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277

I couldn't . . . 알 수 없다...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한국에서 나이가 30이며 미혼인 여자는 소개를 받아야 한다.열심히... 소개를 받기 전에 남자의 정보가 들어온다.직업학벌경제력(집 소유 여부)나이이 정도가 기본적인 조건 리스트... 더 자세한 경우는 이런 조건이 덧붙는다.키종교가족관계아버지의 직업 더 자세한 경우 이런 조건이 덧붙기도 한다.구체적인 외모성격적 특징 절대로...상대의 취미나...가치관을 알 수 있는 정보는 말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여자에 대해서는 남자쪽에 어떤 정보를 말해주는 걸까? 아마도...직업외모(키를 비롯해서...)학벌 더 자세히 말한다면종교가정형편 그 다음은 또 뭐가 있을까...잘 모르겠다...하여튼 확실한 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그런 것은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 2008. 1. 2.
2008 PLAN . 계획이라기보다는 소망.... ... 2008. 1. 2.
sorrow sorrow... 정서 중에서 기쁨과 대응되는 비교적 기본적인 체험. 자신, 또는 남의 불행이나 실패의 경험, 예측 또는 회고(回顧)를수반한 억울한 정서를 말한다. 혈액순환이 약해지고, 호흡이 완만해지며, 안색이 창백해지고,흔히 눈물을 흘린다. 그 발생은 먼저 우울증이 있거나 저항력이약한 사람이 빠지기 쉬운 경우로 특별한 불행이나 실패의 경험이없는데도 가을에 비애를 느끼고 울기도 하는 것은 이에 속한다. 다음에 운명, 죽음, 마음의 깊은 상처 등 자극이 너무 강하여감당할 수 없는 경우는 비통이라고도 한다.울거나 몸을 트는 신체적 반응을 수반한다. 슬플 때 사람은 자기 내부로 빠져들어 심한 경우는 자살까지 한다.슬픔은 자기의 무력감이므로 인간에게 부정적(否定的)인감정인 동시에 사물에 대한 허무감을 갖게 한.. 2007. 12. 28.
2007년 12월 25일 저녁에는... 밀린 일을 한다....놀면서 시간을 보낸건 아니고 바쁜일이 많았지만...집에서 조금씩 했다면 이 지경은 아니었을텐데... 오늘까지 미룬건 좀 심하지....전무후무한 미루기....내일까지 안하면 큰 일이 나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오늘은 밤을 새야할 것 같다... 같이 일 미루기에 동참한 동료와 동지애 비슷한게 느껴졌다..ㅎㅎ서로 도움이 안 되는 동료...ㅡㅡ;;나의 일 진전도를 살피더니 위로를 받은 듯 하다...내가 좀 더 많이 안했다....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즐거운 일이 생겼으면...끌어당기자~~~시크릿에서 그랬듯이 끌어당기기...내년에는 꼭 로맨튁하게 보내야지~~ 내년을 로맨튁하게 만들어 줄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도 나처럼 오늘은 삐리리하게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웃으며 일을 .. 2007. 12. 26.
혼자할 수 있는 것... 일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난생 처음 결근을 하였다...난 단 한 번도 결근을 한 일이 없다...(나름 자랑중...)물론 무단 결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신경이 쓰였다...이럴 때 쓰라고 휴가 제도가 있는거야...를 과장하자면 백 번은 되내이며소심 울렁증을 극복... 그렇게...아침에 직장이 아닌 반대쪽으로 길을 나섰는데 기분이 색다르고....ㅎㅎ언제 소심 울렁증이 무색하리만큼 일종의 즐거움이 느껴졌다...이런...신도림 지하철 역... 출근길의 신도림 지하철역은 대단하였다...예전에도 느낀 바이지만 난 그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특히 강남 방향..)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대단한거다... 그건 인간이 버티기 힘든 종류다...서울시는 대책을 마련하라~~ 라고 일인시위라도 하고플만큼 심각해.... 2007. 12. 6.
연말이 싫은 또 다른 이유 정말 바쁘다... 특히 요즘은 정말 정말 바쁘다... 왜 일은 한꺼번에 들어오는 걸까? 오... 나의 그리운 9월과 10월이여... 12월만 잘 넘기면 참 좋겠다.... 잘 넘어가겠지... 근데 바쁜데 왜 블로그에 이따위 글이나 올리고 있지... 진짜 바쁜거 맞니... 인생을 이렇게 사니까 바쁘게 되는거지... 그렇구나... 자기계발서 약발이 떨어졌나보다.... 닥치면 일을 하는 이 습관은 언제 시작된걸까? 나도 예전에는 숙제 안하면 밥도 안먹는 대쪽같은 성격이었는데... 오... 나의 그리운 바른 생활습관 시절이여... 결론은? 이 글로 인해 나의 퇴근 시간은 더 미뤄졌다... 3시에 보내놓고는 4시까지 보고하라는 문서... 얼굴을 알 수 없는 무개념의 그 분으로 인해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내 수준의 .. 2007. 12. 5.
일이 드디어 꼬이기 시작... 이래서 갑작스러운거 싫어했는데...이런...이런......이럴줄 알았지... 뭐가 이리 복잡하고 때마침 일은 왜이리 넘치나...심지어 아픈 사람 일마저 떠맡고.... 언제쯤 풀리기 사작할까? 마음속에 엉킨 실타래가 있는 것 같다...중심에 묵직한 돌덩이도 함게 얽힌 것 같구나... 도망가고 싶다... ~ ****** ~ 헬푸미 플리즈... 교회 잘 안가서 벌받는건가..? 이 기분을 잘 기억하자...이런거다...이런거.... 2007. 11. 27.
퇴근 직전에 발견한 따뜻한 쪽지 하나... 내가 남자라는 건지...아니면자신이 수컷이라는 건지... 인터넷 상에서 가끔이지만 주기적으로 받는 의심 중 하나...왜 내가 남자로 느껴지는걸까...??프로필에 사진까지 올렸는데... 그 사진이 남자로 보이나... 이번에 그냥 커밍아웃을 할까?그렇다... 사실 나는 남자다...ㅡㅡ; 2007. 11. 3.
깨다름...깨달음...꽤다름... 일이 슬슬 바빠지다가 요즘은 상당히 바쁜데...그런데도 불구하고..출근길에 뭔가 알 수 없는 허무함이 느껴졌다...뭘까?곰곰이 생각해봤다...모르겠다...무의미한 일은 아니잖아...근데 왜?그러다가 그냥 계절 혹은 나이 탓이려니 했다...그러던 어느날...아니 오늘... 수원으로 출장이...아침부터 궁시렁 궁시렁...차도 없는데...그것도 이렇게 빡빡한시간으로 어떻게 가라고...그러다가 뭐 그 내용 굳이 안 들어도혼자 자료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가야하나...??? 이러다가생각해보니 노트북을 가져가야 하는데 집에 놓고 왔다는 깨달음... 그러나 소심으로는 자신있는 나이기에 안갈 수 없다...두고 온 노트북은 동생을 이용(?)하여 넘겨받아서 지하철을 타고...오늘따라 지하철 안은 더 덥고 답답.... 2007. 11. 1.
<img src="http://blogimgs.naver.com/nblog/ico_scrap02.gif" class="i_scrap" width="50" height="15" alt="링크스크랩" /> 진중권 평론가 &quot;'디워'는 엉망진창&quot; 혹평..네티즌 '들썩' 뉴스 :진중권 평론가 "'디워'는 엉망진창" 혹평..네티즌 '들썩' 9일 밤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방송된 심형래 감독의 SF 영화 '디 워'에 대한문화평론가 진중권씨의 혹독한 평가가 네티즌 사이에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이날 '디-워'(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를 주제로 방송된 '100분 토론'에서패널로 출연한 진중권씨는 '디 워'에 대해 "엉망진창", "진짜 허술하다"며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진씨는 '디 워'의 흥행 코드를 한국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는 애국 코드와한국의 것이라는 민족 코드, CG 국산화에 대한 자부심, 심형래 감독의 인생역전코드 등 4가지를 꼽았다. 진씨는 "인터뷰를 돌아보면 심감독 자신도 영화 철학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별로 없다.이 네가지에 대해 말.. 2007. 8. 10.
‘돼지 능지처참’ 처벌하라... ‘돼지 능지처참’ 처벌하라1500여 명이 지켜 보면서도 아무도 말리지 않는 현실에 분노… 생명경시 풍조 방치해선 안돼강희옥 모스크바국립대 박사과정얼마 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군부대 이전 반대 집회는 너무 끔찍해 전 세계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나라당 이규택 국회의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등 사회 지도층을 포함한 시민 1500명이 벌인 이날 집회에선 살아 있는 새끼 돼지가 네 발에 밧줄이 걸려 잡아당겨지면서 찢어져 죽었다. 시위대들은 아기 돼지의 사지를 밧줄로 당기는 것도 모자라 사지가 잘 찢어지도록 한 사람이 칼로 돼지의 곳곳을 베기도 했다. 채 숨을 놓지 못하고 고통에 신음하던 돼지를 보면서 파안대소하기도 했다. 전쟁기념관 앞에서 시작된 아기 돼지의 울부짖는 소리는 대한민국 하늘을 넘어 세계.. 2007. 6. 4.
'철 학' 하 는 강 아 지 송이는 2살... 사람 나이로 계산하면 2 * 4 = 8살 어린이 아니 아니...강아지맞다. 마지막 사진 제목 : 철학하는 강아지... '개생이란 뭘까? ' 200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