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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449

[강남] 파파게노 마르쉐 계열 새로운 레스토랑...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분위기나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고... 가격은 큰 부담은 없는 정도... 맛은 그냥 괜찮다. (스페인 음식) 예약도 많고...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거의 없었다.( 6시 좀 넘어서 들어갈 때는 비어 있었는데...7시 정도 되니 빈자리가 없다. ) http://www.papagenos.co.kr/ 사진 상태가 삐리리....종업원들의 갖춰 입은 복장이 맘에 들었던 곳...화이트 셔츠에 긴 블랙 앞치마~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근데 와인을 곁들이면 가격이 확~ 올라가겠다.컵흘들은 대부분 와인과 함께였다... 2007. 10. 6.
[강남] 멕시코요리 도스타코스 'Dos Tacos' 타코 부리또 께사디아 ... 모두 맛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멕시코 음식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 혼자와서 여유부리며 먹고 나가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옛날에 갔던 도스타코스... 홍대에도 생겼던데 거긴 안 가봤다.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괜찮다~~ 가격이 둘이 가서 15000원이면 충분했던 기억이...소식한다면 10000원으로도 가능~ 홍대는 푸르지오 건물인가? 거기...강남은 교보문고 바로 옆의 건물...하겐다즈 건물의 왼편으로돌아 들어가면 입구가 보인다. 멕시코 음식 패스트 푸드점 ~ 2007. 10. 6.
[삼청동] 진선북까페 삼청동에 처음 가 보았다...안국역에서 내리면 바로이다...차 없으면 가기 힘들다더니 뭐 그런편은 아니다. 지하철에서내리면 바로 삼청동의 코스가 시작되던데... 역시 연인들이 대부분...그러나 이런 분위기 이젠 익숙하다.출사나온 동호회 사람들도 보인다... 예쁘고 어린 모델 한 명과그녀를 둘러 싼 대여섯명의 큰 카메라를 든 아저씨들...이쁜 장소에 여자 모델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댄다...좋아~ 좋아~를 연발하면서... 재밌나? 재밌긴 할 거 같다...근데 난 인물사진보다는 사물을 찍은 사진을 더 좋아하기에... 쿡앤하임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그래서 유명하다는 와플이나 먹으려고 빈스빈스에 갔는데...사람이 너무 많다... 번호표나 예약도 불가능하여 어떻게 기다리기애매했다... 친구말로는 .. 2007. 10. 1.
[광화문]커피스트 커피가 맛있는 곳 이라고 여기저기에서 본 그 유명한 커피스트~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아침마다 슈타붝스 커퓌를 내려먹는커피 좋아하는 친구에게 가자고했다. 그래서 찾아갔는데...성곡미술관 맞은 편... 예술영화관인 씨네큐브 근처이다.골목안을 꽤나 들어가야 미술관과 함께 커피스트가 나온다.. 상당히 구석이라서 아는 사람만 알겠구나...혹은 마음먹고 찾아온사람만 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규모는 작은 편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니 괜찮다. 실내에 들어서니 환상적인커피 향기가 가득했다. 근데 친구가 덥다고 테라스에 앉자고 한다. 야외에 앉으니 기분이 좋구나~ 으레 야외는 흡연석이니 앉을 일이별로 없었는데... 앉아보니 참 좋다... 물론 근처에서 뿜어져 나오는연기에 의해 가끔씩 답답하긴 .. 2007. 9. 23.
[광화문]애비뉴원 광화문의 교보문고가 있는 건물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름이 예쁘다~ 애비뉴원 깔끔한 레스토랑이다. 직원들이 내가 좋아하는 그 복장... 파리의 정통 까페 복장... 하얀 셔츠와 검정색 긴 앞치마 차림이다. 눈이 즐겁다~ 깔끔해 보이니까~ 격식도 있어 보이고... 까르보나라와 클럽 샌드위치를 먹었다... 까르보나라 매우 맛있다.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맹숭하거나 느끼하거나 하여서 상당히 까다로운 음식 같다... 잘하고 못하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메뉴가 아닐지... 하여튼 여기 참 맛있다. 안 느끼하고 괜찮다~ 클럽 샌드위치도 괜찮긴 했는데...빵이 호밀빵 종류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흰색 식빵이라 약간 좀..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음악이 나오긴 했는지 전.. 2007. 9. 23.
[홍대]타지 TAJ 홍대에서 아무 생각없이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맞은편 건물의2층에 타지가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모양...타지 명동을 가보니 분위기가 좋더라고 이야기하니 가자고 한다...그래서 갔다... 들어가다보니 1층에는 일마레가 있다...일마레도 분위기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데~~2층에 올라가니 음 입구부터 역시나 럭셔뤼~~ 인도 사람처럼보이는 사람이 주황색의 인도틱한 의상을 입고 서서 웃으며 맞는다.규모가 크다... 타지는 원래 컨셉이 대규모인가? 상당히 넓다. 같이 간 사람이 매우 만족스런 표정~같이 간 사람? 왜 친구라고 하지 같이 간 사람이라고 하는가...ㅎㅎ친구긴 친구인데 좀 다르니까... 뭐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니까...부르는 말이 나오니 생각이 난다...식사 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2007. 9. 23.
[홍대] aA 까페 aA 까페 홍대 까페는 내가 느끼기로는? 아니 내가 알기로는 대부분 작고아기자기~ 근데 이 까페는 규모가 상당히 커 보였다...그래서 관심이 생겼고 카페코드에서 나와 방황하던 때에(브런치를 먹으면 이른 시간이라 마땅히 할 일이 없는 문제...)지나치며보았기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그 곳... 분명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약도도 없이 기억을의지하며 가 보았는데... 없다...이상하다..여기 맞는데...그렇게 한참을 빙빙 돌다가 음...모르겠다...이러고는 그냥 다방이나가자고 까페 다방 근처로 걸어가는데 새롭게 드는 생각이...이 근처가 아닐까... 쿤스트베 옆이었으니까...그랬다...주차장 길을 통과해서 홍대방향의 골목인데 주차장길을 가기 전골목에서 맴돌았구나...기억은 믿을만한게 못된다... 2007. 9. 23.
[동대문] 에베레스트 동대문역 3번출구로 나가면... 정말 맛있다... 가격은 1인당 1만원 정도?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 찍는 기술(?)이 나름 발전해 온거구나... www.everestfood.com 2007. 9. 17.
[이대] 티 키 티 비프 커리 & 새우 커리 & 난 & 라이스 & 그린 샐러드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 . 정말 맛있다. 1인 기준 10000-12000원 정도 ? 2007. 9. 17.
[명동] 타지 TAJ 명동 YWCA 지하 1층... 인도 레스토랑 타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럭셔뤼~~내가 앉은 쪽은 테이블이 넓으면서독립적이고 반대쪽은사각 테이블이 줄맞춰서 길게 늘어서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이다....커리는 18000 - 20000원난은 2000원 밥은 3000원여자 두 명이면 커리 하나, 난 하나, 밥 하나면 충분~남자라면 커리 둘, 난 둘, 밥 하나 면 될 것 같다...(주말이 아니면 나름 저렴한 런치 메뉴도 있다고 한다~) 디저트도 시켜보았는데...치즈 덤블링은 약과를 설탕물에 풍덩한 느낌이고~푸딩은 매우 달디 달은 죽의 느낌이....너무 달아서 제대로 못 먹고 나왔다....아까워라...디저트라면 깔끔하고 시원할 것 같은데 무지 달고 따뜻하였다.. 데이트 할 때 가면 좋을 것 같다...여기 데려.. 2007. 9. 17.
[홍대] 이리까페 지난 번에 들어가려다가 코드 안맞아 보이는 분들이 우루루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괜히 뒷걸음질쳤던 그 까페...이리까페 근데 왜 이름이 이리까페일까?이리..이쪽으로 오라는 것일까?아니면 이리같은 남자분들을 겨냥한 이름일까? 원래 이번에도 이리까페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사실 지난 번에 가려다가 못 간 그 까페 '수다떠는 도서관'에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살짝 문을 열어보더니 안되겠다는 표정으로문을 닫고 다시 나왔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친구의 말이... 진짜 사람들이 수다를 떨고 있었다는 것... ㅡㅡ;하긴 내가 뒤에서 살짝 봤을 때도 뭔가 시끄럽다는 느낌은 들었다.친구 말이 수다떠는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수다를심하게 떨어서 못쓰겠다는 것... 수다는 우리 둘만 떨어도 충분하니조용한 까페에 가.. 2007. 9. 10.
[홍대] 까페 코드 CAFE KOD 까페 코드에서의 브런치...홍대입구역보다 합정역에서 가깝기에 합정역에서 내려서 걸었다.7분 정도 천천히 걷다가 골목으로 꺾어들어가면 바로 나온다...걸으면서 지나친 집들에 거의 캡스 표시가 되어 있다...이 동네 부유한 동네인가? 11시부터 3시에 가면 원래 10000원인 브런치 세트가 8000원이다.샐러드 & 오므라이스 & 음료 세트... 가격이 적당하다.(오므라이스 대신 토스트나 카레라이스도 가능하다.)샐러드도 양상추와 방울토마토가 대부분이지만 괜찮고오므라이스도 깔끔하다...재료 혹은 조리법이 좋은지 속이 편하다.음료 가격은 평범한 가격대이고 샌드위치는 7000원-8000원와인도 있긴 하다~ (비싸....) 분위기도 그냥 이쁘고 (외관도 멋지다.)음악은 계속 kings of convenience의 음.. 200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