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시작은 과일향이 가미된 것으로 하는 게 좋은데...
난 벌써 과일향이 섞인 홍차는 좀 별로....가 됨...
이름은 망고지만 생각보다 망고 느낌이 강하지 않은 향
이집트에서 사온 홍차인데 마시면서 이집트가 되게 그리워짐...
거기는 홍차 가격도 참 아름다웠는데...
아티제 갈 때마다 탐내던 그 트레이를 나도 샀다
킨토...에서 나온 논슬립 트레이인데 크기도 크고 좋다...
아쉬운 건 물에 닿으면 안되어서 마른 행주로 열심히 닦고 사용할 때도 물을 흘리지 않게 조심...
그래도 좋다...이불 위에 아무렇게나 털썩 올려 놓아도 반듯하게 잘 앉아계심
다시 아마드 망고..이야기
그냥 소소? 쏘쏘?
딸기향보다는 좋으니까~
딸기향은 단 한 번 펴본 물담배의 기억으로 맡을 때마다 뭔가 아득하고 느끼해짐...
과일향 가미된 건 난 망고가 제일 좋다
망고가 좋아
바디로션도 죄다 망고
망고향도 좋고
갑자기 망고 먹고 싶다...
망고 망고 망고
이름도 특이하다
뭐가 이리 유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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