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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09

[여의도] 씹지 10.G. 여의도에 가서 연예인을 봤다보람참....누구더라....하여튼 유명한 아이돌임....ㅋㅋㅋㅋ 그리고 차 마시러 그렇게 가보고 싶던 콘래드 호텔 1층의 카페 십지에 가봄.....뭐라고 읽어야 하지텐쥐? 10마리의 쥐? ㅋㅋㅋㅋㅋ 아님 씹지? 난 씹지가 좋다...난 항상 씨브러 감...오늘 씹지에 가서 씹지...아재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쓰고 내가 짜증이 남 혹시 콘래드 빵집 빵 할인하나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계단으로 올라가기가 쉽지않음...십지않아...10G아나...... 천장 높은 거 좋아하는데 그게 마냥 좋아할만한 일은 아닌지도ㅋㅋㅋㅋ 한 층 걸어 올라갈려니 무슨 등산한 기분....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고급호텔엘리베이터 타봄....ㅋㅋㅋㅋㅋㅋ 포레스.. 2017. 4. 10.
[성수]대 림 창 고 너무 심심해서 창고에 갔다 카페에 안 가고 창고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쿨하다길래 성수동이 쿨하고 또 대림창고가 쿨하다길래 궁금했다 대림창고면 대림동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게 아재개그인가..... 이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건데 저기 불 켜고 노려보는 자동차가 운전을 잘해서 자세히 뭘 잘했는지는 안쓰겠...근데 이 화면 해상도가 바뀌어서 번호판이 보이는건지 모르겠... 보이면 안되는데.....하여튼 그래서 동행인과 멍 하고 쳐다보며 와 운전 잘해...했는데 운전기사님이 따로 있고 뒷문을 열어주니 누군가들이 내렸고 대림창고로 쏙 들어감....음...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산넘고 물건너 여길 추워 죽겠는데 겨우 겨우 온건데 저런 편한 방법도 있군하....음....모르고 싶다...저런 .. 2017. 1. 30.
[공덕]프릳츠 커피 컴퍼니 공덕 프릳츠 커피 컴퍼니...는 궁금했던 곳....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봤는데 정말 그렇다...집이 꽤 크네....생각보다 더 쿨했고 사람이 많았다 의자도 불편하게 보이는데 또 이게 의외로 편함... 음악 소리도 낮게 깔리고 어떤 음악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음악도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착함....좋네 어쩌면 12월 31일이라서 사람이 많았을지도....근데 컵흘도 있긴 했지만 안 그런 테이블도 많아서 괜찮...게다가 1인 좌석이 주루룩 바처럼 있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있었...아 저런 개쿨한 사람들이 있나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마도 누군가 기다리거나 다음 약속이 있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읽은 오지은이라는 가수의 책에 생일에 혼자 여행간 내용이 나와서 아니 결혼한 사람이 .. 2017. 1. 9.
[합정] 앤 트 러 사 이 트 마음이 아팠던 날..... 누군가를 ㅋㅋㅋㅋㅋ 무생물이긴 하지만 하여튼 그렇게 기다리던 것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망한 날....마음이 엄청 허해진 날....이젠 뭐 아무 생각없음....기다리다 지치는 게 이런거구나...... 하여튼 거길 급하게 가느라 계획과 다르게 차를 끌고 가서 밥을 먹은 후 차 마시러 가야하는데 어디다 주차를 하나....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게 이 동네....여기랑 무대륙은 붙어 있고 두 곳 모두 몇 대 주차가 되기에 게다가 발렛비도 없고 시간 제한도 없고....하여 그냥 가보면 한 곳은 비었겠지 했는데 가보니 정말 자리가 있었......근데 저게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었음....나가틍 운전 ㅂ ㅅ은 차라리 돈 내고 발렛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주차장이 .. 2017. 1. 9.
[서촌] 남 도 분 식 시사회 표가 생겼다 놀기로 한 날 또 시사회 표가 생김 역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놀기로 해서 시사회를 신청한건지 아님 신청을 했는데 놀기로 나중에 정해진건지...근데 영화 제목을 보면 아마도 시사회를 먼저? 그래서 일단 파이낸스 센터 야쿤에서 토스트 애피타이저 조금 하고 차는 트윈트리에 세웠고 걸어가려고 했는데 나는 몰랐다...그렇게 먼 줄...1.7 킬로미터...게다가 춥다...그래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기로.....차는 뭐하러 갖고 왔나 모름....돌아오는 길은 그냥 걸어갔는데 서촌 구경하며 괜찮긴 했지만 이거 뭔가 지하철을 타고 왔을 경우보다 더 많이 걸었던 것만 같은 늑힘....이 들었지만 괜찮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서촌도 아닌 입구 좀 둘러보고는 그게 서촌인줄로 착각하고 뭐가 있지도 않네.. 2016. 12. 19.
[서초] 아티제 브런치 + 예술의 전당 스타벅스 아티제가 좋다 빵이 맛있어서 신도림 아티제가 없어졌다 슬픔....물론 11월 13일인가 아티제가 사라진 이후 생각해보니 신도림 현백에 간 일이 없던듯....ㅋㅋㅋㅋ 아티제에서 예전에는 와플도 팔고 그러더니 어쩐지 안 남을 거 같아 했더니 메뉴 사라짐... 그리고 몇 개 지점에서는 브런치도 팔고 정자점인가 어디더라 어딘가에서는 뷔페도 한다던데.... 내가 종종 가는 여의도나 명동 아티제에서는 음식을 안 팔길래...포기....하고 있었는데 글쎄 앱에 쿠폰이.. 11월 한 달 간 11시부터 2시까지 토요일마다 음식 20% 할인....이거네...게다가 가려고 찾아보니 도곡동 타워팰리스 안에도 아티제가 있고...근데 거긴 음료 값이 다른 지점의 거의 두 배...ㅋㅋㅋ 안 마셔야지... 하고는 카페쇼에 갔다가 우리.. 2016. 12. 19.
[명동] 마 르 셀 + 디졌흐.... 마르셀에 또 갔다 이태리 음식 그켬인 동행인에게 여기 좋다고 예전에 자랑 한 번 해 놓아서 다시 얘기해보니 그켬임에도 불구하고 가겠다고...했지만 뭔가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나는 여기가 좋아서 가기로.... 테이블 세팅 깔끔한 건 여전함 이 곳의 가장 큰 특징 직원들이 물을 엄청나게 열심히 채워주는 거 또한 여전함...여기 좋아요.... 컵이 좋다...저 컵이 좋네...개인 접시도 어디거더라 포르투갈? 사실 기억이 안난다.... 아무도 없길래 저벅저벅 저 안으로 들어갔더니 직원이 따라와서 거긴 예약석이라고 해서 쫓겨나서 그냥 입구 쪽에 앉았는데....아 너무 추웠다...안쪽에 앉았으면 괜찮았을듯....이 자리는 로비의 문이 열릴 때마다 시베리아....시베리아.....근데 춥다고 하기에는 직원님.. 2016. 11. 29.
2016 카페쇼 Cafe Show 몇 달 전에 미리 사전등록을 하고 토요일에 갔다 10시오픈인데 11시에 보자고 하니 홍차느님은 먼저 가서 사고 있겠다고 해서 나도 그럼 빨리 갈거다...따라 사야 하니까...그래서 10시 30분으로 정했는데...전날에 서울 시티투어를 해서 그런건지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지고 몸이 잘 안 움직이고.... 가위 눌린 줄....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기어나갔는데 코엑스에 11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이미 다들 들어감 그리고 입구에서 등록 확인하고 어쩌고 하니 들어가보니 11시 20분이 넘음...망..... 두 명은 이미 1층 티 코너에서 사고 있고 한 명은 홀로 커피인 3층에서 방황하다가 나를 만남 그러나 티가 급하다...해서 그냥 1층으로 내려가기로... 그 와중에 본 언더프레셔...한남동.. 2016. 11. 14.
[서울시티투어]광화문 D타워 수사-서촌-카페 나무사이로-아티제-계동-삼청동-추러스 원래는 광화문 멘쯔에 가보기로 했는데 거긴 주차가 안되어서 디타워에 차를 놓고 서촌을 구경하다가 음...기억이 안나네...ㅋㅋㅋㅋ 하여튼 차를 근처에 주차하고 아니아니 차를 트윈트리에 주차하고 서촌 을 구경한 후 다시 디타워에 옮겨놓고 멘쯔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한건데 근데 갑자기 디타워에 있는 초밥뷔페 수사가 생각났다 거길 예전에 가볼까 하다가 못가서...그래서 말해보니 좋다는 반응이 나와 그럼 그냥 걔획을 틀어서 디타워 수사에 가서 런치를 먹어보기로...100분 제한이지만 어떻게 초밥이 아무리 런치라도 그렇지 12900원? 했는데 사실 첫 접시에는 나도 배가 고팠는지 맛이 괜찮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배가 어느 정도 찬 두 번째 접시부터는 여기 딱히 맛이 우수한 곳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그러니까 언.. 2016. 11. 13.
[연남]에 스 프 레 소 부 티 크 + 6dogZang 좋은 곳에 가자고 하길래 어디 하니까 연남동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가보기로.... 나도 몇 번 안가보고는 꽤나 아는 곳인거처럼 그래 거기 쿨해 하믄서 만나기로 했는데 음...나는 모른다 연남동 어디가 쿨한 곳인지...해서 남의 블로그 기웃거리다가 여길 봄 늑힘이 옴 여기다 여기 확실하다 해서 여기에 가기로....에스프레소부티크라....이름이 특이...에스프레소라는 말은 그냥 단어 자체가 쿨함 부암동의 클럽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네 거길 처음 갔을 때는 뭔가 충격적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그게 그 때의 늑힘이 아닌게...시간이 흘러서 그런건가....하여튼 여길 찾아갔는데 여긴 정말 찾아가야 함 연남동의 그 곳 그러니까 연트럴파크 주변이 아님...여기에 가려면 연트럴파크를 지나가야하긴 하는데 거기 분위기 좋다.. 2016. 11. 8.
[여의도] 아 티 제 가 을 시 즌 음 료 내가 왜 주말에 일찍 일어났나....그건 동행인이 오늘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8시면 고홈하러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아침에 일찍 보자고 해서 일찍 일어남.... 토요일 아침 11시 약속이면 엄청 이른 시간 11시에 여기 오려면 집에서 10시 20분에는 출발해야 하고 그럴려면 아무리 내가 퐈좡을 10여분만에 끗내 는 능력자라 하더라도 9시 40분에는 일어나야 함...왜? 아침밥 머거야하니까 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까먹고 그래도 아침밥만은 포기할 수 없....내가 아무리 지각을 해도 밥을 굶고 출근을 하진 않음....단지 늦은 경우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 정도의 희생은 하긴 함....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랬는데 그렇게 열심히 여도로 새벽부.. 2016. 11. 3.
[신촌] 카페 왓코 WATCO 서래마을 곤트란 쉐리에에서 빵을 사 가지고 찻길을 건너서 주차해놓은 공영주차장으로 가는데 음... 빵 사가지고 그러니까 퀸마망을 20분 기다려서 사가지고 너무나 신이나서 나는 길을 건너서 마구 직진 아무렇지도 않게 공영 주차장을 지나서 직진이를 하니까 동행인이 어디가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 그래 하며 자연스럽게 급좌회전을 했는데 자연스럽지 않았나 어디선가 어렴풋이 비웃는 늑힘이 드는 소리가 들려옴......내가 멍하고 걸어서 그래...정신 차리면 이런 일이 없는 사람임...여행가면 지도보는 사람이 나인건데 항상 그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이리 삑사리를 보이게 됨 유독....별일임.....길 눈 밝은 사람임...이라고 쓰다보니 예전에 주차해 놓은 차 위치 몰라서 한 20분인가 빙빙 돌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201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