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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하우 투 스타일링 - 스타일피쉬

by librovely 2012. 12. 17.

 

 하우 투 스타일링                                                                      스타일피쉬            2012   한스미디어

 

이런 책은 왜 자꾸 빌려오느냐...

그냥...재미있다...잡지 화보 보듯이... 예쁜 얼굴만큼 멋진 옷차림은 뇌에 즐거움을 주는듯...

그런데 너는 왜 그러고 다니냐...그건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선천적으로 주어진 모종의 문제도 있고...

그러니 책으로 대리만족..

 

 그 유명한 안나 윈투어...단발 머리와 여성스러운 원피스 차림이 많은데...

저 나이에도 로맨튁한 옷차림이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면서도...그녀가 아침마다 40분씩 테니스를 빠지지 않고 치며

자기 관리를 한다는 말도 기억이 나고...

 프랑스 보고 카린 로이펠트...

마르고 길고...그야말로 프렌치 시크가 줄줄... 얼굴이 예쁜 건 아닌데...

 카린 로이펠트가 하던 그 보고 파리 편집장을 하고 있는 엠마누엘 알트...

역시 프렌치 시크가 덕지덕지...

프렌치 시크의 기본은 깡마르기...그리고 흐트러진 머리...후자는 자신있는데 전자는 취약한 부분이군...

 띠어리 옷이 깔끔하다는 건 나도 안다

단지 돈이 없을 뿐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너무 비싸게 파는 것 같고.... 파주 아울렛에나 한 번...

 

오버 사이즈 시계....

여성스러운 건 눈에 안 들어오는 문제...

여자 옷도 남자 옷 비슷한 것만 예뻐 보이고...

오히려 이런 옷이 더 소화하기 어려운 듯...화려하고 공듀~스러운 옷은 옷이 정신을 빼서 대강 인간 자체는

파묻히는데 반해...이런 기본적인 옷은 그 사람 자체가 더 잘 보이기 마련... 옷걸이가 중요해짐...

여러 지역의 스트리트 룩 사진이 있는데...의외로 사진들은 좀 별로...

그러나 역시 파리가 가장...예쁨

 

 

 

 

라펠의 폭이 좁고 길게 파일수록 직선적이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 셔츠 세척법

레몬 껍질 2-3조각을 넣어 삶거나 껍질을 끓인 물에 담갔다가 헹구기

실크 소재는 세탁 전에 우유에 담가 두거나 헹굼물에 우유 떨어뜨리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블랙진 세탁법

지퍼 버튼 잠그고 뒤집어서 중성세제 찬물

물과 소금 비율 10:1로 세탁

맥주로 2-3번 헹구면 더 진한 블랙

 

미팅 시 가방에서 꺼내는 명함 케이스 펜 메모장 파일 하나 하나도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다

 

엘지 패션  하프클럽  패션피아

 

자라의 가죽 재킷

 

페럼타워    센터원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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