이 럭셔리한 공간은.....이 주차장은....음

정말 빈티지 터지는 곳..... 경동시장 주차장임....경동시장 지하 주차장.....

일단 들어가려면 시장에 사람들이 막 다니는 곳을 지나가야 함.....

기시감이 느껴짐....명동역 CGV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임....차도지만 인도로 이용되는 곳을 지나야 함

경동시장에 가려면 그냥 바로 옆인 청과물 시장 노상 공영에 주차를 하는 것이 훨씬 훠어얼씬 낫다

그리고 출입의 고통보다 더 심한 것은....시장을 한바퀴 돌면 신발이.....

경동시장에서는 고기와 생선도 판매하고 바닥에 물이 흥건한 경우가 많다....

비린내가.....진동

정말 죽을뻔.....

시장에 산 떡 먹음

급한 불을 꺼야했....

비린내고 뭐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량리역으로 와서 제제에 가서 밥을 먹었다

여긴 역에 있는 곳이라서 분위기는 엉망이지만...그러니까 칸막이도 없이 그냥 오픈되어있...

하지만 무슨 메뉴든 5분 이내에 나온다....물론 메뉴의 수가 한정되어 있음

차가 엄청 막힐 시간이라서 백화점 돌며 시간을 때웠는데 엄마가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

얼마나 좋겠냐며 되게 부러워함....효도한다고 꾸역꾸역 차 끌고 갔는데 엄마는 계속 지하철 부럽 모드

그래도 좀 버티니 1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온 게 58분으로 줄었다

정말 1시간 정도 걸림

7시 30분은 넘어서 출발해야 함 그 전에는 무리뎃흐....

다음에는 지하철타고 와야지...

우리 동네 재래시장도 저렴해서 여기가 특별히 싼 건 모르겠고 신선한 건 알겠다는 늑힘...

전현무가 좋아하는 그 시장....

엄마 집에 들렀다가 내 집으로 가는데 차에서 나는 역한 냄새때문에 급하게 양키 뜯음....

이렇게 많이 꽂음....

새로 꽂은 건 4개인데 다른 건 왜 안 빼냐면 그게 뽑아서 맡아보면 향이 여전히 나긴 하기에

가끔 누군가가 타면 이게 뭐냐며 휘둥그레.... 음 좀 징그럽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차 이야기가 나와서 불쌍한 이야기 조금 하자면....

차가 얼마 전에 정차중 시동이 꺼져 버렸다....

그래서 수리하러 감....차 전문가느님이 일단 청소로 버텨보자고....그래서 청소만 하고 돈 조금?내고

나왔는데 나와서 가는 길에 또 시동이 꺼짐...ㅜㅜㅜㅜ

그 다음날 가니 아예 부품 하나를 갈아야겠다며 공임은 안받아주시겠다고....

그래도 고칠 수 있는거라서 너무 다행임.... 지금 폐차하면 차를 살 돈이 없.......

20년은 넘게 타야할 것 같은 늑힘적인 늑힘...돈이 없음...고쳐가며 계속 타야함...

그래서 수리하러 갈 때마다 가슴이 콩닥거림.....수리 불가다 폐차해야한다고 할까봐...

사실 주행거리는 이제서 겨우 10만키로미터 남짓인데.... 운전 ㅄ에 왕쫄보라서 어딜 잘 끌고

다니지도 않고 또 갈 곳도 없고 또 어딜 막 놀러다니지도 않았고 뭐 그런 셈이니까.....

쫄보 이야기가 나왔으니 초보때 이야기를 하자면....내가 무서워서 연수만 받고 끌고 나니지를

않았다...출근도 버스타고 가고....그러자 엄마가 오늘부터는 가져가라고 했고 응 하고 안 끌고가고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출근할 때 몰래몰래 나감 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엄마가 막 소리지름...

가서 부수고 오더라고 당장 끌고 가라고 저거 언제까지 저렇게 처박아 놓을거냐고......

그래서 울고 끌고 나감....그리고 발암운전 시작...정말 그때 속 터지게 한 여러분 제송함미다....

처음에는 그렇게 어렵게 끌고 나갔고 회사에 도착하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보고해야 했다

죽지 않고 사고도 안내고 무사히 도착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쫄보에서 벗어난 건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운전이 어떤 느낌이었느냐면....실수하면 누군가의 삶을 끝낼 수 있다...

뭐랄까 총을 장전해서 사람들을 향해 들고다니는 느낌...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출퇴근은 무리없이 끌고 다녔어도 먼 곳으로 출장갈 일이 있으면 또 차는 조용히

집에 모셔두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또 버스타고 그렇게 수십 킬로미터를 다님.....

그런 나를 보고 이뭐병 표정을 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생각나네....

출장가는데 차를 왜 놓고와? 이런 표정...

남들은 평소에는 안 갖고 다녀고 교통 불편한 출장 길에는 꼭 갖고 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극복함 지금은 끌고다님....그렇지만 여전히 무섭다....나는 운전을 좋아하지 않음....

 

어쨌거나 낡은 차지만 나는 이미 10년 넘게 타서 정이 들었는데.... 그런데 보험 가입할 때 충격받음...ㅋㅋ

이 차 가격을 글쎄 98만원? 정말 ㅂㄷㅂㄷ

내 차를 누군가 박살내면 고작 98만원 준다는 거 아냐....너무 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나는 폐차시키라고 할까봐 수리하러 갈 때마다 무섭....

그래서 수리전문가느님께 이 차 얼마나 더 탈 수 있을까요? 하며 물어보니

자신의 차도 지금 20년이 넘었다며 괜찮다고 계속 탈 수 있다고 용기? 희망?ㅋㅋㅋㅋ 을 주심

아직 멀쩡하니 문제 없다...아니 조금은 문제가 있음....내 차는 경사진 곳에서 뒤로 밀림ㅋㅋㅋㅋ

요즘 차는 안 밀리니까 뒷차가 바짝 다가오곤 하는데 그럴때면 일부러 뒤로 살짝 밀리는 걸 보여줌

그러면 다가오질 않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임...고급 외제차보다 사람들이

더 무서워하게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은 차가 속도가 빨리 빨라지지

않음 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아....안전운전하기 딱 좋......안그래도 쫄보라서 답답운전 전문가인데....

나에게 최적화된 차임.... 하여튼 그러하다....쓰고나니 뭔가 구질구질한데 가난은 창피한 게 아님

단지 불편할 뿐임...근데 좀 창피해지려고 하는 건 늑힘적인 느낌이겠지?

안 창피하다 아니 내가 돈이 없어서 차를 바꾸지 않는 게 아니라고요

돈 있다...ㅋㅋㅋㅋ 오피스텔 전세금 빼면 차 살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스텔 전세금 빼서 차 사고 지금도 시골인데 더 시골로 들어가면 전세금 더 저렴하게 가능함

충분히 방법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히망차다 되게 히망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다 집 안 옮겨도 가능함...대출받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결!

 

오랜만에 쓰는거라 사진이 엄청 많다....

이게 뭔가 쓸수록 내 임희지가 깎이는 늑힘이 드는데 뭐 깎여도 실상보단 나은거니까 손해없.....

레몬밤 가루를 먹으면 지방 세포가 굶는다?는 뭐 그런 소리를 들어서 코슷흐코에 가서 샀다

근데 맛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먹을 수는 있지만 즐겁지는 않다......

그래서 맛있는 마키베리 가루랑 섞어볼까? 했는데

이런 색...

그리고 그 색과 사뭇 잘 어울리는 맛

ㅠㅠㅠㅠㅠㅠ 잠시 울자

책 이만큼 빌려옴

저 뒤로 보이는 생수통 엄청 무겁....

남치니에게 옮겨달라고 하려고 일단은 그냥 현관에 놓아둠....

근데 남치니가 안와요....

무슨 일이지?

아 참 까먹었네...남치니가 없었지

껄껄껄...

그걸 깨닫고 며칠 후 내가 정리함 ㅋㅋㅋㅋㅋㅋ

이 책 재밌었나?

다 읽긴 함

여러 권을 섞어 읽어서 뭐가 뭔지 헷갈....

커피와 쿠키

나옹이 쳐다봄

나옹아 우리 송이랑 잘있니?

송이 보고싶다

매일 보고싶다

하루도 생각이 안난 날이 없다

송이가 사라진 후 정말 100퍼센트 행복한 건 불가능함

오바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이건 겪어보면 끄덕끄덕 할거다

송이야 라고 부르면 저 현관에서 끄덕끄덕하며 꼬리흔들며 송이가 걸어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단순한 게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

송이 발바닥 발톱 소리도 듣고 싶고 낑낑 거리던 소리도 듣고 싶고 사료 먹던 소리도 듣고싶다

뭔가 버릴 것이 있긴 한데...하며 미루다가 드디어 열어봄

역시나...

17년 9월 ㅜㅜㅜㅜ

17년 11월 ㅠㅠㅠㅠ

버리고....ㅜㅜㅜㅜ

홍차도 아직 유통기한이 남은 건 저 안쪽으로 밀어넣고

올해 다 마셔야 하는 건 앞으로 뺌...

저 아크바 틴은 이미 지남...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빨리 먹어야 함....3개월 안에 다 먹자....

요렇게 하나씩 빼면 되는거구나...

티푸드용 과자와 딜마티

딸기가 제일 낫다 블루베리류 가향 홍차는 어떤 걸 마셔봐도 다 별로같....

레몬은 내가 선호하는 과일이 아님....

이것들도 마셔야 하는데...홍콩에서 사온...

작은 건 내가 산거고 큰 건 받은건데 난 두 개가 여태 같은건줄 알았는데

그래서 뜯지도 않았는데 다른거였....ㅋㅋㅋㅋㅋㅋ

피치...저 홍차가 제일 맛있다.....

정말 맛있음

그래서 저건 3분의 1은 먹은듯

아까 본 홍차들은 여기 전자렌지 아래 칸에 있던 것

두 칸으로 나뉘었는데 그 중 윗칸...

아래 칸도 정리해야 하는데...거기에는 서리태 감자 각종 가루 등등이 있....

서리태는 전현무 나혼자산다를 보고 코슷흐코에 가서 샀다 탈모가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예방책으로 먹어볼까 해서 샀고 당연히 뜯지도 않고 무르익고 있.....

갈아서 마셔야겠

채널을 막 돌리다가 만난 진중권

윤종신이랑 또 같이 나왔네

경청해봄 ㅋㅋㅋㅋㅋ

사유리도 나오네 사유리 좋음 사유리 엄마아빠도 좋음

김태리

영화와 잘 어울렸다

 

김희애가 어울린다고 했는데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왜냐면 김희애는 저렇게 결혼 안하고 혼자서 외국에서 카페하는 게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져서

결혼한 게 어울림 뭔가 왠지 모르겠....

우연히 틀었는데 이 영화 시작...그래서 봤다 심사위원 대상 수상이라고 해서 믿고 봄

좋아하면 저런 표정이 나오나봄 음...

이렇게 연애를 책 아니아니 영화로 배움

좋아하면 남자는 저런 눈빛으로 보는거군요

저런 눈빛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내....

고만해.....

그냥 돌아가는 남자에게 강력한 눈빛 발사

이렇게

표정으로 말을 함

한바탕 연애중인 시기에는 놀이동산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연애하는 과정이 놀이기구 타듯 감정기복이 난리를 치기 때문인 것 같다

뭔가 현실세계와도 동떨어진 느낌이고

남자가 여자에게 의자를 만들어줬나?

미친듯이 좋아함

그런데 둘은 집이 멀다

여행가서 만난건가?

남자는 미쿡 여자는 영쿡

그런데 여자 비자에 말썽이 생겨서 미쿡에 못가게 됨

그렇게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노랑 자막이 남자 대사인듯...

남자 마음이 슬슬 식어버림....

다시 통화하자....음.....

 

피곤하다

나중에 통화하자

자야한다

음... 실망하는 애나

서먹해진 상태에서 누가 전화한거지???

남자가 건 거였나?

이번에는 여자가 자야겠다고 전화를 먼저 끊으려고 함....

본심이 아니라 그냥 그런거 같다

그렇게 끊고 몸부림....ㅜㅜㅜㅜㅜㅜㅜ

애나가 전화를 다시 걸어서 오라고 함

여자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다른 남자를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남자는 먼저 식고 다른 여자를 사귀고 음.....별로네

남자도 이젠 자기 마음을 알고 가기로 함

다시 만남

잘 되는 듯 하지만 남자는 빌렸던 것을 되돌려주려고 온 윗집 남자인가?

하여튼 그 남자와의 사이를 의심하고 혼자 화가 남....

그런 짓을 한 건 너잖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자기가 그러니까 남도 그런줄 아는듯.....

 

홧김에 돌아가서 어느정도 좋아하던 여자와 그냥 사귀어버림

애나의 전화를 받지도 않는다

나쁜눔.....

애나는 시종일관 솔직하고 적극적

그러나 사만다와 새로 시작한 너님은 일부러 안 받음....

그런 상황인데 애나는 솔직하게 다시 얘기함

사라지지 않는 감정이라고...

신기하다

저게 가능한 일인가?

음...솔직히 믿어지지 않...ㅋㅋㅋㅋㅋ

청혼도 여자가 함....ㅋㅋㅋㅋㅋ

결혼하면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나 뭐 그런 의미인듯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애나가 그 이전에 뭔가 비자 규칙?을 어긴 게 있어서 그런지

문제가 생겼고 둘은 여전히 같이 살 수 없게 됨....

그리고 둘은 지친건지 아예 헤어진 상태가 되고 따로 다른 사람을 사귐

 

남자는 제니퍼 로렌스와....본격적으로 사귐

애나가 만난 뭔가 완벽해보이는 남자....

이 남자는 운동을 하고 건강식을 먹는다....

그리고 여자에게도 강요하고 또 자기 이상형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아다닌듯한...

의아한 표정의 애나 부모님

퍼즐....완벽한 그림....

욱......

애나의 부모님은 자리를 피하려고 함....

분위기가 청혼 분위기로 흐르니까....

이 결혼은 아니다 싶은 생각을 하신듯....

여자도 다른 남자를 사귐....

 

그렇지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헤어지고 원래 남치니를 다시 만남....

그 다음부터는 안 찍었는데.....

그래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ㅋㅋㅋㅋ

결국 둘은 계속 행복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보고싶은 개

개송이는 핸드폰 화면으로 매일 만난다

견생의 절반 정도 살았던 시절의 송이...6살.....

일본에서 사 온 우산

예쁘네

얼마 후면 추석이니 저걸 사서 전을 편하게 부치고 효도하자고 다짐했...

흙 아님...ㅋㅋㅋㅋㅋ

단백질 쉐이크.....좀 얻어먹어보고 깜짝함....

너무 맛있어

가루 삼총사

마키베리

레몬밤

단백질

이게 예쁘길래 이걸로 고름

동그랑 땡으로 시험해봄

기름을 전혀 안 넣어도 잘 익음

 

새우도 성공

문제는 추석날 전을 부치려고 기름을 부으니 다 저 아래로 내려가서 흐름....

음...이건 그냥 고기를 구워먹을 때 쓰는거다....

아니 왜 광고는 전 부치라고 하고 난리....절대 못부침.....기름을 솔로 바르면서 하면 되려나....

고기 굽기에는 기름 빠져서 아주 좋은데 전 부치기 용으로는 완벽한 실패...ㅜㅜㅜㅜㅜㅜ

효도 실패.....

아름다운 멜론

후숙중

채널돌리가다 봤는데 이거 되게 재밌다

회사가기싫어

일은 아니지만 해야하는거라서 이렇게 열심히? 함

레몬밤 마시면서 ㅜㅜㅜㅜ

일 끝내기 전까지는 이렇게 대기타게 함

방문자가 와서 오랜만에 와플....

와플믹스 이 날 다음날에도 또 해먹어서 바닥남...

 

쇼파에 누워서 찍은듯....

좋았나 봄

엄마가 전화해서 아것저것 캐물으면 짜증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구나.....

우리 엄마는 집에 있다고 하면 내일은 뭐하냐

나간다고 하면 누구 만나냐

다 물어봄 ㅜㅜㅜㅜ 

얘기를 하려고 할 때 엄마가 바쁘면 확 끊어버림

뭔가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누구 만나고 있으면 대답도 안하고 지금 밖이야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의 블로그....

음 미의 기준이 마름이구나

마르자

자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말라보자

 

해서...

두려워서 못 뜯고 있던 인바디 개봉

재보고 예상했지만 충격받음.....

운동을 늘리고 야식을 줄이고 인스턴트를 아주 가끔 먹어야겠.....

이거 앱을 깔면 매일 측정한 값이 저장되어서 아주 좋다

내 나이 성별 중 내 수치가 몇등인지도 나옴 재밌다

운동하고 재고 매일 잼 정말 잘샀다

몇 년 고민하던 건 역시 사면 항상 만족임

코슷흐코에서 19만9처넌.....비싸지만 살만하다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수치가 나온다

 

이렇게 차려놓고 티비를 본다

추석특집

꼰미남이네....꼬슬 즐기는 꼰미남

캐스팅을 아주 잘한 영화임

오구오구 우리 오구야

너무 귀엽다

씨쥐비에서도 또 함

추석엔 리틀포레스트 잔치...

많이 큰 오구

세상 예쁜 카페가 됨

시골도 김태리가 앉아있으면 매우 하타고쿠란 카페가 됨

빨래 하는 모습도 예쁨

빨래판 사고싶......ㅋㅋㅋㅋ

엄마집에서 명절 효도를 끝내고 얻어온 송편 먹음

홍차도 빨리 소진해야 함

홍차느님이 잉글리 붙은 홍차는 사지 말라고 했는데 샀네....

 

여기가 어딜까?

퀴즈임

 

 

인바디를 한 후 충격받아서 일단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 근육량이 별로여서 단백질 쉐이크 사러 코슷코에

혼자 갔다....사실 저게 엄청 맛있어서....사러 감....ㅋㅋㅋㅋㅋㅋ

청담동 슥에서 엄청 비싸게 팔던 사라베스 잼

여기에서도 싼 거 아니지만 거기에 비해서는 엄청 싼 것

보통 잼의 두 배 용량이니까 사먹을만한 가격임

다음에 잼 다 떨어지면 저거 사먹어봐야지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빵

이거 너무 먹고 싶....

칼로리는 말해서 뭐하냐 수준

다이어트 좀 한 후 하루 저걸 먹으며 방탕하게 보내야겠다

올해 생일에 저걸 먹어볼까

 

쇼핑 다 함

엄청난 자제력.....

지갑이 나는 자제시킴

우유는 3종류인데 제일 싼 것을 사옴

옷장 방충제

예쁘다

단백질 말고도 다른 것도 어지간히 들어가있네...

단 거 좋아하는 나는 정말 맛있.... 미숫가루나 율무차 먹느니 이걸 드세요

흙 아님 ㅋㅋㅋㅋㅋ

숟가락이 들어있다

프로폴리스

두 개 먹어야 하는데 크기가 크지 않다

아침에 이거랑 오메가삼을 먹고 있다

비타민은 아직 안샀는데 그것도 사려고 생각중

오베라는 남자

다 봤는데 책은 안 봄

뭔가 좀 작위적인 느낌이....내용이 좋긴 한데 매사에 비관적 부정적인 나에게는 다소 오글오글

그래도 끝까지 다 봄

가족도 소중하지만 이웃이나 기타 등등의 인연도 소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함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 어울려라....아직도 따뜻한 인간이 많다 등등인 거

같은데....음...큰일이네...위기......주변에 인간이 별로 없는 나는 보면서 위기감을 느낌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밤이라서 찍어봄

그건

금요일 밤

금요일 밤 그러니까 어제 밤의 사진임

그립다 내 금요일 밤

오늘 운동다녀아서 먹은 것

코슷코 세척사과 하나 얻었는데 아끼다가 먹어봄 맛있다 무엇보다도 안 씻고 안 깎아도 되니 좋다

과일이 생각보다 먹기가 귀찮음

키위는 세상 맛없는 키위....였었다 그래서 갈아서 먹을까 하며 죄다 깎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꺼내 먹어보니 그 사이에 익었는지 맛있어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맛있는 초코 단백질

 

인스타 샷

예쁘다

익으니 맛있....무시해서 미아내

나혼자산다는 무조건 재방으로 봄

정려원

자기 집이 생겼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한남동이던데

스스로 수리중....

대충 날짜 맞게 해서 들어가느니 오래 걸려도 불편해도 자기 맘에 들게 하는 게 낫지

 

책장 멋짐

욕실 완벽함

타일 개쿨

수도꼭지 예쁜 거 봐....

 

이솜이 나오길래 봄

역시 재방

오늘 본방 보려고 했는데 이거 하다가 놓쳤네...11시였는데....

단발 예쁨

단발이 체고임

한리버 예쁘네

오구구

오구예뻐

미팅에서 혼자 남은 남자는

예쁜 이솜을 만남

좋다가

말았다는 표정

앞부분을 안봤는데 뭔가 일이 있었던듯

좀 봤는데 그냥 보기에 괜찮긴 하지만 드라마 집중력 제로인 나는 좀...그러나 볼만함

 

 

요새 브이로그 보느라 책도 덜 읽고 블로그도 덜 함

브이로그 중독...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됨

 

도쿠감 써야 하는데 피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