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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77

2022년 4월 저녁에는 고구마 빵과 올리브유 발사믹식초가 아닌 고구마 고구마 정말 좋아했었는데 요새 보는 드라마 스물다@ 스물하@ 에 만화책 풀하우스가 나오던데... 난 드라마를 안 보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순정?만화 같은 것도 거의 안봤었는데 유일하게 황미나 만화는 봤었다 내 이상형 고구마ㅠㅠ 정말 고구마 캐릭터에 빠져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힘들어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슈퍼트리오의 고구마 ㅋㅋ 사실 좋아한 기억만 나지 고구마에 대한 기억은 전혀 안남 하여튼 복합당 섭취를 위해 고구마 스트링 치즈를 처음 사봄 단백질이 좀 들어있다 짜서 샐러드랑 먹기 좋음 스트링 치즈 샐러드에 추가 단백질 쉐이크는 매일 한 잔 하고 있 21g 칼로리보다 중요한 단백질 함량 p티 중 선생님이 뭔가 드시길래 물어보고 얻음 사탕 .. 2022. 4. 7.
2022년 3월 16일 아침 단백질은 계란에서 닭가슴살을 보니 이건 저녁 다시 아침 코슷흐코 쇼핑 직장에서 어린 동료가 엄청난 종류의 영양제를 먹는 것을 보고 나도 밀크씨슬 추가함 ㅋㅋ 풀무원 그릭요거트는 너무 달다 그래서 계속 삼 그래놀라는 아직 안 먹어봄 켈로그를 벗어나 새로운 시도 시도하는 게 다 멍능거 돼지감자차는 좀 시들함 요새 다시 홍차 마시는 중 여행 간지 한참이라 홍차도 별로 없 메추리와 달걀 꼴라보 오랜만의 외출 및 외식 호텔의 인퉤리어 이글이들 베이글이 가득 아름답다 빈 공간 넓은 브런치 예전과 사뭇 다른 브런치 옛날엔 탄수화물 파티였는데 보고 깜짝 놀랐다 육회인가 해서 연어였음 베이글 탄수화물 연어 단백질 아보카도 지방 그리고 채소 완벽한 영양성분이고 가격도 어지간함 ㅋㅋ 2만원 살짝 안 되는 가격 베이글과.. 2022. 3. 16.
2022년 삼월 초 깨끗하게 씻었다 운동 다녀온 후 아무래도 이것저것 같이 사용하는 것들을 만지며 mp3을 조작했으니 더티더티 이러면서 소독티슈로 닦아야지 하며 무의식 중에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걸 바로 까먹고 옷을 세탁기에 넣고 개운하게 돌림 그 후로도 몰랐다.... 그러다가 다음 날 뮤직해야지 하며 찾다가 설마 해서 주머니 뒤적뒤적했는데 없...그렇지 바보도 아니고 같은 실수를 또 했겠어? 했는데 했다...세탁기 문 틈에 끼여 있었....ㅜㅠ 그래도 이번엔 이어폰은 안 넣었으니 잘했지 뭐야 하며 애써 위로하려 했지만 실패.... 브금 빅뱅의 루저 깔아듀세요 ㅜㅜ 루저 외톨이 상처뿐인 머저리 더러운 쓰레기....ㅋㅋㅋ 욕 좀 해주세요 에휴 멍청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도 재미지게 1박 2일한 후 집으로.. 2022. 3. 6.
마음만 바쁨 단순 당 덩어리 빵 그래도 빵 많이 줄임 이건 방문자 기념 핫도그였 나름 먹이 조절 시작 시기 단백질만 생각했.... 계란 껍질이 안까짐 ㅋㅋㅋ 지금은 검색해서 방법을 알아냄 이건 넷플릭스에서 맘 먹고 보려던 오로지 재미만을 위한 ㅋㅋ 그런 영화인데 첫 부분 잘 보고....눈 뜨니 아침 넷플릭스 제작 영화같은데... 스페인 배경이었을거다 근데 시작이 왠지 프랑스 느낌 문학 수업을 저렇게 예쁜 도서관에서 소규모로 하다니...나도 저기 가서 앉아있고 싶... 역시 주인공으로 뻔질나게 등장하는 캐릭터 특징 책 좋아하고 글 쓰기 좋아하는 여주인공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작가 스스로의 캐릭터가 녹아들어갈 수밖에 없으니 그런 설정이 이 대사 넘 좋 어떤 이야기를 하려면 글 쓰는 기술로만은 부족하다 그럴 만한 용.. 2022. 2. 23.
송이 송이 없이 지낸지 벌써 5년 보고싶다 언제쯤 아무렇지 않아질까 문득 송이의 부재를 자각하게 되고 내 불행함도 함께 느껴진다 송이 없이 완벽한 행복은 불가능 영화 버닝에서 귤 먹는 마임을 잘하려면 귤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귤이 없다는 걸 잊어야한단 말이 나오눈데...난 송이의 부재를 잊고 그냥 괜찮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문득 그걸 기억해내고 불행해진다 어디에 있는거니? 내 인생 최고의 고통은 송이의 죽음 내 강아지와만 가능해서 그런가보다 누구와 가능하겠어 절대 관계를 망칠 행동을 하지 않는 존재는 동물밖에 없다 그냥 착하기만 함 그러니 죽고나면 남는 건 내 잘못뿐이고 그로 인한 후회와 죄책감이 지독하게 찾아옴 다시 키운다면 산책도 시키고 잘해줄텐데 다시는 불가능인거지 답이 없다 그냥 보고싶어하고.. 2022. 2. 6.
잡담....+ 운동 배운 후기 코스*코에 나름 명절 전을 피해 갔는데.... 주차하다가 죽을뻔.... 자리가 없...여긴 주차요원도 없고 알아서 돌면서 빈 자리를 찾아야하는데 나같이 그 상태인 차가 너무 많아서..... 정말 한참 돌다가 겨우 세움..... 정말 싫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무작정 기다리는 건 쉽지 않다.... 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채소값이 많이 오름... 딸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비싸....서 못 먹고 있.... 딸기 값 상승으로 딸기 트라*플이 비싸져서 못 먹고 있어서 건강에는 좋겠... 설날용 장보기는 냉동 전과 냉동 부침개...인데 부침개는 못 먹어봤.... 뉴욕 느낌 물씬....나는 세기말 영화 바닐라 스카이 90년대 영화 특유의 느낌이 좋다 비디오 빌려보던 시기의 영화...... 비디오를 빌려 보다가 케.. 2022. 2. 3.
귀찮아 연말정산 귀찮 예전보다 엄청나게 편해진거지만 정말 귀찮다 오늘 간소화 들어가보기로 하고 하기 싫어서 휴대폰을 잡고 이러고 있 블랙스완 몇 번 봤는데 디즈니에 있어서 또 봄 명작 극단적인 절제 신경성 망상 집착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이 영화에 담긴 갖가지가 다 맘을 끌어당긴다 나탈리와 밀라는 이 영화를 위해 각자 9kg 감량 다이어트와 발레 중노동의 꼴라보가 골격이 다 드러나고 눈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얼굴에서 드러난다 부스터도 맞았고 해서 오미크론 번지기 전에 살짝 외출 모드 중 열자마자 가야 안전해 이러면서 가서 구석 자리에 앉으려니 자꾸 직원이 여기에 앉으라고 ㅠㅜ 2번 추라이 하다 포기 ㅜㅜ 구석이 안전한데 문 앞이라 환기도 잘 되고 ㅜㅜ 근처 인구밀도도 낮고 ㅋㅋㅋ 추우니 여기 앉으래서 네 하고 .. 2022. 1. 20.
코타로 빠가 난 코타로 빠가다 코타로 바보 코타로만 아는 바보 예전에 아이들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그러니까 추사랑 같은 애들보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왜 저래 이랬는데... 음 너무 좋다 코타로가 좋은건지 카와하라 에이토가 좋은건지 둘 다 좋다 현실에 있지도 않은 코타로 때문에 맘이 너무 아프다 코타로야 행복해야 해. 잘해주고 싶다... 내가 시미즈 아파토로 이사가서 코타로 등원 도우미 해주고 싶다....목욕탕은 못 데려가겠지만 도시락 숙제는 같이 해줄게 ㅜㅜ 시미즈 아파토에는 샤워시설이 없다 어떻게 아예 없을 수 있지? 카와하라 에이토는 몇 년 전부터 연기를 했나보다 어릴 때 보다 지금이 더 구요미 귀여운데 속이 깊다 으른인척 하면서 속상한 일만 잔뜩 내가 맘이 아파서 ㅜㅜ 보고있기 넘 힘드네 하지만 코.. 2022. 1. 15.
화e자 sam차 1차보단 심하고 2차 보단 약하다 17시간 정도 흐르니 본격 아프기 시작 당연히 팔이 아프고 팔부터 어깨 뒷목 등 허리까지 근육통 메스꺼움 눈과 머리 통증 거기에 새롭게 관절통 손목 발목이 아픔 발열은 전혀 없음 20시간까지 버티다가 안 되겠어서 타세놀 먹으니 30분 후 살아남 멀쩡 3-4시간 지나니 다시 아까보다 약한 고통 시작 5시간 지나고 타세놀 1알 먹고 40분 지나니 머리가 좀 둔한 느낌이지만 말짱해져서 티비보고 놀았다 ㅋㅋㅋㅋ 2차의 70%정도 고통이고 지금 상태를 보니 내일이 되면 증상 많이 사라질 거 같다 물론 심각한 후유증은 며칠 후에도 나오긴 하던데 ㅜㅡ 오미크론에 별 효과도 없다는데 난 오미크론 무서워서 확 퍼지기 전에 맞은 것 쫄보라 어차피 밖에 별로 다니지도 않을건데 ㅜㅡ 아프니 .. 2022. 1. 7.
아주 짧게 . . . 크로플 크루아상을 그냥 눌렀을뿐인데 맛있지만 가격이... 코스트코 아상이를 아는 나는 크로플 사먹기 돈아깝...지만 주면 잘 받아먹음... 하나는 그 자리에서 뜯었고 하나는 몸보신용 ㅋㅋ으로 집에서 뜯음... 물고 뜯고 하는 게 난 고기가 아니라 빵 백신 패스 기간이 많이 남아서 날짜를 미룰까 하다가 그냥 오늘 맞았다... 난 항상 목요일에 맞았는데 그 이유는 이상 반응이 오면 병원에 가려고.. 아무래도 평일이 치료받기 낫다는 생각... 최악을 상상하는 병이 있지 나는... 바나나는 그냥 잘라먹는 상여자 라며 저렇게 가져오고 앉자마자 아 빵 자를 칼 ㅜㅡ 이랬는데 빵도 그냥 물고 뜯고 맛봄 ㅋㅋㅋ 구강기 고착이 좀 해소된 늑힘이 ㅋㅋㅋ 타이레놀은 약국마다 전화해봐도 없었고 같은 성분인 타세놀을 쟁임 ㅋㅋ.. 2022. 1. 6.
2022년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새해가 되었다 새 것이 왔다 오긴 왔는데 나는 너무 망가졌다 외모? ㅋㅋ 그거야 원래 망가져있었고 ㅋㅋㅋ 참 망가진 줄 알았던 인성 노트북은 살아났다 근데 휴대폰으로 쓰고 있네 최신 사과폰 7 5년 밖에 안 썼다 배터리 교체해서 최소 3년은 더 쓸까 생각이 들기도 그럼 뭐가 망가졌나 정신 피폐 나름 멘탈이 강함에 부심이가 있는 나인데 음 그동안 운이 좋았던 거지 강력한 것을 만나니 다 바스라졌다 무력함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이 제일 고통 노력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상황 개선 방법이 좀 있긴 한데 내 손으로 전혀 적용할 수 없는 난감함 작년 중반부에 심각했다 이러다 나 스트레스로 죽는 거 아닐까는 오바고 병 나지 않을까 정도의 심각함 그래도 여기 저기 의존ㅋㅋ하며 버텼는데.. 2022. 1. 4.
2021년이 3일 남았다 당으로 점철된 아침 코스트코에서 산 지중해식 어쩌고 빵 이건 다른 날 이것도 다른 날 (오래된)사과를 깎았고 잼 대신 올리브유 발사믹 빵 양 줄임 아침에 문자가 왔다 스톡홀름 조명 들어왔다고 천천히 갈까 생각하다가 온라인 품절 확인 후 퇴근 길에 들러보기로 클스마스 분위기 물씬 쿠션 커버 새일하길래 과하게 겟 세일 안해도 사고플 정도로 예쁨 천도 빳빳 면 100%도 다 제각각이다 낚였 품절?? 분노 게이지 상승 중인데 나간 이성 다시 잡고 보니 옆에 쌓여있 저번에도 저 일시품절만 확인하고 돌아갔는데 있었던 거 아냐?? 생각이 10kg 상자를 번쩍 들어서 카트에 실어봐라고 말하려는데 아 내가 해야하지 껄껄 문제없다 이 정도는 사탕임 ㅋㅋㅋ 난 팔힘 좋은 상여자니까 읏차 하고 번쩍 안아올림 그리고 또 하나 ..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