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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07년 12월 25일 저녁에는...

by librovely 200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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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을 한다....

놀면서 시간을 보낸건 아니고 바쁜일이 많았지만...

집에서 조금씩 했다면 이 지경은 아니었을텐데...

 

 

 

오늘까지 미룬건 좀 심하지....

전무후무한 미루기....

내일까지 안하면 큰 일이 나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오늘은 밤을 새야할 것 같다...

 

 

같이 일 미루기에 동참한 동료와 동지애 비슷한게 느껴졌다..ㅎㅎ

서로 도움이 안 되는 동료...ㅡㅡ;;

나의 일 진전도를 살피더니 위로를 받은 듯 하다...

내가 좀 더 많이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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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즐거운 일이 생겼으면...

끌어당기자~~~

시크릿에서 그랬듯이 끌어당기기...

내년에는 꼭 로맨튁하게 보내야지~~

 

 

 

내년을 로맨튁하게 만들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나처럼 오늘은 삐리리하게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웃으며 일을 하기 위해

적당한 알콜을 미리 마시는 센스...

 

 

 

아...피곤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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