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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쥬쥬와 쪼의 태국 쇼핑놀이 - 유쥬쥬 조윤희

by librovely 2013. 8. 10.

 

 

 

 

 

 

쥬쥬와 쪼의 태국 쇼핑놀이                                              유쥬쥬 조윤희              부즈핌    2010

 

여자 둘이서 태국의 방콕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여행하며 얻은 정보를 여행기와 함께 알려주는 책

직접 가 본 좋았던 장소를 알려주니까 정보 양은 적어도 질은 높을수도...?

20-30대 여자가 읽으면 괜찮을 책

여행기도 나름 재미있다

여행하며 카메라도 잃어버리고 힘들었지만 잘 넘기는 젊은이들의 여행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어쩌면 나쁜 남자?를 잊지 못하는 뭔가 의외로 순진한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씨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꽃미남이 자주 출몰한다는 블로거의 정보 입수

소문대로 노란 머리의 파랑 눈을 가진 남정네들이 가득 있었다 한국 남정네들에게서 볼 수 없는 쩍 벌어진

어깨 180 이상의 장신 8등신의 축복받은 몸매의 그들은 가히 남성복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오우 지저스 로비 소파에 앉아 있는 깜찍이들 인터넷을 하는 깜찍이들 테이블에 앉아 보드게임을 즐기는

깜찍이들 바에 앉아 맥주를 즐기는 깜찍이들... 이제 겨우 1층에 도착했을 뿐인데 이렇게도 깜찍이들 풍년

이라니!  뭐 어쩌다가 가끔 짜리몽땅한 키에 배도 볼록 나오고 귓속부터 시작해 턱 밑까지 수염으로 가득한

잭 블랙 이혁재 같은 아저씨도 눈에 띄지만 이 세상에 어찌 꽃만 가득할 수 있겠는가 잡초도 가끔 섞여 있어야

꽃밭 가꿀 맛도 나는 법     - 유쥬쥬

 

카오산 로드

히피드 바 앤드 레스토랑

홈메이드 피자

 

청담동 한남동 분위기의 랑 쑤안 로드

하이티(11시-23시)에서 브런치 케이크

보다가 씨암 쪽으로 넘어가도 좋다

 

씨로코-드레스 업 복장 규정함  오후 6시-새벽 1시  칵테일 400바트  요리 700바트

 

수상시장

이른 아침에 여행사 통해 일일 투어 이용이 편리 (아침 8시~ 12시,  투어 예산 400-500)

랏차부리에 위치

 

명동과 같은 씨암

방콕 아트 앤드 컬처 센터 10시-9시

디스커버리 센터 쇼핑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