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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뢰인 2011 한국

by librovely 2011. 10. 22.



동행인이 보자고 했다 범죄류 영화를 좋아하는 동행인...
난 사실 그다지...끌리지 않았던 영화
그냥 애매했다...하정우나 박휘순이나 둘 다 전형적인 대중영화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비 꼴라주(?) 분위기도
아니고...아니 전형적인 대중영화 분위기인가 보다...지금 보니...그런 영화만...?



범죄...류의 영화중 좋았던 건 당연히 범죄의 재구성이었다...아주 좋았던 영화...박휘순이 나온 작전도 괜찮았는데...
이 영화는?
음...그냥 그랬다
역시 재미있게 봤으나 무언가는 없었다...



끝이 날 때까지 대체 뭐가 진실이야...라는 건 알 수 없었지만 그게 스토리가 탄탄해서라기 보다는 뭔가 던져준 것이
없으니까 그냥 모르겠네...였을 뿐이었고 밝혀진 진실 또한 뭐 별다를 것도 없는 내용...
게다가 그런 범인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 자살 소동을 벌인 것도 이해가 안된다...사이코 패스가 무슨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 소동을...??
사진 인화를 하느라 지문이 없다는 설정도...범죄 현장 지나가다가 잡혀서 심문받은 일이 있다는 것도 어색하다..
장혁이 하정우가 꼭 변호를 맡게 해달라고 한 것도 설명이 안되고...



그냥 그랬던 영화....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개운하지도 않은 그런 영화였음...
성동일과 여자 조연의 연기는 너무 영화스럽기도 했고 하정우...는 그래도 멋짐...
보고 나오면서 동행인과 한 말...
하정우가 머리는 크지만 그는 정말 요즘 보기드문 사내~다운 남자(동어반복??) ...ㅡㅡ;;
남자다운 분위기 물씬 나는 하정우를 보고 앉아 있던 건 나름 행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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