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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파리의 인테리어 스타일 - 에디션 드 파리

by librovely 2011. 4. 26.


파리의 인테리어 스타일                                           에디션 드 파리                 2011                  시드페이퍼




인테리어 사진은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집 주인들이 대부분 디자이너...디자이너가 아니라도 창조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
직업도 축복받았고 거기에 경제적인 여유까지....좋겠구나...



인테리어도 내공이 필요한 것 같다..
따라한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다...아주 작은 부분만 빗나가도 더없이 촌스러워지고....그저 그렇게 보이는...
잘못하면 지저분하거나 그냥 낡아보일 수도 있는데 신경 안쓴 듯 하면서도 짜임새있는 인테리어가
프랑스 여자들과 닮은 것 같다...꾸미지 않은 듯한 멋? 



프랑스 여자 하니까 생각나는데...
어떤 책에서 봤나? 잡지에서 봤나?  프랑스 여자만큼 몸무게 신경쓰는 여자들이 없다고...
그리고 그녀들은 소식을 하거나 많이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헬스장에 가서 미친듯이
운동하는 건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고 하던데...소식이란...무얼 먹든 반만 주세요~를 생활화한다는....



하여튼 이 책 재미있게 읽었다...아니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