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지침서 양태민 2012 프롬북스
이런 책 하도 봐서 이젠 다 비슷비슷
왜 내가 이런 책을 읽나? 그건 그냥 궁금해서...무슨 말이 쓰여 있을지... 인간 심리 어쩌고 책은 다 재미있지 않은가...
그러나 앞서 말했듯 너무 읽었나 봐...새로울 것이 많지 않았다...이 책이 별로라기 보다는 내가 이미 읽은 게 문제...
딱히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지만..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나 같은 경우 그런 식으로 해도 전혀 통하지 않으리라는
물론 난 그런 걱정 필요 없지요~ 아무도 나에게는 저런 기술 따위 시도조차 안해요... 존재감 지~로
그래서 책이라도 읽는거라고~~ 다른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어찌 접근하는지 구경이라도 합시다...ㅡㅡ;
그냥 그냥 웃으며 읽다가 덮는 순간 밀려드는 쓸쓸함...
마냥 솔직해서는 안된다는 게 안타깝다...
부디 여자들이 저런 잔기술이 아닌 기술은 미약해도 진심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를...
근데 읽으면서 영 이상했던 게....
멘트라고 쓰여 있는게 어찌나 오글대는지..저런 멘트를 듣고 감동을 한다는 게 말이되나?
들어본 적이 없어 모르겠으나 나라면 바로 외려 진정성 의심이 될 거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안될 놈은 안되고 될 놈은 되는거지~~
이 책을 읽을 때 우연하게 케이블 방송에서 저자 양태민을 봄...
거기에서도 픽업 아티스트로 열심히 일하고 계셨음...
여기까지만 쓰자....
이성을 만났을 때 질병 피곤하다는 표현은 하지 말것
바람둥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다른 이성도 당신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는 점을 상대가 알아차리게
감정 이성 - 친구
감정 육체 - 원나잇
이성 육체 - ** 파트너
감정 이성 육체 - 장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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