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13 방콕 여행자 - 박준 방콕 여행자 박준 삼성출판사 2012 박준...의 책은 어떤 책은 아주 재밌게 읽었고 또 어떤 책은 그에 비해 살짝 실망스럽기도 했고 그럼 이 책은? 괜찮았다...즐겁게 읽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뭔가 공통점이 있다...그러니까 보통 좋아하는 거 말고 박준처럼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하는 구석이 있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는 난감함... 방콕...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곳 음식도 맛있고 바닷가도 좋다고는 들었으니 그다지 안 끌리던 곳...그냥 태국이라는 나라이름이 뭔가 번잡함을 연상시켰을까? 또 어떤이가 방콕 갔는데 거기 호텔 직원 애들도 한국인은 좀 무시하고 니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우리나라까지 여행 오는 나라가 되었니 분위기를 풍겼다는 설.. 2013. 5.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