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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카페? 베네~

by librovely 2012. 10. 2.

 

카페베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아메리카노가 영 내 취향이 아니다...그리고 너무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인테리어도 누군가는 예쁘다는데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다...체인 카페치고는 너무 따뜻해...

근데 그냥 다리가 너무 아파서 가까운 곳에 가자 하며 들어간 곳

식사대신 다이어트를 위해 간단히(?) 카페에서 먹자고 합의하고 허니 브레드와 녹차 빙수...를 주문

그러나 깨알같이 나와 있는 칼로리에 의하면...

허니브레드가 500 몇이고 녹차빙수는 1000이 넘는다...

결국 1500 나누기 2만 해도 700이 넘는다는 말...

다이어트는 커녕 망했구나...

책은 역시 가장 멋진 인테리어 소품

그건 비단 눈에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의 기능만 하지는 않는다

사람에게도 어떤 책을 읽었다거나 알고 있다는 건 뭔가 장식적인 기능을...

 

 

읽은 책도 본 영화도 쌓여가는데 이런 쓸데없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안 쓰면 영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는 빙수 조심 와플 조심

둘 다 천은 쉽게 넘어가면서도 먹고 난 기분은 간단히 먹은 기분...최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