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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잠을 잘 수가 없다

by librovely 2022. 11. 22.

요즘 듣는 노래

음악이 너무 좋다  

이 음악을 들으니 예전에 좋아했던 제이팝이 생각남...

나카시마 미카가 젤 좋... 미카의 앙상한 등도 좋아했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자 몸 중에서 등과 어깨 목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함 목 빼고는 잘 보이지 않...

텐사이 다.나.카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너무 바쁘다... 어제도 다.나.카 보다가 새벽에 잤다... 휴가 내고 유튜브 죙일 보고싶...

 

이 영상 몇 년 전에 봤던 거 같은데 ㅋㅋㅋ 순간 낄낄대고 끝난 거 같은데...혼또니 다이세쯔를 와스레나이할 뻔....

 

요즘 본 영화들 (모두 넷플)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애니

실사... 책 실사 애니 순으로 나온 거 같은데 난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더 좋았다  스토리가 중간 중간 뭐야...싶긴 했지만

그런대로 볼만함

이건 무슨 영화일까 ㅋㅋㅋㅋ (꽃이름) 아주 구질구질한 손글씨... 이 또한 무척이나 뻔한데...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폭력적인 장면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에서 통쾌한 복수신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다지..ㅋㅋ

그렇지만 유명한 그 대사를 영화 속에서 보니 또 맛이 다름...그러나 왠지 웃겨서 집중이가 아니 되는...

마구 혼내주는 걸로 치자면... 렛미인 스웨덴 버전 정도는 되어야 개운... 마지막 수영장에서의....

생각보다 진실은 허무했지만 그래도 볼만함 음산한 분위기가 

여주인공 이름이 뭐더라... 뭔가 통통하고 예쁜듯 별로인듯 하지만 이런 역할에 제격...뭔가 도른자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2편이 영화 순위 1등이길래 궁금했는데 직장 동료가 재밌다고 해서 봤고 1편이 개인적으로 더 재밌...에놀라...

역시 남는 거 없지만 재미는 있...여주인공이 뭔가 나탈리포트만을 연상시킴 기묘한 어쩌고에 나왔다던데

페미니즘 느낌을 느낌적으로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어쨌건 남자 그것도 신분 높은 남자가 결국은 해결책....

여자도 신분이 높다는 설정을 빼먹지 않....그렇지요...뭐 ㅋㅋㅋ 패션좌파 어쩌고 하던 옛말이 생각나는데

뭔가 패션 페미...늑힘....

2편에서는 냅다 달음박질을 하는 걸로 스타토를 하는데 달리는 장면을 좋아함 

짙은 파랑색 치마도 예쁘다  러브스토리로 좀 흘러가기도 해서 약간 아쉽...차라리 그런 감정이 아마도 어딘가에 있긴

하겠지의 분위기로 그냥 1편처럼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그 설정이 드러난 순간 뭔가 가뜩이나 뻔한데 더 뻔해지....

그렇지만 어쨌거나 2편도 재미로 볼만은 하다 1편이 더 재밌지만 

엄마가 훌쩍 떠나는 설정에 갑자기 리틀 포레스트가 생각나서 그것도 좀 봤다 일본편으로... 일본편 2개가 다 넷플에 

올라옴...12월이 되니 내년 고갱님을 유치하기 위해서인지 괜찮은 영화가 잔뜩 올라옴...

가버나움 

아무르

아이엠러브

등등

아 그리고 넷플릭스에 그 매우 독특하여서 너무 재밌게 본 <로우>도 있다 넷플이 슬슬 일을 잘하려고 하네...

프란시스 하는 어제부터 반 정도만 봤는데 이 영화도 좋다...감독이 제2의 우디앨런으로 여겨지나본데...

각본은 여주인공이자 감독의 오랜 파트너(아기도 있)인 그레타 거윅이 써서 그런지 너무나 여자의 시선...

뉴욕 뉴욕하다... 흑백이라 더 뉸욕스럽다.... 맨해능에 가고싶다.....화면에 별 게 안 나오는데도 화면이 예쁘다

그러나 모든 영화를 이기는 다.나카의 뮤지끄

둘의 루이비똥끄 크로스는 스고이 혼또니 간도데쓰.....

 

어제 잠을 3시간 밖에 못 자서 너무 피곤하다....

뻘글 아주 살짝 쓰는 이유는 할 게 있어서다....

해야하는데 왜 이리 귀찮.....ㅜㅡ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빨리 마무리하고 오늘은 12시 안에 자야 피로가 풀릴텐데... 이틀 연속 다나카상때문에

잠을 못자서 콘디숀이 말이 아님.....

 

니혼고 배우고 싶다

나도 다나카처럼 니혼고를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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