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경영 - 웨인 다이어

 

 

 

 ㅎㅏ 루 경 영 .                 웨인 다이어.     2004'     청림출판.

 

 

2007년의 첫 책으로 충분히 훌륭한 책을 읽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쓴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에 못지 않게 멋진 책이다.

내용이 너무 너무 확실한 진리로 다가오는 책.

 

60명의 현명한 위인들의 시를 하나씩 소개하며...

그에 대한 웨인 다이어의 통찰력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책으로...

원래 2달 동안 하루에 한 부분씩 읽어나가도록 펴낸 책이다.

 

하지만 읽기 시작하면 아마 단번에 읽어버리게 될 책...

웨인 다이어의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정직함... 이라고 생각된다.

 

나를 약간 희생하고 타인과의 융합을 꾀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나의 소중함. 나의 특별함... 에 눈뜨게 하며...

나를 억압하는 눈초리들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누리도록 돕는다.

 

삶의 진정한 가치...

명품 지갑, 외제차, 우수한 학벌, 멋진 외모, 알아주는 직업...

이런 것들을서로 비교하며  남의 눈에 의해 자신을바라보고

힘들어하는 그런 삶은 진짜가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그것이 중요하며...

타인을 비판하기보다는 관대하게...

삶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남의 인정을 추구하기보다는나 스스로가 나의 가치를 아는 것...

신은 어느 곳에나 존재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안목이중요하다는 ...

진정한 나로 살아가라는...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 나 자신의 모든 조건들을

이상적인 조건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얼마나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속상해 하곤 했는지...

뭔가 하고 싶어도 비관적인 생각으로 시작도 하지 못하고...

 

마음에 자유와 평안을 가져다 주며...

진정한 삶에 대한 고찰로 인도해 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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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 줄 긋 기 . ]

 

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안에 홀로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없는 것에서

시작된다.   _ 블레즈 파스칼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자.

그것은 우리가 가상의 두려움 때문에 마음이 늘 원하는 것을

회피한 채 반쪽짜리 인생을 선택하고, 그 사실을 아는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꼭 해야 된다거나 하지 말아야 된다고 들어왔던 것들을

지워 버리자.

그러면 일, 가족, 삶 전체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일어난 일 때문이 아니라

일어난 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 때문이다.  _ 에픽테토스

 

일이나 사건, 다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의견들을

우리가 어떻게처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느낌이 조절되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것이 자유롭게 되는 원천이다.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야 자신을 신성하게 만들 수 있다.

 

자기 안에 있는 편안한 힘에서 위안을 찾고

자신에게 의지하는 법을 아는 침묵하는 개인으로 걸어가는 것.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서 어떻게 옷을 입고,

무엇을 먹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음모에 동조하여 당신 내부의 목소리가 점점 희미해 져서

들리지 않게 내버려 두면 안된다.

 

자기 본래의 모습에 따라 사는 것.

 

당신 자신이 되라는 것이다.

당신을 존경하고

당신 마음의 고결함과

당신의 일상 행동 사이에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찾은 모든 기쁨은

조용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

 

당신의 열망이나 어떤 해로운 중독 상태에 대해 비난할 대상은

당신 외부의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자신이다.

자기 안의 왕국으로 들어가라.

거기서는 당신의 마음이 선택할 수 있다.

 

낮 동안의 고독과 조용함을 얼마간 즐길 필요가 있다.

 

서로의 특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 쪽이 다른 쪽보다 우월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때

그럼으로써 서로의 진정한 생명력을 알아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간다.

 

웃는 습관과 건강한 유머 감각을 기르는 방법은

나이를 무시하고

각자의 안에 있는 어린이를 다시 깨닫는 것이다.

 

하늘나라에는 삶의 유일한 예술인 망각과 용서만이 있다.

 

평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용감해지고

이전에는 몰랐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사소한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일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우리는 귀중한 삶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걱정

겉모습에 대한 하찮은 관심

혹은 입고 있는 옷의 상표 같은 것에 써 버린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마음의 양식을 위해 문학과 정신적인 글쓰기에 빠져들면

우리의 삶은 엄청나게 풍요로워 진다.

매일 독서하고 연구하면 모든 방면에서 인생의 경험이

더 깊어지고 풍부해 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행중인 일의 결과에 초연할 때

결과는 스스로를 돌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늙었다고 믿기 때문에 늙은 것이고

우리는 뭐든 우리가 선택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단계에 따른 자연적인 흐름에 맞춰

나이 먹은 태도를 취할 필요는 없다.

 

열정은 기쁨을 퍼뜨린다.

열정이 있으면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 있고

신뢰를 쌓게 된다. 모든 의심과 혼란은 사라진다.

당신은 지금 열정을 선택할 수 있다.

 

정작 나의 후회는

'내가 한 것' 이 아니라 '내가 하지 않은 것' 에 있다.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라고 자신에게 묻자.

그런 다음 그 새로운 행동을 위해 작은 위험을 선택해 보자.

 

우리 대부분은 현재에 완전히 몰두하지 못하는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우리 자신이 완전히 빠져들 수 있는유일한 장소다.

 

'이 지상의 조잡한 모든 것' 들을 떠나 기쁨을 느껴야 한다.

 

평화로운 삶을 사는 방법은 신의 세계에 있는 완전함,

그리고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완전함을 주시하면서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깨달은 상태라는 것은

'무언가에 깊이 몰두해 있는 상태,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평화에 싸여 있는 상태'

 

깨달은 사람과 무지한 사람의 차이는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다.

 

깨달음은 당신의 외부 세계를 바꾸어 놓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을 다루는 당신의 방법을 바꿀 것이다.

 

초연함이란 무관심한 태도가 아니다.

초연해 지면 자신을 위해 언제나 평화로운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장작을 패고 물을 긷는 것처럼늘 해야 할 일이 당신에게 있다.

그 일을 어떻게 보는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너 자신이 되어라.

 

외모, 성공, 재산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을 때

그리고 진실로 사람 안에 있는 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나는 진실해진다.

경제적 보상이 큰 행위보다는

하루 종일 시를 읽고 글을 쓸 수있을 때 진실해 진다.

 

인생을 살면서 몰락을 겪게 되면

우리는 자신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에너지를 얻게 된다.

 

너무 높아 이룰 수 없는 목표보다 더 위험한 것은

너무 낮아 손에 닿아 버리는 목표이다.  _ 미켈란젤로

 

모든 기도를 오직 한 가지에 집중시켜라.

그 한 가지는,

당신의 뜻이 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_ 성녀 테레사

 

살아가면서 생기는 결과물이나 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고 단순하게 인생 자체를 즐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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